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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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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25명 사살|맹호부대 큰 전과
주월맹호부대는 지난 4, 5일 이틀동안에 벌인 [화랑] [독수리] [로칸]의 3개 작전에서 [베트콩] 25명을 사살하는등 전과를 올렸다고 10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맹호부대 제1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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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후퇴
【사이공7일AP급전동화】지난 며칠동안 여러지역에서 맹렬한 공세를 취해온 「베트콩」 부대들은 7일 후퇴명령을 내린 것이 분명하며 따라서 미군측도 지상 「수색섬멸」작전에서 정밀공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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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중부고원|청룡=캄란 지역
【사이공 3일 AP동화】다음은 공산군과의 전투가 날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월남에서의 연합군(월남군 제외)의 병력배치상황을 요약한 것이다. ◇미군 ▲해병대=월남의 북부해안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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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 사살, 57명 생포
주월 맹호부대 기갑 연대 4개 중대와 사단수색중대는 지난 30일 상오 9시30분「퀴논」서북쪽 38「킬로」지점에서「베트콩」과 격전을 벌인 끝에「베트콩」31명을 사살, 57명을 생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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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최대의 작전 28일 아침 8시|밀림의 「베트콩 천하」 산산조각
월남 「캄란」만에 주둔중인 한국 해병 여단(청룡부대)은 28일 상오 8시 (한국 시간 28일 상오 9시)를 기해 「캄란」북방 2백 킬로 떨어진 「투이호아」(TUYHOA)에 진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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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전선| 신무기는 포효한다
요즘 월남 「플레이머」지구에서는 날마다 격전이 전개되고 있다. 월남전 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외신은 전하고있다. 이 기사는 「플레이메」전투에 뛰어들어 사선을 넘으며 취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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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2명 생포「맹호」「퀴논」서쪽서
【사이공 23일 AFP합동】주 월 한국 전투사단 맹호부대는 22일 하오「퀴논」서쪽 16마일의「빈·두옹」주 남쪽에서 계속 맹렬한 수색전을 벌였다. 이날 한국군 보병부대는 자동화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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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에 무장괴한
경찰보고에 의하면 지난 18일 새벽 3시40분 경기도 장단군 관내 모 부락 미군 제○○부대○○대대부근에 무장괴한 수명이 침입, 순찰병과 교전 끝에 도주했다. 이날 미군 순찰병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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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논]에서 [빈케]까지|시속 85킬로의 횡단기
맹호전선은 [퀴논]서 [빈케]까지 뻗쳤다. 미 해병대와 미 101 공수 여단 예하 부대는 이미 철수를 끝냈다. 맹호부대는 17일 이 지역의 작전권을 인수했다고 발표되었다.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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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선박 2척을 격침
주월맹호부대 포병대는 지난 15일 상오 [퀴논]서북방 15킬로지점에서 [베트콩] 3명을 사살하고 선박 2척을 격침했다고 17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또한 이날 맹호부대 1개 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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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귀향 작전|「맹호」 적중 특수 소대를 찾아
맹호 부대가 「퀴논」에 상륙한지 20일-제1연대는 동부 전선. 제2연대 (기갑 연대)는 격전의 「빈케」를 중심으로 한 서부 전선에 포진을 끝내고 「정글」 작전에 들어갔다. 상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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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47명 귀순
[사이공=본사 최규장특파원]맹호부대는 지난 3일 동안 47명의 [베트콩]을 선무공작끝에 귀순시켰다. 30일 하오에는 한 부자가 소련제소총 1정과 수류탄 1개를 갖고 투항해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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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 서울에 두 무장 괴한|유력한 용의자 1명 검거
일요일인 31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중구 장충단 체육관 뒤편 [자유센터]안에서 경비원 1명이 철조망을 뚫고 들어온 무장 괴한 2명에게 피습당했다. 경찰은 비상 경비령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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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된 김 중령 소속부대 연대장 숙소에 또 무장괴한
【양구=본사 김경욱·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고 김두표 중령과 그 일가족이 무장괴한들에게 피습 후 중동부 전선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리고 경비가 삼엄한데 김 중령 일가족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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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또 3명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 김두표 중령 일가족 살해 기도사건의 범인들을 수색하고 있는 OOOO부대 65연대 전방수색 중대는 27일 상호 2시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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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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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들 소행으로 결론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이종완, 춘천주재 이운기자] 속보=양구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반은 거의 북괴무장간첩들의 소행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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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인니관계 악화
【동경18일AP특전동화】중공은 18일 인니육군부대가 인니주재 중공대사관 상무과에「난폭하게 침입하여」수색하고 기물을 파괴했다고 18일 보도하고 인니측에 사과와「난립」의 즉각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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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외교관 위협
【홍콩18일로이터동화=본사특약】중공의 신화사통신은 18일 중공과 [인도네시아]의 우호관계를 저해하는 [극히 중대한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동 통신은 [인도네시아]군의 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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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장간첩?
지난 17일 밤9시쯤 강원도 인제군 하남리에서 육군OO야전공병대 113대대2중대 소속 이정남(24·계급미상)씨가 복부에 관통상을 입은 변시체로 발견되었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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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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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2명을 납치
9일 하오 3시40분쯤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모 지점에서 모사단 2중대 소속 이신춘1병 등 3명이 부식을 받아 귀대하던 중 괴한3명에게 2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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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l명 체포
【원주】속보=1군 예하 방첩부대는 지난28일 밤 철원에 나타난 간첩2명을 모두 생포함으로써 간첩수색작전에 개가를 올렸다. 1일 하오6시30분 김영일 소령이 인솔하는 28명의 방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