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제일 관광도시 원주] 열십자 철도망 갖춘 물류·관광·의료산업의 허브로 도약
원주 '글로벌 문화도시'로 쑥쑥 원주시는 높은 문화 수준을 갖춘 창의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투자 및 유치를 통해 혁신·기업도시와 산학
-
‘주4일제’ 찬성 여론 10%P 우세하지만, 임금 유지가 관건
━ 화두로 떠오른 주4일 근무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사무실 곳곳에 빈 자리가 있다. 에듀윌은 2019년부터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윤혜인 기자 지난
-
"지금부터 보름간 절정" 560년된 이 숲서 즐기는 단풍 절경
생태계 보고(寶庫)인 광릉숲의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경기 포천·남양주 광릉숲은 560년간 개발되지 않고 보존돼 ‘절대 보존림’이다. 1468년 조선 시대 세조의 능
-
독도 우리 식물, 세계에 알리다…25일 ‘독도의 날’ 맞아 GBIF 등재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인 지난 9월 6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인근 상공에서 바라본 독도 전경. 공동취재단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 분포 정보가
-
“경비원 아저씨, 택배 갖다주세요” 이랬다간 과태료 최대 1000만원
19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이 재활용품 분리배출 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이 경비원에게 차량을 대리로 주차해 달라고 하거나 택배 물품
-
"경비아저씨, 택배 좀 갖다주세요" 이러면 과태료 1000만원
아파트 경비원의 업무 범위가 명확해진다. 예를 들어 안내문을 게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개별 배부하는 것은 제한된다.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21일부터 시행된다.
-
국내 최초 세종시 1000억짜리 관광용 다리…개통 시기 오리무중
금강 보행교 공사는 거의 끝나 요즘 세종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세종시 금강에 건설중인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금강보행교) 개통 시기다. 공사는 거의 다 한 것
-
겨울엔 열선 여름엔 에어컨…봉화 오는 백두산호랑이 남매, 환영한데이~
용인 에버랜드의 한국호랑이 부부인 태호·건곤이의 첫 자녀 무궁이와 태범이. [사진 에버랜드]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산 호랑이 보존센터’가 에버랜드에서 봉화로 둥지를 옮기는 ‘호
-
[월간중앙] 심층취재 - 광복회 카페 사업 적자 운영 실태
수익 못 내는 광복회 수익사업 “국민 세금으로 카페 적자 메꾸는 셈” 수익금 회원복지에 사용하겠다고 카페사업, 현실은 “인건비 충당도 안 돼” 카페 1호점 수의계약 특혜·형평성
-
[issue&] 수도권에 인접한 추모공간…자연 친화적 고품격 실내 봉안당 주목
아너스톤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3가지 타입의 봉안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사진은 아너스톤 전경. [사진 재단법인 용인공원]
-
바닥열선 깔린 10평 방…'백두산호랑이 남매' 두만이 떠난 봉화 온다[영상]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한국 호랑이 부부인 태호.건곤이의 자녀인 무궁이와 태범이. [중앙포토(에버랜드제공)]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산 호랑이 보존센터'가 에버랜드에서 봉화로 둥
-
어디부터 갈까, 어디 꼭 갈까…렌터카 네바퀴 '울릉도 한바퀴'
━ 울릉도 신종 여행법 ②렌터카 제주도처럼 울릉도도 렌터카 여행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2018년 섬 일주도로가 완성되고, 코로나19 때문에 가족 단위 개별여행이 뜨면서
-
지리·설악산 하얘졌다…고산 침엽수 100만그루 고사 미스터리
지리산 중봉 근처에서 말라죽은 구상나무 고사목. 강찬수 기자 지난 13일 오전 경남 함양군 유림면 함양 산림항공관리소를 이륙한 산림청 산불 진화용 KA-32 헬리콥터. 헬기는 곧
-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사회공헌/경영혁신/환경경영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
실종된 명낙대전…이낙연 대신 박용진·정세균이 때렸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낙연(왼쪽)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 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더 이상
-
여직원 '남근카페' 데려간 서울시 직원 징계…이미 정년퇴직
법원 이미지 부하 여직원을 '남근 카페'에 데려가는 등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 직원이 징계처분에 반발해 취소소송을 냈으나 패소판결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
“무수한 물음표를 던지는 문제작”…진짜 AI가 쓴 소설 맞을까
김태연 소설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카페 디어라이프에서 열린 『지금부터의 세계』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북카
-
"환경단체 반발에 준설 스톱?”…태클걸린 대전 물난리 대책
대전시, 갑천 준설하다 갑자기 중단 대전시가 물난리 예방 등을 위해 시작한 하천 정비 사업을 갑자기 중단했다.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이 반대한다는 이유에서다. 정비 대상 하천은
-
[소년중앙] 껍질에 난 혹에서 수액 흘리는 벚나무, 알고 보니 아프대요
길에서도 공원에서도 매일 보는 나무는 회색빛 삭막한 도시에 푸른 숨결을 불어넣는 귀중한 존재예요. 땡볕에서 길을 걷다 마주치는 나무 그늘은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만큼이나 반갑죠.
-
어느새 사라진 나라꽃…LG, 초중고에 무궁화 5000그루 보급
서울 오산고 학생들이 무궁화를 돌보고 있다. [사진 LG] LG그룹이 전국 초‧중‧고에 국화(國化)인 무궁화 묘목을 무상 보급한다. LG상록재단은 “청소년들이 나라꽃인
-
일본 팔려갈 108그루 모과나무 지켰다, 애국 품은 ‘생각 숲’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75세 철강 회장 집념으로 일군 ‘사유원’ 사유원 전경.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에 수백 년 된 모과나무 108그루가 사유
-
日 팔릴뻔한 300살 나무 지키려다…'철의 회장' 팔자 바꿨다
태창철강 유재성 회장이 15년간 가꾼 수목원 '사유원'에서는 이런 풍경이 어디에서든 펼쳐진다. 사유원 내 건축물 '현암'에서 바라본 팔공산의 모습. [사진 김종오 작가] 경상북도
-
전기 쓰는 주민 35%뿐, 수돗물은 61%···북한이 인정한 현실[뉴스원샷]
지난 201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한반도 사진. 한국(남한)은 불빛으로 가득찬 반면 북한은 어둡다. 북한은 주민 가운데 실제 전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35%에 불과
-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에게 건강을 주는 아름다운 정원은 도시의 푸르름과 지속가능성의 원동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