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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노후 농장서 일군다-충남홍성군홍동면홍원리 은퇴농장
안락한 노후생활은 부모와 자식들의 공통된 꿈.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노인들이 손수 밭을 일구고 취미생활도 즐기는,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돼 관심을 끈다.충남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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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무역회사1호 경남무역 설립 2년도 안돼 적자탈피
지방자치단체들의 무역회사 설립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지 12월30일자 19면 보도)지자체 무역회사 1호인 경남무역이 설립 2년이 채 안돼 적자에서 벗어나 본궤도에 올라섰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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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가는길
하루 두차례 섬과 육지를 잇는 2.3㎞의 바닷길이 시멘트 포장길로 바뀌는 제부도는 도시인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다. 제부도에 가려면 우선 경부고속도로 수원 인터체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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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복숭아 값 예년 수준 유지
…예년에 비해 강세를 보여온 포도.복숭아 등 제철 과일이 지난주부터 값이 떨어지면서 재래시장에도 많은 양이 쏟아지고 있다. 포도(캠밸종.상품 10㎏ 한상자)의 경우 이번주들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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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오름세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일기에 민감한 채소류값이 연일 춤을 추고 있다.최근 한달간 채소류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보여왔는데 이로 인한 가격강세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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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크게올라 배추1포기 1,500원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채소류 값이 크게 올랐다. 10일 현재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의 채소류 경락가를 보면 배추얼갈이.양배추.시금치.상추.아욱.쑥갓.애호박.풋고추.미나리.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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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내림세 통배추 500원선
○…채소류가 자라기 좋은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채소값이 연일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통배추.얼갈이배추.시금치.상추.애호박.풋고추.양파.가지.미나리.피망 등 대부분 품목이 모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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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값 큰폭하락 작년의 절반수준
○…최근 숭어.활꽃게.갈치 등 대부분의 수산물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오면서 값도 지난해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 횟감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숭어는 동.서.남해안에서 골고루 어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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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용 흰콩 가격 전국서 "들먹"
○…콩국수용 흰콩(백태)의 수요가 늘면서 전국적으로 값이 올랐다.백태 4㎏이 지난주 서울에서 1만8백원에 거래됐으나 금주들어서는 1만1천7백원까지 올랐다.부산에서도 1만원이던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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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도 일류 요리사"요리자랑대회 30여명 솜씨자랑
21일 오전10시30분 서울송파구오륜동 올림픽기자선수촌아파트국기광장에서는 「아버지 요리자랑대회」가 열렸다.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운영위원장 羅源亨.36)소속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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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격 전반적 내림세
○…출하량이 늘면서 채소류 값이 전반적으로 내림세인 가운데 행락철과 관련있는 몇몇 품목만은 오름세다.비교적 낮은 가격대를유지하던 상추의 경우 지난 15일에는 오름세로 돌아서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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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값 크게 오른다-귤.바나나 재고물량 줄어
귤.바나나.사과등 주요 과일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봄철이 되면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예년과 달리 재고물량 부족으로 공급이 크게 달리기 때문이다. 11일 시장관계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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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형 전화기 인기-마이크式.스펀지式등 이색디자인
스펀지 수세미처럼 말랑말랑한 전화기,가수 현진영이 유행시킨 귀에 거는 마이크를 응용한 전화기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X세대전화기」가 나와 까다로운 신세대들의 구미를 당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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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채소값따라 출렁
배추 하나에 물가정책이 왔다 갔다 한다면 삼척동자가 웃을 일이지만 실제로 우리의 현실은 그러하다. 물가문제를 따질 때「왜 올랐느냐」는 내용보다는 「얼마가 올랐느냐」는 인상률에 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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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냄비정책 되풀이 말자
올해 들어 우리경제가 亂調를 보이고 있다.가장 주요한 세가지經濟指標인 경제성장.물가.국제수지를 보면 고도성장은 이룩했으나물가는 불안하고 국제수지도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우선 國民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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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업 접목선인장 수출
농가에서 부업으로 재배를 시작한 접목선인장이 미국. 네덜란드등지로 수출되면서 새로운 농가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금릉군감문면덕남리 朴석도씨(38)등 4가구 농민들은 92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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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구마 소매kg당 3천원
○…더위에 지쳤던 입맛을 되찾게 하는 고순이(고구마 줄기). 노각(늙은 오이)등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고구마줄기는 살짝 데쳐 양념에 무쳐먹으면 계절의 별미를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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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부진 상추 작년값의 10배
○…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 폭염과 무더위로 한산하던 시장이 處暑를 지나면서 이상폭염이 다소 누그러지자 主婦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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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로 농산물반입 줄어 과일.채소값 상승-광주
[光州]기상재해로 농산물 반입이 줄어들면서 광주지역 과일.채소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6일 광주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한달여동안 계속된 가뭄과 잇따른 태풍으로 채소.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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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오른 아오리사과 2백원-천원
○…보기만해도 풋풋한 느낌의 초록빛 아오리 사과와 달콤한 물이 배어나올 것같은 포도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가락시장 청과상에는 아오리 사과와 포도가 지난주보다 훨씬 많은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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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값도 개당 2천원으로 올라
○…배추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더니 이번에는 무 값이 들먹이고있다. 지난주 상품 1개(1.5㎏)에 1천5백원일 때도 결코 싼 편이 아니었는 데 26일 가락시장.남대문시장 등에서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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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세일 막판 혼잡 예상
○…주요 백화점들의 여름철 정기 바겐세일이 24일로 끝나게 됨에 따라 토.일요일인 23일과 24일에는 막바지 손님들이 몰려 또한번 교통체증과 함께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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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통 4천5백원 김치담그기 겁난다
○…김치를 담거먹을 엄두가 나지않을 정도로 배추값이 엄청나게뛰었다.지난주 1통(상품)에 2천5백원이었을 때도 싼편이 아니었는데 19일 현재는 가락시장.남대문시장등에서 1통에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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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영향 밭수박 값 폭락
○…장마철 과일은 당도가 떨어져 수요와 공급이 줄고 값도 떨어지게 마련이다.그러나 아직까지 과일시장은 별다른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대표적 비피해작물로 장마기간중 시장반입이 별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