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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목표와 전략] 민주당
민주당은 2강의 다른 한쪽인 한나라당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 핵심 공략지역은 수도권(97석). 민국당 기세가 꺾인 영남(65석)에서 한나라당의 위세가 높을수록 수도권에서 한나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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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목표와 전략] 자민련
자민련은 지금의 판세를 '2강(强)-1중(中)-1약(弱)' 이라고 강조한다. 자신들은 '1중' 이며, 민국당과 묶여 '2약' 으로 나뉘는 게 불만이다. 총선후 2강의 판도속에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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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 권역별 판세]
3차조사에서는 2차조사에서 우열이 분명하게 드러난 곳(1백49곳)을 제외한 나머지 78개 경합지역(1,2위간 지지율차가 10% 이내인 곳)을 재조사했다.조사결과는 총 2백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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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당 총선 공약]
민국당이 24일 총선 공약을 일괄 발표, 정책경쟁에 뛰어들었다. 장기표(張琪杓)수도권선대위원장이 발표를 맡았다. 제1호 공약은 창당 이념에 걸맞게 1인지배 정당구조 타파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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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전국구 윤곽] JP 1번…조부영·황산성씨 유력
후보 등록(28, 29일)이 다가오면서 자민련의 비례대표 후보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5대 총선에서 득표율에 따라 자민련이 얻은 전국구 의석은 9개. 이번엔 7번까지를 안정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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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선거 프리미엄' 없어
다음달에 실시되는 16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는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결론부터 말하면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선거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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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경제공방 총력전]
여야간 경제공방이 23일 전면전으로 치달았다. 민주당은 아침 선대위 간부회의에서 '국가경제를 볼모로 한 한나라당의 정치 공세' 에 당력을 총동원해 대응키로 결정했다. 한나라당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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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선거 프리미엄' 없어
다음달에 실시되는 16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는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결론부터 말하면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선거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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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원 춘천 민주당 이상룡 후보
▶ 한의원, 유의원 등 2명이 의정설명회 등의 현역의원으로서의 이점이 있는데 불리하지는 않나? -유리, 불리 측면을 떠나 정치개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구촌시대를 맞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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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 3차 평가
중앙일보는 지난 1월 정치발전과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발족한 뒤 자문위원들의 평가·비판·조언을 계속 받고 있다.이번에 수렴·소개하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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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수사 공방 가열
한나라당이 21일 민주당의 현역의원.출마자와 그 아들 등 17명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민주당은 "해당자가 있다면 검찰수사에 응할 것" 이라며 "한나라당도 검찰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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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2차 조사
총선을 23일 남긴 21일 현재 본지가 2차 조사한 수도권 전체 판세는 총 97석 중 민주당 우세 38곳, 한나라당 우세 21곳, 자민련 우세 1곳, 경합 37곳으로 드러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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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2차 조사-인천·경기
4·13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총 의석수는 97석이다.21일 현재 본지 2차 조사 결과 민주당우세 38곳,한나라당우세 21곳,자민련우세 1곳이며 경합지는 37곳.우세지역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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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 뚜껑열린 후보자 납세 백태
"도대체 이럴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세금 한푼 안내는 사람들이 감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생각을 했을까요.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국민의 혈세(血稅)를 믿고 맡기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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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리포트]⑦경기 고양 일산 갑
수도권 신설 선거구에 대한 여야간 선점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이번 선거에서 갑·을로 분구된 일산 지역 역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각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민련과 민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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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확보방식 놓고 정부, 환경단체 갈등
2006년부터는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정부 보고서가 나온 가운데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부족 사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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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를 감동시켜라"…수도권 젊은층 공략
서울지역 한 386(30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세대 출마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투표하고 나서 연인과 놀러가기 좋은 곳' '투표하고 놀러가 부를 만한 노래' 를 소개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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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근태·노무현 의원, 당권 도전 선언
민주당 김근태(金槿泰).노무현(盧武鉉)의원이 18일 "총선 후 당권 도전" 을 선언했다. 이인제(李仁濟)선대위원장에 이어 여권내 소위 '차세대 3인방' 이 모두 의사를 밝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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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386…운동권 경력보다 전문가 부각
여야의 386 공천자 중 대다수가 수도권에 출마한다. 때문에 수도권의 격전 분위기를 더하게 만든다. 민주당 16명.한나라당 12명.자민련 3명.민국당 11명이다. ◇ 조직 약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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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전망대] 지연·학연 초월 5% 유권자가 수도권 열쇠
"양식있는 5%의 마음을 잡아라. " '5%의 총선 경제학' 이 여야 수뇌부를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향배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선거는 물론 선거 전체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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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옮기기 대학가 급속 확산
4.13 총선 때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거나 낙선시키기 위해 연세대 원주캠퍼스·상지대·영서전문대·충남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주민등록 이전운동이 전국 대학가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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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필승결의·지구당 개편 등 총선 세몰이
여야 4당은 14일 각각 필승결의대회와 강원.영남.수도권 등지에서의 지구당 개편대회 등을 통해 세(勢)몰이를 계속했다. ◇ 한나라당〓속초-고성-양양-인제 지구당 개편대회에서 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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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주당 열세"…지지층에 경각심 전략
16대 총선 D - 30일인 14일 남궁진(南宮鎭)청와대 정무수석은 "민주당이 상당히 열세여서 노심초사하고 있다" 고 말했다. "제1당이 될 가능성이 희박해 총선 이후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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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선언은 신북풍"…이총재, 안보공세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14일 유세 화두는 '신(新)북풍' 이었다. 강원 영동지역을 돌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베를린 선언을 총선 전략이라고 비난했다. 속초-고성-양양-인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