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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안 절충 진통/예년보다 보름 늦어져… 냉해지원도 차질
◎기획원 900만섬에 값동결/민자 960만섬 6% 올려야/민주 1,200만섬 16% 인상/농협 1,100만섬에 13.9%/전농 1,200만섬 16.77% 올해 추곡수매가 및 수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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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보상” “물가감안” 줄다리기/올추곡수매 드러난 쟁점과 문제점
◎수확줄어 생산비 너무 올랐다/농민/냉해 연계하면 영세농 더 불리/정부 다음 주말을 시한으로 잡고 있는 정부의 올 추곡 수매가와 수매량 결정작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매년 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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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예산계수조정/국회 예결위 소위 구성
◎추곡가처리 안되면 대선후로 연기/민자 국회는 8일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를 열어 소위운영일정 등을 결정한뒤 9일부터 소위를 본격 가동,38조5백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 대한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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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추곡 수매정책 대진통/양곡유통위/농민 13.5 소비자 5% 주장
◎수매량 8백50만∼9백50만섬 접근 올해 추곡(벼) 수매값과 양을 가름하는 양곡유통위원회의 추곡수매안이 16일 저녁 제시되나 최종결정을 앞두고 막판 진통이 벌어지고 있다.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