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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의 이코노믹스] 초중고는 돈풍년, 대학은 돈가뭄…인재 언제 키우나
━ 수요·공급 어긋난 교육시장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부 교수 우리나라 교육산업은 불황을 모른다. 통계청이 조사하는 사교육비 조사에 의하면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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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LiFE사업 홍보·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LiFE(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의 홍보·모니터링단 ‘동행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동덕여대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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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공무원 27명 배출, 대학 부럽지 않아
공무원 27명, 전국 최다 배출 특성화고 ‘서울공고’ 서울공고 토목건축과 학생들이 지난 4일 토지 측량 도구인 레벨을 갖고 야외 수업을 한 뒤 단체 촬영에 임했다.고등학생이지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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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스펙 모범생' 만 뽑는 대기업 공채 확 바꾸고 …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마이스터고는 ‘스펙 과잉 시대’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26일 만난 서울 수도전기공고 학생들. 마이스터고인 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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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직장인, 등록금 50% 감면 받으며 학사학위 취득하세요”
김헌창 센터장이 정부의 ‘고졸시대, 열린 고용정책’에 따른 선취업·후진학 제도와 호서대의 재직자특별전형 모집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고졸 직장인을 위한 학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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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제 도입 1년 … 대구는 지금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2학년도 고입박람회’ 모습. 입시 상담을 받으려는 중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프리랜서 공정식] “고교의 유형이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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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수시모집 선발기준 변화 조짐
7일까지 수시 2차(일반전형) 원서접수를 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올해 수시모집에선 선발 기준의 무게를 비교과 활동보다 학업 성적에 둘 것으로 보인다. 부족한 교과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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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청소년
탈북 학생 중도 탈락률, 일반 학생의 9배… 서울시 유일의 탈북 청소년 학교는 재정난에 허덕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은 모두 1417명(2010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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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대학 갔어요
상당수 대학이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생을 발표했다.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늘리고 세부전형 방법을 다양화하면서 입학사정관 전형은 ‘입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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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할 대학의 수험생 성향, 경쟁률 등 꼼꼼히 챙겨라
지난해 12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투스청솔이 주최한 대입 설명회 모습. [최명헌 기자] 대학입시 상담을 받을 때도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전문가의 설명만 듣기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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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사회복지특성화 한양전문학교 2011학년도 수시모집 실시
각 전문대학 및 대학들의 2011학년도 수시모집이 9월 8일부터 시작되었다.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유아교육/사회복지특성화학교인 한양전문학교도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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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클리닉] 어려선 영재 아닐까, 커서는 어느 대학 보내나…
10여 년간 부모들을 상담하면서 듣게 된 교육에 대한 혼란과 고민을 정리해 봤다. 우스갯소리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교육 현실을 반영하는 말들이리라. ■ 3~5세, 병아리 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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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대상자 최종 선발 워크숍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공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주말 진행됐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50여 명의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하는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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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학교! 입학에서 취업까지
명지전문학교 소개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대학 못지 않은 양질의 이론 교육과 2년제 / 4년제 대학보다도 3배 이상되는 실습으로 “명문 조리사관학교”를 꿈꾸는 “특성화 전문학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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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 애니메이션고 & 한국 게임과학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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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리더십 우수, 사회봉사 잘해도 길 있다
◆성북·종로구 지역인재 선발도 한성대학교는 수시 2학기모집(2-Ⅰ, 2-Ⅱ)에서 전체 입학정원 1797명중 987명을 선발한다. 수시 2-Ⅰ은 9월 7일부터, 2-Ⅱ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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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CEO 총장 출신 송자 전 장관
송자 전 교육부장관은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지내는 동안 ‘CEO총장’으로 불리었다.어쩌면 우리나라 CEO총장의 효시인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김대중 정부에서 한달 정도 교육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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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고려해 소신껏 지원"
전문대에 진학할때는 역시 취업과 적성을 고려해야한다. 자신의 적성과 함께 대학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대학과 학과 선택 시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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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분할 모집, 특별전형 등 다양한 선발
◆자연과학대 기초의과학부 신설 … 인하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군별로 차별화된 전형으로 분할모집한다. 일반전형은 가군은 수능 100%로, 나군은 수능 40%+학생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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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12년 만에 실업계 학생 뽑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12년 만에 실업 계열 학생이 입학하게 됐다. 성적만이 아니라 '가능성'까지 보고 신입생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경기도 하남시 한국애니메이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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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취학 연령 만5 ~ 7세 선택 가능
2008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입학 기준일이 만 6세가 되는 해의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변경된다. 1, 2월생은 동급생보다 실제로는 한 살이 적은 경우도 있어 적응하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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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전원 대학 보낸 대전 한빛고
▶ 문제 학교에서 모범 학교로 변신 중인 한빛고등학교의 김은영 교사(가운데)와 송동섭 연구부장(오른쪽서 셋째)이 새로 조성된 산책로에서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입학할 땐 절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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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과목에 가산점 주는 곳 많아
****가군 30% 수능으로만 선발 , 한양대 최재훈 입학처장 특정분야에 치우치기보다는 폭넓은 기초소양과 종합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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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 비중 높인다
서울대는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을 현행 60등급에서 5등급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1단계 전형에서 내신(50%)의 변별력이 크게 줄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