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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브루스 “한국 대표팀 감독에 관심 있다”
스티브 브루스, 홍명보, 김기동, 김학범(왼쪽부터 순서대로) 흔들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타수 역할을 맡을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국내외 지도자의 이름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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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독 부임하고 3개월 만에 선발 복귀한 황희찬...잇단 악재 벤투호에 희소식
로페테기 감독 부임과 동시에 선발로 복귀한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소'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3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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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유니폼 113억에 팔렸다...'신의 손' 경기 입었던 옷
마라도나가 멕시코 월드컵 8강 잉글랜드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113억원에 팔렸다.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신의 손' 득점으로 유명한 경기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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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신의손’ 유니폼 경매 나온다… 60억대 낙찰 예상
마라도나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 8강전 때 착용한 유니폼이다. 신의손 논란을 일으킨 골과 60m를 드리블해 성공시킨 기적같은 골이 터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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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골' 손흥민, 61.5% 지지로 '킹 오브 더 매치'
브렌트포드전에서 올 시즌 리그 5호 쐐기골을 넣은 손흥민. [AP=연합뉴스]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29)이 팬 투표로 뽑은 '킹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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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자책골 유도… 토트넘 2-0 승리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은 손흥민을 축하하는 토트넘 선수들.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리그 5호골을 터트렸다. 선제득점이 된 자책골도 유도하며 승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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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게이트, 2024년까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이끈다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사우스게이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51) 감독이 2024년까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을 지휘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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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한때 부러웠던 남의 나라 얘기
장혜수 스포츠팀장 덥수룩한 머리와 턱수염. 메시지가 적힌 머리띠. 브라질 군부 독재에 저항하고 노동자 권리 보호에 앞장선 경력. 1980년대 브라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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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리버풀, 30년 만에 리그 우승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한 리버풀 선수들과 클롭 감독. [사진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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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웨인 루니, 우즈 마스터스 우승 보려 ‘미친’ 여행
14년만에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 포스트는 D.C.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축구 스타 웨인 루니의 마스터스 참관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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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다이빙 경고' 손흥민, 분노의 50m 폭풍질주 골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0일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페널티박스 안에서 매과이어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 대신 시뮬레이션 액션이라면서 옐로카드를 줬다. [스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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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랑 유니폼...왓포드전에 깨어난 손흥민의 ‘양봉 본능’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왓포드전 역전승 직후 홈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노랑 유니폼을 입은 팀을 만나면 득점 본능이 꿈틀대는 손흥민(27ㆍ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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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니폼 상대 8골' 손흥민, 스웨덴을 부탁해
손흥민, 올 시즌 노랑유니폼 상대팀 득점(총 8골) / 사진: 구단 및 선수 SNS ‘옐로 킬러’ 손흥민(26·토트넘)은 노란 셔츠만 보면 골본능이 꿈틀댄다. 노랑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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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셔츠만 보면 꿈틀, 손흥민의 골 본능
‘손세이셔널’(손흥민+센세이셔널),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6·토트넘)의 별명이다. 올 시즌 그에게 새 별명이 추가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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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상 입은 EPL 헐시티의 메이슨…이전 사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의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26)이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머리를 부딪쳐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메이슨은 23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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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손흥민, EPL 4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손흥민(24·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영국 BBC는 12일 2016-2017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 명단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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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콤비’ 가봉 꺾을 자신감 보여줬다
박주영(가운데)이 21일 끝난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7분 한국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다. 박주영은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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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침몰시킨 한 방 … 입술 도둑맞을 뻔한 지동원
지동원이 2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4초 전 결승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홈 팬들 앞에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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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답답했다, 박주영은 빛났다
박주영(26·아래)이 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뒤 구자철(22)과 함께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후반 6분. 서정진(22·전북)이 침투 패스를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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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프랑스 데뷔골, 오세르를 구했다
정조국(오른쪽)이 경기가 끝난 뒤 골키퍼 소린과 포옹하고 있다. [마르세유 AFP=연합뉴스] 정조국(27·AJ오세르)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데뷔골을 터뜨렸다. 정조국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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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아버지 살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2를 만드는 동점골을 터뜨린 미국의 마이클 브래들리(왼쪽)가 기쁨에 겨워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따라 달리는 선수는 동료인 랜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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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아버지 살렸다
2-2를 만드는 동점골을 터뜨린 미국의 마이클 브래들리(왼쪽)가 기쁨에 겨워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따라 달리는 선수는 동료인 랜던 도노번. [요하네스버그 AP=연합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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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양말 닳도록 뛰었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유럽 통산 200경기 출전을 자축했다.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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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서장훈·하승진 ‘빅쇼’
KCC 서장훈(右)이 5일 KTF전에서 토마스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서장훈은 11득점·6리바운드 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전주=뉴시스]KCC가 두 장신 서장훈(34·2m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