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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45만명이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운동제창 1주년을 맞아 주말인 30일 전국 초·중·고교 학생 4백34만여명과 직장·단체·각급 지역보호회등 모두5백45만 여명이 전국 계곡과 해안·강변등에서 대대적인 정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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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만 해놓고 돌보지 않아|제모습 잃어 가는 12개 국립공원
자연보호운동이 범국민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나 전극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은 크게 훼손되고 있다. 본사 전국취재진에 따르면 전국12개 국립공원에서는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수목들과 기암절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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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공장 조경
공장 조경은 수림이 우거지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공원과 같은 공장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다. 오늘의 산업 사회는 경제성·생산성·효율성을 추구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도처에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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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163만평에 「꿈의 공원」|남서울대공원…4월 착공 86년 완공
서울시가 총사업비 8백50억원(시비 5백50억원·민자 3백억원)을 들여 4윌 초에 착공할 남서울대공원(경기도 시흥군 과천면막계리)건설의 세부 기본계획이 21일 밝혀졌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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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구조적 결함
고속도로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윤과는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하기보다는 고속도로 자체의 구조적 결함의 소산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이는 우리 나라의 고속도로가 건설 당시부터 세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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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관리관
「프랑스」에는 만년 인기 직업이 하나 있다. 군인도, 재무성의 관리도, 세리도 아닌 너무나 수수한 직업. 그것은 뜻 밖에도 산림 관리관이다. 우리 나라로 치면 산림청의 주사쯤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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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 부락」의 사유재산권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문공부는 중요 민속자료 보호구역으로 경북 월성군 강동면 양동을 비롯한 5개 부탁을 지정했다. 이제까지는 주로 유형의 민속자료 중심으로 지정해왔는데, 이번에는 동네 전체를 보호구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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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가꾸기 위한「캠페인」(7)한라산|망발 부채질하는 보호
어리목의 새벽길은 구상나무의 내음. 그렇게 싱싱하고 향긋할 수가 없다. 코끝이 싸할 정도다.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는 10m밖이 차단됐으나 수목의 내음을 통해 어디쯤 왔는지 짐작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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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다각개발, 혁신영농을 위한 시리즈|관상수 왜 필요한가
한국관상수협회(회장 최홍순)는 관상수 재배 등을 제한한 「농지 보전법 12조·동 시행령 16조」와 조경공사법인의 자격을 규제한 「건설업법 6조, 동 시행령 별표3」이 관상수재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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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식수 경제림 조성 위주로
서울시는 지금까지 황폐지 녹화 위주로 오리나무·싸리나무·「아카시아」 등을 심어온 식수시책을 바꾸어 올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산업용 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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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개수… 모습 바뀐 비원
전통적인 한국식 정원의 원형을 되찾기 위한 제1차 비원 보수 정화 공사가 오는20일 완공된다. 일반 공개는 내년 3월부터 재개될 제2차 공사가 끝나는 77년 하반기부터나 시작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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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성장·연료림 조기조성 목표 사후관리에 역점 예산 15억투입
산림청이 조림사상 처음으로 자체적인 지원으로 추비(웃거름)를 실시 토록 한 조치는 때늦은감이 있으나 임목 성장의 촉진을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이다. 산림청은 그 동안 녹화10 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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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최대의 가뭄 세계경제에 큰 타격예상
【파리12일 로이터합동】서구정부들이 새로운「인플레이션」파동이 몰아닥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서구를 내습한 근래 볼 수 없던 최악의 가뭄은 식료품가격의 폭등까지 초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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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녹지 보호의 달」로|시, 각종「캠페인」벌이기로
서울시는 6월을「녹지 보호의 달」로 정하고 도시인들의 휴양과 위탁의 터전이 되는 가로수·녹지대보호 운동을 벌여 쾌적한 시민생활환경의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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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때아닌 도깨비 소동
○…TBC-TV의 새일일연속극 『별당아씨』 제작진이 10일 야외녹화를 위해 찾아간 광능에선 상춘객들이 놀라 도망치는 도깨비소동이 일어났다. 별당아씨역을 맡은 홍세미양이 금강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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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양간이 된 완당의 고택
한국이 낳은 최대의 서예가 완당 김정희의 유품 및 고택이 이미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있음에도 유품은 일산되고 옛집은 도괴 직전에 있다. 충남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사는 그의 후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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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담긴 노거수목 13종 『창덕궁거림』으로 새지정
문화재관리국 창덕궁사무소(소장 유일봉)는 이미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비원 안의 향나무·다래나무 등 1백여종의 수목2만5천여그루에 대한 수형·수령조사를 임업시험장협조로 실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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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북한산 공원
서울시가 올해 자연공원으로 개발키로 한 북한산은 총면적 2백61만4천평 (86·41평방km)으로 서울 도봉·성북·서대문구와 경기도의정부시·고양군·양주군일대를 병풍처럼 둘러 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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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시달리는 창경원 동물 가족
문화재관리국은 산하 창경원 동물원 당국의 반대에도 「밤 벚꽃놀이」 기간 동안 입장 수입을 올리고 입장객을 확산한다는 이유로 동물사를 오는 5월 20일까지 앞으로 한달 동안 일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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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
다산은『우리나라의 산림행정은 송금 영 한 조항만 있다』고 개탄했다. 소나무만은 베지 못한다는 규정이다. 『목민심서』를 집필한 연대를 헤아리면 1백50여년 전의 일이다. 『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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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토개발의 현황과 문제점
세계적으로 자원 「내셔널리즘」이 강화되고 있고 그 중에도 식량은 전략화하고 있다. 좁은 국토에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우리로서는 최대의 부존자원인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 한치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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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 여름방학 봉사
서울 시내 남녀 고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8월7일까지 고등학생 지역 개발 연합 봉사 활동에 참여, 국립묘지·낙성대 등 82개 작업장에서 도로 정리·뒷골목 청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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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조림
용인 종합개발사업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은 경제조림 지역이다. 이미 2년여의 개발은 황무지를 녹색의 지평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그 일부는 오는 가을부터 첫 수학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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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강감찬 장군 유적지
「낙성대」-큰 별이 떨어질 때 태어났다는 고려조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를 기념하는 3층 석탑이 자리한 곳이다. 이 석탑주변 30만평의 자연녹지에 4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