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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벅 등 다회용컵 못써…연간 일회용컵 400만개 더 쓴다
한 시민이 제주도내 모 카페에 설치된 수거기를 이용해 다회용컵을 반납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내 스타벅스를 비롯한 50여개 커피숍에서 1000원을 내고 이용하던 ‘다회용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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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벅 등 '다회용컵' 사라진다…"물류·인건비 부담 커"
━ 1000원 컵, 반납 후 돈 돌려받는 시스템 제주도내 한 커피전문점에 설치된 '해피해빗' 다회용컵 수거기 위에 놓인 다회용컵. 최충일 기자 다음 달 4일부터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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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효과' 놀라웠다…쓰레기 5t 쏟아지던 우도서 생긴 일 [e즐펀한 토크]
━ “다회용컵 사용하니 쓰레기 20~30% 수준으로” 제주 우도를 찾은 관광객이 제주 우도 페트병수거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지난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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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명 사는데 일회용컵 630만개...제주 우도, 플라스틱 용기 없애기 실험
━ 연간 관광객 200만명 지난 8월 중순 제주 우도를 찾은 관광객이 페트병수거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630만개. 모양이 드러누운 소를 닮아 이름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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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쓰레기 줍고 '비치코인' 얻는다…요즘 MZ 제주서 노는 법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지난달 제주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친환경 여행’. 제주도를 누비는 MZ세대의 새로운 여행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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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폐기물 수거 로봇 등 ESG 특화 스타트업 키운다”
━ 추적, 플라스틱 쓰레기〈2부〉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컬래버담당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폐기물 회수하는 로봇 ‘네프론’을 개발한 소셜 벤처 수퍼빈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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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쓰레기 자동 분류해 1000억 가치 인정…이런 스타트업 더 키운다”
여지영 SKT 오픈 콜라보레이션 담당(부사장)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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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지키는 사람들, 쓰레기 주워 ‘새활용’ 날개 달아줘
지난해 7월 비치클린에 나선 ‘세이브제주바다’ 한주영씨(아래 사진)와 봉사자들. “7년 전 발리 서핑여행 때 엄청난 바다 쓰레기를 본 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주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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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제주 바다' 그 쓰레기로 예술품 만든 이들 '재주도 좋아'
지난해 7월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세이브제주바다 리더 한주영씨. 사진 세이브제주바다 ━ ‘세이브제주바다’ 비대면 비치클린 진행 "7년 전 발리 서핑여행 때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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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페트병으로 쇼핑하는 '쓰레기 마트' 국내 첫 등장
27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쓰레기마트에서 모델들이 이용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쓰레기마트에서는 빈 캔과 페트병을 인공지능 수거기에 넣으면 포인트를 지급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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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1500개 업사이클링…제주 성탄 밝히는 삼다수 트리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 설치돼 빛나고 있는 삼다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 설치돼 빛나고 있는 삼다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제주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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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예비군…과학화 훈련으로 정예를 만들어라
대한민국 남성에게 예비군 훈련은 시간낭비의 대명사였던 적이 있다. 현역 시절의 악몽을 일깨운 것도 부족해 형편없는 점심과 형식적인 훈련 때문에 훈련 의욕이 꺾이기 일쑤였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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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20년째 운영
구본무(사진 왼쪽) LG 회장이 이달 초 열린 ‘LG 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에서 대학생 대표 2명에게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하는 의미로 엠블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LG]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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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투기, 불법 분쇄기까지 성행
서울 광진구에 사는 회사원 정모(29)씨는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에서 음식물쓰레기 분쇄기를 구입했다. 좁은 원룸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느라 악취로 고생한 데다 매번 집에서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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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② 문용린 교수
이효재씨의 남편 임동창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문용린 교수는 자주 연주회를 찾았고 자연스레 효재와 인연도 맺게 됐다고 한다. “깊은 인연으로 내 손에 들어온 물건, 새 것에 눈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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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도로 유지관리 기술 ∙ 성과 ‘최고’ 확인
서울 시내 도시고속도로의 유지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이 제18회 도로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는 과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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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서 잠들다 쓰레기 트럭 압축기서 극적 생존
미국 인디애나주 먼시에 사는 한 청년이 쓰레기통 안에서 밤을 보낸 뒤 다음날 새벽에 쓰레기 수거 트럭의 압축기에 눌리기 직전에 목숨을 건졌다. 윌리엄 M 보윈(27)은 27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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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대 김재황교수팀, 장관세척기 '나이시' 개발
대장암, 게실염 등 폐색성 대장질환의 수술을 단 한번에 마칠 수 있는 수술법이 세계 최초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재황 교수팀은 의료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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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국내서 이미 실천 새사례 소개 미흡
18일자 32면 '쓰레기 분리수거로 환경사랑' 은 스위스의 한 주부가 실행하고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소개한 기사였는데 분리수거 실례가 우리나라 경우와 거의 다를 바 없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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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정 탐방]上. 스위스 엥겔베르크시 미하엘라씨
무분별한 소비, 넘쳐나는 쓰레기, 과도한 세제사용등으로 우리의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보호가 한낱 거창한 구호에 불과한 우리에게 이를 위한 작은 실천이 아쉬운 때다. 애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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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수거.압축기-석진
㈜석진은 알루미늄 캔을 집어넣으면 사례금에 해당하는 10원짜리 동전과『폐기물재활용에 협조해주어서 고맙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캔 수거.압축기「되살이」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자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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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깡통 마구 버리지 말아야"|「빈 캔 압축 수거기」 개발 광고사 대표 이병선씨
새로운 광고 매체를 찾던 한 광고 업체가 「빈 캔 압축 수거기」를 자체 개발, 광고 효과와 자원 재활용의 일석이조를 노리고 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오륜기획 대표 이병선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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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5일 연휴」업체 늘어|럭키금성,종무식 28·29일로 앞당겨…현대·선경등도 검토|유압 이용한 인공팔 쓰레기수거기 개발
★…동자부는 겨울철 연탄성수기에 저질탄구입 사건이 터지자 크게 긴장, 20일 문제의 동원연탄은 물론 우탄협회관계자를 불러 진상을 재조사. 다행히도 사건이 동자부산하인 한국석탄품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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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5일 연휴」업체 늘어|럭키금성,종무식 28·29일로 앞당겨…현대·선경등도 검토|유압 이용한 인공팔 쓰레기수거기 개발
★…경제4단체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회관을 갖지 못하고 그동안 「더부살이」를 해온 중소기협중앙회(회장 유기정)가 21일상오 여의도수출입은행옆 신축부지에서 중소기협회관 기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