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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북한 갈 수 있다는 교황, 그뒤엔 레알폴리틱 전략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수장만은 아니다. 바티칸 시국이라는 독립국의 국가원수이며 국제사회에서 종교 이외의 분야에서도 상당한 권위와 영향력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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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쑹칭링을 국가부주석에 임명하고 국모 대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김일성의 선물인 색동치마저고리를 입고 쑹칭링(오른쪽 둘째)에게 안긴 수이융칭. 1927년 7월 14일 쑹칭링(宋慶齡·송경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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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신영복 교수를 커버로 인터뷰했습니다. 그가 자주 쓰는 글귀인 “함께 가자, 우리”처럼 우리 사회가 좌우를 아울러 함께 갔으면 하는 바람을 신 교수와 이혜영 객원기자가 함께 걷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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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수사, 문의 자백 뒷받침|일 대판부경이 발표한「8·15저격사건」
다음은 25일 대판부경이 발표한 박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결과이다(괄호 안은 한국검찰의 공소장에 의한 수사결과로 일본측과의 차이가 난점). ▲김호룡과의 접촉=문은 72년9월「오오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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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오 후보 수락 연하장
중앙선관위는 19일 공화당이 사전선거 운동이라고 주장한 「유진오 민중당 대통령후보의후보지명 수락 연하장 발송」에 대해 『새해인사를 겸하여 단순히 소속정당의 대통령 후보지명을 수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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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사전운동」 서로 비난
여·야당은 사전 선거운동 문제를 싸고 서로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 맞고소 상태로 번지게 되었으며 또 24일부터 국회 본회의에서 벌어질「사전 선거운동 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