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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디지털 괴담에 대한 해명집 내놔
군이 사드의 전자파 안전 문제가 불거지자 패트리엇 레이더와 그린파인 레이더를 국내 언론에 14일 공개했다. 수도권에 위치한 패트리엇 부대에서 공군 관계자가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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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중국 현실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
주쉬펑 “한국 환경기업의 제품은 유럽·일본 등과 비교해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다. 중국의 현실에 가장 적합한 수준이다.” 지난달 24일 이싱에서 만난(朱旭峰) 중국이싱환보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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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두번째 스모그 적색경보
중국 베이징에 스모그 최고등급인 적색경보가 또다시 발령했다. 지난 8∼10일 사상 첫 적색경보 발령 이후 두 번째다. 적색경보 발령 시간은 19일 오전 7시부터 22일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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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이징 다시 스모그 적색 경보
캡처-CBS뉴스베이징(北京)에 다시 스모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국 환경보호부가 오염수치를 조작해 당국에 보고한 기업 8곳을 조사 중이라고 인민망(人民網)이 19일 보도했다.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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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70억 인류 배설물 에너지로 바꾸면 한 해 최대 11조원 가치랍니다
영양적 가치가 충분한 배설물을 거름으로 주면 작물을 잘 자라게 할 수 있다. 말려 태우면 열에너지의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한 사람이 1년 동안 배설하는 ‘똥’을 합하면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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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대면 강남·인천공항까지 … “원주기업도시는 수도권이지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에 위치한 원주기업도시. 산 중턱에 위치한 원주기업도시 홍보관에서 529만㎡(160만평) 크기 도시를 사진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려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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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기흥역 더샵
분양대전이 한창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나온다.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3-1블록에서 분양하는 기흥역 더샵(조감도)이다. 지상 47층 7개 동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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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구를 생각하는 에너지 발전, 어떻게 이루어질까
동식물은 태양 에너지에 의존해 살아가지만, 인류는 좀 다릅니다. 하늘부터 땅속의 자원, 쓰레기까지 활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지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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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패자부활 가능한 경기도 만들 것”
◇ 14일 오전 10시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공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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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구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송파구 장지동 시설 악취 논란
13개 단지에 5600여 가구가 사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이 아파트 13단지에 사는 진모씨는 지난 추석 연휴 때 악취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새벽에 화장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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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서울의 물
1998년 5월 23일 경기도 팔당호에서 임창렬 경기도지사(왼쪽부터)·고건 서울시장·최기선 인천시장 후보는 수도권 상수도 수질 개선방안을 공동 공약으로 발표했다. 보트를 타고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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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재선지사 김문수의 7년을 돌아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 민선 5기 취임 3주년을 맞는다. 경기도 역사상 첫 재임 지사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김 지사로서는 실질적으로 취임 8년차를 맞는 셈이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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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비 4021억원 확보
아산시가 2013년도 정부예산에서 국도43호(배방-음봉-영인-팽성) 확·포장사업 743억 원 등 총 402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이 기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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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9000만원 수뢰 김학기 동해시장 징역 5년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부장 이종우)는 15일 수도권 이전 기업과 하수종말처리시설 입찰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90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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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말려드립니다? 쓰레기에서 금맥 캔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말리는 기술’ 하나로 환경산업의 삼성전자를 일구겠다는 경영자가 있다. 엔바이오컨스의 성일종(51·사진) 대표다. 우리 주변의 쓰고 남은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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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리는 것도 첨단기술… 쓰레기에서 금맥 캔다
관련기사 잘 말리는 것도 첨단 기술 성일종 대표의 ‘건조’ 경영 ‘말리는 기술’ 하나로 환경산업의 삼성전자를 일구겠다는 경영자가 있다. 엔바이오컨스의 성일종(51·사진)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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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상류서 '흑빛물' 콸콸…"비상방류라고?"
환경부 위탁을 받은 민간 항공감시단이 지난달 25일 묵현천과 북한강이 만나는 합류 지점을 찍은 사진이다. 두 강이 만나는 지점에 녹조류가 극심하게 번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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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비상방류구는 승인된 것” 환경부 “평상시 방류는 위법”
환경부 위탁을 받은 민간 항공감시단이 지난달 25일 묵현천과 북한강이 만나는 합류 지점을 찍은 사진이다. 두 강이 만나는 지점에 녹조류가 극심하게 번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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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정부가 상수원에 오수를 몰래 버리다니
그동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 놓고 두 발 뻗고 있었던 꼴이 됐다. 경기도 남양주시가 2005년부터 고의적으로 하수를 상수원인 팔당호에 버려온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으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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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발 녹조 서울까지 흘러들었다
ⓒ News 5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의 양수대교 부근 팔당호에서 남조류가 덩어리를 이뤄 떠다니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정수장에서는 수돗물 악취 방지를 위해 정화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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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승화원 부대시설 운영권, 고양시민 품으로
서울시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울시 소유의 기피시설(님비·NIMBY)을 현대화하고, 일부 부대시설의 운영권을 고양시민에게 이관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은 2일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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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텍코리아, 연초부터 수주 대박
㈜휴먼텍코리아(대표 박청윤, www.humantec.co.kr)가 지난 2월 6일 STS 반도체통신 D-project 국내 공사계약을 수주해 223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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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니들은 알까 … 팔당호의 두 얼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팔당호변에서 고니가 노니는 모습. 정부와 자치단체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팔당호 수질 개선에 4조3754억원을 투입했다. [중앙포토] “2000만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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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역 지원, 체험관광 특화사업으로 발전
경기도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온 접경지역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금까지 접경지역 7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