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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들린 쇼트게임 앤서니 김 … 흔들린 샷에도 3타 차 선두
미국 PGA 투어 통산 54승을 기록한 ‘전설의 골퍼’ 바이런 넬슨(1912~2006)은 “진짜 굿샷이란 최대 위기에서 가장 필요할 때 나오는 샷”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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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럭키 세븐! 한국계 선수 7명 오거스타에 뜬다
럭키 세븐이다. 마스터스 사상 역대 최다인 7명의 한국 및 한국계 선수가 그린 재킷에 도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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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드라이버, 뭘로 바꾸지
“드라이버 때리는 맛 때문에 골프 치지요.” 어느 드라이버가 금도끼일까. 골프 전문 방송인 정아름씨가 2010년 신제품 드라이버를 살펴보고있다. [김상선 기자]지난 5일 끝난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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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리아의 피는 사내들도 흐른다
관련기사 태극 골퍼, PGA도 접수한다 12일 현재 세계 랭킹 100위 이내의 한국 또는 한국계 남자 골퍼는 2명이다. 앤서니 김(24·한국이름 김하진)이 11위, 최경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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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우즈
‘우즈, 옛 모습 그대로 귀환’ (뉴욕 타임스) ‘타이거, 다시 솟구쳐 오르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253일 만에 돌아온 골프 황제는 더욱 강력해진 모습이었다.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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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내가 얼마나 잘할지 빨리 보고 싶다”
PGA 투어가 들썩이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복귀하기 때문이다. 우즈는 25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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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0년 최경주, 소니오픈 2연속 우승 도전
지난해 1월 하와이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최경주(나이키골프)는 2008년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던 날은 특히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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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잡은 배상문, 탱크도 뒤집나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인 배상문(右)의 티샷을 같은 조의 최경주가 바라보고 있다.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장타를 앞세워 5언더파를 쳐 2언더파의 최경주보다 앞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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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앤서니 김 346야드 괴력 샷
앤서니 김이 버디를 잡은 2번 홀에서 정교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사자 앤서니 김(23)이 아버지의 나라에서 포효했다. 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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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골프 특집‘이단아’댈리도 고개 숙인 터프 가이들
유러피언투어는 모범생들의 투어는 아니다. 시가를 뻐끔대다 페어웨이에 내려놓고 번개같이 샷을 한 후 다시 시가를 무는 불량한 선수들이 종종 TV에 나온다. 머리를 길러 묶은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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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세계 5위 만족 못해 여전히 갈 길 멀다”
“세계랭킹 5위에 만족하지 않는다. 편안한 마음으로 훈련하다 보면 (랭킹이)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는 자신감에 넘치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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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내려나 … 배상문 11언더, SK텔레콤 골프 이틀째 선두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배상문이 14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KPGA 제공] 첫 타석 홈런, 둘째 타석 2루타다. 야구선수 이승엽의 의형제인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