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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목영준 "10년 넘은 변호사, 국가서 혜택…사회 도와야" [박성우의 사이드바]
기업의 사회공헌이라고 하면 연탄 배달이나 김치 담그기 행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일회성 행사로도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다보니 생긴 수렴 현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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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16. 희망등불을 켜 들고 간다
- 올렉 도우, 토마스 드보, 르네뜨 뉴엘,김미루, 가오 브라더스, 커스티 미첼, 성남훈, 그리고 신현림 봄볕은 내 몸 위로 부드럽게 주황빛으로 너울거렸다. 햇빛으로 사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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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테러 vs 감금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출처:`13시간` 스틸컷13시간원제 13 Hours: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감독 마이클 베이 각본 척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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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과 입맞춘 불교, 종교의 공존 어렵지 않지요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은 이슬람 건축임에도 유대교의 12지파를 상징하는 사자상이 놓여 있다. 왼쪽부터 어윤경 성균관장, 박남수 교령, 자승 총무원장, 김희중 대주교, 이영훈 한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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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치매 예방·치료 핵심 치방은 F-3
제22회 한·일서금요법학술대회에서 치매와 관련한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장인 박규현 교수는 유럽에서의 치매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사망한 수녀 16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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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쁨 주지, 직업 체험하지 … 봉사만큼 좋은 게 없답니다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평생을 봉사한 테레사 수녀가 한 말입니다. 봉사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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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크 별명 '샤워 포함 3분' … 미테랑은 정적 시라크 여자와 동침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와 그의 새 애인 프란체스카 파스칼(29). 최근 배우 출신인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 베를루스코니는 49세 연하의 파스칼과 동거 중이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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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전시… ‘이미지를 판다’
‘상품이 아니라 이미지를 팝니다.’ 자동차업계의 문화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단순한 제품 홍보는 옛말,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음악·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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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손이라는 역사의 굴레 너무 힘겨워”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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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재벌 2세 단골' 딱지 뗀 김성수 MBC '누나'서 돈 없는 시간강사 역
[사진=변선구 기자] 이 남자, 의외로 수다스럽다. 테스토스테론이 넘쳐날 것 같은 근육질에, 1m85㎝라는 큰 키가 무색하게 "다들 나보고 '동네 언니' 라던데"라고 허허 웃는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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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사고 이웃 돕고 … 공연도 보고
“꼼꼼하게 장터를 누비자.” 23일 서울·대구·대전·전주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꼼꼼히 물건을 구입하면 생활에 유용한 것들을 싼 값에 마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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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⑥] 금단의 性
성직자들에게 성적 쾌락은 금단의 영역이며, 성(聖)과 속(俗)을 나누는 가장 확연한 분기점은 이 금단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느냐 여부다. 그러나 성에 대한 성직자들의 태도에는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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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르포] "진우 위해 학교를 바꿨어요"
▶ 대구 대건중 1학년 2반 학생들이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같은 반 서진우군과 활짝 웃고 있다.[조문규 기자]▶ 서진우군이 변종대 교장의 도움을 받아 교장실에서 컴퓨터로 시험답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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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웅일기 해커역 이진우
진우(27)는 요즘 극중에서 대조적인 두개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본격 컴퓨터드라마『영웅일기』(SBS)에선 수녀가 되고자 하는리디아(옥소리扮)를 결국 俗의 사랑으로 쟁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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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코믹연기 볼만
리우의 카지노에서 일하는 어느 3류가수가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그녀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요청한다.. 경찰은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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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사상 처음으로 비구니·수녀 우의 다짐
수녀들과 비구니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집단적으로 동석·친교를 다짐했다. 이것은 서울시내의 「카톨릭」수녀원들에 소속한 66명의 수녀들이 불타의 가르침에 따라 청정정진의 길을 닦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