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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LED 빛과 물 분사로 영양 공급…스마트 농업기술로 도심에서 새싹삼 재배
최정원 해피팜협동조합 대표는 도심 빌딩 지하에서 햇볕 대신 LED 빛을, 흙 대신 물로 영양을 공 급하며 스마트 수경재배 방식으로 새싹삼을 재배하고 있다. [사진 해피팜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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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흙이 없어도 날씨가 나빠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농장에 가다
각종 채소 잘 자라는 최적 환경 인공지능으로 맞춤 제공 남극에서도 오이·호박 키워 먹죠 장예현(경기도 중앙기독초 6) 유소윤(경기도 배양초 6) 학생기자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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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롭게 다가오는 FTA] ‘분무수경재배’ 방식으로 균일하고 신선한 고품질 작물 연중 생산
━ 저투입농업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 김경희 초록달코미네농장 대표 김경희 대표의 초록달코미네농장은 분무수경재배 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농작물을 연중 재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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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이 하던 일을 1명이…스마트폰이 부를 농업혁명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4) 농사는 자연에 의존하게 되는 산업이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 최근 일부에서는 '스마트팜'을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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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영화 ‘설국열차’처럼 … 물고기로 농사 짓는 ‘아쿠아포닉스’
경기도 해양수산연구소에서 아쿠아포닉스로 키운 상추를 수확하고 있다. 메기가 사는 수조와 채소가 있는 선반은 파이프로 연결돼 있다. [오종택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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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린 드론이 농작물 생육 측정 인공지능 트랙터, 알아서 씨앗 뿌려
지치지 않고 2~3초에 하나씩 오렌지를 수확하는 미국 에너지드의 오렌지 로봇. [사진 에너지드] 지난해 8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3명이 붉은 로메인 상추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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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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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서 갓 따낸 채소 10분 만에 매장에
이마트 로컬푸드가 농민과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푸른농원 정영호 대표(왼쪽)와 이마트 우민성 바이어가 서울 강남구 율현동 농장에서 친환경 가지를 점검하고 있다.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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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다가온 20대 북한女 "산삼인데 20달러만…"
중앙일보 LA지사의 이원영 기자(오렌지카운티 총국장)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북한의 평양과 지방을 돌아봤다. 이 방북 취재는 2010년 정부가 취한 5·24 대북교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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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소문 난 맛집 23곳 한 자리에 … 채소 구입하면 무료 손질 서비스도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지하에 위치한 ‘고메이 494’. 백화점 개장을 알리자마자 붐비기 시작했다. 가족·연인·친구 등 동반한 사람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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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텃밭 하나 들여 놓으시죠 베란다에
서울 고덕동 이영숙씨 집 베란다 텃밭. 남향 아파트 8층이라 햇빛이 충분히 확보된다. 아직 날이 차 채소 잎이 작고 얇지만 이웃에게 나눠줄 만큼 수확량은 충분하다. 인간의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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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막 남극을 찾아서](16)세종기지에 만들어진 농장
최근 세종기지에 자그마한 농장이 하나 만들어 졌다. '식물 플랜트'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에서는 척박한 환경에서 온실을 이용한 식물재배 실험이 이뤄진다. 이 농장은 그러나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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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농업 협력사업은 8년 신뢰 쌓여 탄탄”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하다 보면 상대방도 언젠가는 마음을 열고 다가오게 됩니다.” 17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제 8차 남북 농업과학자 심포지엄을 개최한 박종삼(72·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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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술이 일상을 바꿨다
10월 4일은 옛 소련이 인류 최초의 위성인 스푸트니크1호 발사에 성공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 날은 인류의 우주 개척의 시작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 뒤 수많은 우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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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으로 400만 톤 감자생산 꿈 영근다
‘남북 농업과학 심포지엄’이 2003년 12월 15∼17일 남북 학자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씨감자를 비롯해 채소·과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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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자석 물'로 수경재배 야채수확량 크게 늘려
자석의 힘을 이용해 수경 (水耕) 재배 야채의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22일 니혼게이자이 (日本經濟) 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수자원처리장치 개발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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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수경재배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시기도 빨라-일 전문가「산기긍재」박사 주장
중금속 등으로 오염된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채소를 재배함으로써 무공해채소를 공급하는 수경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경재배란 간단히 말해 흙 대신 물로 기르는 것. 즉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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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꾸는 「무공해 채소」 | 새로운 가정 원예 「수경 재배」 각광
무공해 채소를 실내에서 직접 가꿔 먹을 수 있게 됐다. 훈탄(왕겨를 태워 숯처럼 만든 것)을 이용한 수경 재배가 바로 그것. 공해가 없는 것은 물론 전천후로 미각을 즐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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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야채, 뿌리째 공급|미 GMI사의 식물공장 성업
■…제한된 토지에서 더많은 소출을 얻기위한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식물공장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미국의 종합식품회사 제너럴 밀즈(GMI)로 80년부터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