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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영재교육·야간자율학습·공부모임 ‘스스로 꾸준히’
국민대 학생부종합 전형은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데 비중을 둔다. 지원자의 교과 성적이 다소 낮아도 관심 분야에 대해 스스로 탐구하며 알아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대학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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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성균관대, 성균·글로벌인재전형 서류 100%로 꿈·인성·소질 고루 갖춘 인재에
안성진 입학처장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 모집 전형은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정책에 부합하고자 전년도와 큰 변화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13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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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국민대, 면접고사서 사회현상 두 문제 출제, 국민프런티어전형 모집인원 늘려
윤경우 입학처장국민대학교는 2016학년도에 신입생 총 327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인원은 1930명으로 약 58.9%를 차지한다. 2016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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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서울국제고 학생 8명당 교사 1명 … 국어·국사 외 전 과목 영어로 수업
공·사립 최초로 미국 WASC 교육 인증석·박사 출신의 한국인·원어민 교사 두 명이 협력 수업"공립고 학비로 대학 수준 강의" 전교생 논문 쓰는 학교체육 중시해 최소 태권도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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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유 학기제 현장을 가다
2016년도부터 우리나라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 학기제, 실제로 우리나라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참고했다는 아일랜드, 덴마크, 영국의 자유 학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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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B는 울산 중구, 국어A는 서울 양천구 크게 올라
올해 대학 1학년이 본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경기 김포시, 인천 중구, 강원 춘천시, 충남 부여군·홍성군, 전남 영광군·화순군, 경남 진주시, 울산 남구가 수학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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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파주 한민고, 자사고·특목고 장점 모은 일반고
영재 학급, 1인 2기, 융합수업···개교 2년 만에 명문고 입소문 한민고는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영어 상급반 학생들이 국제회의장처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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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형은 면접 안 보고 서류 100%로 선발 外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신은 입학사정관전형이다. 옛 입학사정관전형에선 비교과 활동을 많이 할수록 유리한 편이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선 특별한 비교과 활동이 없어도 고교 교육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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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소양까지 쌓은 열정, 봉사·교내 활동 사례 담아야
한 중학생이 과학고 입시를 대비한 모의 면접에서 평가관의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수학·과학 지식을 키우기 위해 쏟았던 남다른 노력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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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기말고사에서 수학·과학 만점은 필수
과학고 입시가 다채로운 활동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중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창의와탐구] 전국 20개 학교서 1626명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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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학생부종합 전형 늘린 상위권대 …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경험 살핀다
다음달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의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이 평가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대입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겁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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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인재 전형에 합격한 4인의 비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KU인재 전형은 단국대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을 대표하는 전형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비교과 내용과 자기소개서·추천서를 심사해 학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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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진학한 영재학교 졸업생 2인의 학습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개교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 이어 내년에 문을 여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까지를 포함해 영재학교가 전국 8곳으로 늘어난다. 영재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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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활동] 특목고 관심 높은 이유는
청담어학원 원어민 강사와 학생들이 3.0 스마트 교실에서 수업 전에 읽었던 영어 책 내용에 대해 비평한 뒤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며 토론하고 있다. [사진 청담어학원] 특목고 입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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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무무가 말하는 '영어 우등생의 공통된 특성'
초·중등 영어교육전문인 잉글리쉬 무무가 오랜 시간 영어를 가르쳐 온 전국 800명의 원장님에게 '영어 우등생들의 특징'을 물었다. 조사 결과, 놀랍게도 전체 응답자 중 8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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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구몬, 구몬중국어 회원 6개월만에 20% 증가
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의 개인별·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외국어 과목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6개월 간 구몬영어·일어·중국어 회원 수가 모두 증가했으며, 이 중 구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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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박' 탄생의 비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46문제
이윤조양이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국어 교재를 풀고 있다. 이양은 학원 가는 월·금요일을 빼곤 방과 후 늘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좋아 자리에 앉으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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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분야 같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토론식 공부 좋아
요즘은 중학교 때부터 대학 입시를 염두에 두고 학업 계획을 짜는 분위기다. 논술이나 비교과활동으로 선발하는 대학 수시모집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자신의 진로와 특기·적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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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특별한 진로와 대입상담
대학 재도전의 목적은 ‘평판이 높은 명문대 합격’과 함께‘내 잠재력에 맞는 학과,전공을 찾아 적응력 높은 대학생활을 하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명문대 합격이 절대기준이고 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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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최고 대책은 실수 막는 ‘정확한 공부’
거의 만점자도 대학입시에서 떨어지는 ‘물수능’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중·하위권 수험생에겐 황금 같은 기회다.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 상위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어서다. 수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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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탐구력 기르는 학습 지금부터 해야 대입까지 성공"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2018년부터 문과·이과가 하나가 된다. “창의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 때문이다. 통합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키우겠다는 게 개정 교육안의 골자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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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평가 시대' 입시 경쟁력 키우려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청담어학원, CMS 공동 세미나에 학생과 학부모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맞춘 인재 전략에 대해 들었다.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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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경쟁력 핵심은 자신만의 스토리 만드는 것”"
본격적인 정성평가(과제·토론 중심 수업, 교과·비교과 활동, 창의성·문제해결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입시 방법) 시대에 진입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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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상 줄이면 일반고는 어떡하나요"
교육부는 지난달 3일 교내 대회별 수상 인원을 참가 인원의 20% 이내로 제한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고등학교 교내상 지침’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통보했다. 이를 두고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