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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스피스, 전성기 우즈보다 못 해”
미켈슨(左), 우즈(右)타이거 우즈(41·미국)의 전성기 시절 가장 큰 라이벌이었던 필 미켈슨(46)이 24일(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골프닷컴의 팟캐스트 방송 인터뷰에서 ‘골프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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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한 분야에서도 우즈 근처에 간 선수 없다"
타이거 우즈의 가장 큰 라이벌이었던 필 미켈슨이 24일 방송된 미국 골프닷컴의 팟케스트 인터뷰에서 과거의 골프황제를 평가했다.미켈슨은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 등 요즘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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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디즈니 콜렉션 레이디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종회,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국내 최강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을 향한 도전, 그 마지막 이야기!쇼트게임의 여왕 vs 파워풀한 장타 vs 멘탈 갑, 최종 승자는?JTBC GOLF, ‘디즈니 콜렉션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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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삼촌처럼 … 한국식 레슨이 여자골프 키웠다
1 박인비는 남기협(왼쪽) 코치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골프 한류’ 가 한창이다. 한국이 여자골프 최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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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전설' 줄리 잉크스터…롱런 비결은 '밸런스'
1960년생, 55세의 현역 줄리 잉크스터(미국)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살아있는 전설' 이다. 선수들이 닮고 싶어하는 롤모델 1순위다. 1983년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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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날리고 스피스 넣고, 첫날부터 환상 호흡
쇼트게임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국팀의 필 미컬슨이 13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 AP=뉴시스]인터내셔널팀이 8일 인천 송도 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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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빅매치 불발 … 스피스 대신 미컬슨과 맞붙는 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015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이 7일 오후 개막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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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
인터내셔널팀(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첫날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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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의 연합군이냐 스피스의 미국이냐, 10월 인천 빅매치
세계 최고의 남자 골퍼들이 다음달 한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호주)와 3위 조던 스피스(22·미국)도 자신과 팀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 미국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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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챔피언 퍼팅, 7년 만에 ‘해피 데이’
스피스해가 지면서 미시건 호수 쪽으로 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곰처럼 덩치 큰 사내는 아이처럼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15cm 떨어진 컵으로 챔피언 퍼트를 했다. 메이저대회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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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전 157기 최운정 … 아빠, 이젠 웃으세요
최운정(왼쪽)이 LPGA 데뷔 7년 만에 마라톤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자리엔 아버지 최지연(오른쪽) 씨도 함께 있었다. 골프 가방을 메고 8년간 딸을 따라다닌 최 씨를 향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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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157경기 만에…LPGA투어 첫승 감격
아버지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었다. 딸의 동료들이 그에게 축하 물세례를 퍼부었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관 답게 꼿꼿한 자세를 흐트리지 않았다. 선글래스가 눈물을 가려주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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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새 신데렐라 앨리슨 리의 고민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된 탓에 1박2일 동안 우승자를 가린 이 대회에선 호주 교포인 챔피언 이민지(19)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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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킹스밀 챔피언십] 이번엔 호주동포 … 19세 이민지 첫 우승키스
LPGA 참가 11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민지. [윌리엄스버그 AP=뉴시스]호주 동포 이민지(19·하나금융)가 ‘1박2일’ 승부 끝에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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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칩샷 울렁증 날렸지만 …
우즈가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했다. 고생했던 칩샷은 살아났지만 롱게임은 문제로 남았다. 14번홀에서 퍼팅을 한 뒤 공을 바라보는 우즈. [오거스타 AP=뉴시스] 부활을 꿈꾸는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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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숨은 실력 멘털…김효주와 리디아 고 누가 강할까
2013년 5월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조직위는 차세대 골프 여제 후보인 10대 라이벌 스타 세 명을 초청해 한 조에 넣었다. 리디아 고(당시 16)·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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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서 만난 골프천재 … 리디아 고, 한발 앞섰다
리디아 고(左), 김효주(右)여자 골프 천재 김효주(20·롯데)와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회원이 된 뒤 처음으로 같은 대회에서 만났다. 5일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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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퍼루키 겁없는 질주에 LPGA 고참들 쫄았다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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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장하나 이어 김효주 출격…시즌 11승 넘어설까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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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서의 족집게 레슨과 함께, ‘싱글 플레이어’의 꿈 현실로
J골프에서 25일부터‘송경서의 골프 마니아’를 첫 방송 한다. 평균 타수 90대지만 스윙도, 기초 체력도 엉망인 4인의 아마추어 골퍼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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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6일부터 모든 라운드 생중계
올해로 30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대회는 메이저급 대회로 칭해지는 ‘KPGA 선수권대회’와 ‘한국 오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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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체대, 알사바 회장에 명예박사 外
한체대, 알사바 회장에 명예박사 한국체육대학교가 22일 서울 워커힐컨벤션센터에서 세이크 아메드 알파하드 알사바(51)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회장 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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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감시도 예방도 못 했습니다
1월 3일자 상반기 전망 지면.말(馬)의 해답게 갑오년(甲午年), 숨가쁘게 달렸습니다. 이제 절반이 남았습니다. 연초에 중앙일보 부장들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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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박인비가 무섭단다 … 아마 세계 1위 이민지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1위 호주 동포 이민지. 호주에서는 ‘제2의 카리 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롱게임·쇼트게임·퍼팅에 두루 능한 18세 소녀는 “카리 웹처럼 롱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