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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한국전력기술 사장 송인회씨
한국전력기술(KOPEC)은 14일 송인회(사진)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송 사장 내정자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범양상선 기획실장 등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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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공사?… 가스안전공 감사·이사 이어 사장까지
열린우리당 출신 정치권 인사들이 유력 공기업의 서열 1~3위 간부 자리를 독식할 것으로 보여 과도한 '낙하산 인사'란 지적이 일고 있다. 26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산하 공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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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남춘 인사수석비서관 "임기 말일수록 검증된 인사 기용"
이제는 계획된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제도화해 넘겨줄 준비를 할 때다. 다시 손발을 맞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 없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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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완장문화 기업 마인드로 바꿨죠"
"이제는 정부 산하 기관들도 변해야 삽니다." 전기안전공사의 송인회(54.사진) 사장은 부임 초기 정치권(열린우리당 정책위 부의장)에서 왔다는 이유로 '낙하산 인사'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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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공익 우선 핑계로 비효율 용인받을 수 없어"
"공기업이 공익성을 추구한다고 비효율성을 용인받을 수는 없습니다."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05 전기안전촉진대회'를 연 전기안전공사 송인회 사장(53.사진)은 요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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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경영이 노조 마음 움직였다
지난해 6월 한국전기안전공사 노조 위원장은 삭발 투쟁에 들어갔다.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출신이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발표를 접하고 나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난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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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公 사장 송인회 임명
산업자원부는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에 송인회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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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