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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배우: 최강희, 봉태규등급: 전체관람가구청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던 강미나(최강희).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아버지가 운영해 왔던 문방구를 떠맡게 된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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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 2월 20일~3월 19일 공연작 15편
이번 달 펼쳐지는 뮤지컬·연극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한 달 동안 볼 수 있는 뮤지컬·연극 정보입니다.다음 주(2월 27일)에는 클래식 콘서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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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박수건달감독: 조진규배우: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등급: 15세 관람가조직의 보스와 동생들에게 사랑받는 부산의 대표 건달 광호(박신양). 어느 날 그를 짓밟고 2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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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심야식당 ~2013년 2월 17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3만~7만원. 문의 02-766-3390 일본 만화 ‘심야식당’이 창작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일본 만화가 아베 야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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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와?" 애인 안부묻는 남편, 아내 반응이…
여기 오래된 한 쌍의 부부가 있다. 권태기에 깊숙이 접어든 이들은 서로에게 욕망할 것이 남지 않았다. 일상은 평온해 보이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위기감이 감돈다. 부부는 은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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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와?" 애인 안부묻는 남편, 아내 반응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기 오래된 한 쌍의 부부가 있다. 권태기에 깊숙이 접어든 이들은 서로에게 욕망할 것이 남지 않았다. 일상은 평온해 보이지만 실체를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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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라도 버텨야 하는 게 결혼인가요
여기 오래된 한 쌍의 부부가 있다. 권태기에 깊숙이 접어든 이들은 서로에게 욕망할 것이 남지 않았다. 일상은 평온해 보이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위기감이 감돈다. 부부는 은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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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리뷰] ‘인물실록 봉달수’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는 꽉 막힌 60대 회장님과 까칠한 40대 여성 작가의 충돌과 소통이다. 회장역은 송영창(오른쪽)이, 작가역은 김로사가 연기한다.“작품료 전체를 오늘까지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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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화선, 김홍도 7월 8일~1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만~7만원. 문의 02-2280-4114~6 국립극장은 2006년부터 한국적인 미학과 정신을 담은 국가브랜드 작품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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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액션·애니 … 차례상만큼 넉넉한 10가지 맛 영화
3D와 4D로 개봉하는 깜찍한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직장상사 눈치 안 보고 과감하게 휴가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다는 올 추석 연휴. 관객 600만 명을 육박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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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가는 불쾌지수, 연극으로 낮출까
공연가 사랑 이야기가 유쾌하다. 나이와 신분의 엄청난 차이, 가족의 반대와 친구의 배신도 가뿐히 뛰어넘는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불쾌지수를 뚝 떨어뜨리는 웃음도 있다. 4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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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쏙 빠지게 웃고 싶으세요 서현철 표 연극, 틀림없답니다
이보다 더 웃긴 배우, 대학로에 또 있을까. 연극배우 서현철(45). 일반인에겐 낯선 이름이다. TV 드라마 출연은 딱 한번. 얼마 전 종영된 ‘신데렐라 언니’에서 이미숙의 내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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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대학
제2차 세계대전 중인 일본을 배경으로, 희극 작가와 냉정한 검열관 사이의 대본 수정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웃음의 대학’이 대학로와 강남에서 공연 중이다. 2008년 ‘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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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대학
영화배우 봉태규가 출연하는 연극 ‘웃음의 대학’은 이 시대에 희극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냉정한 검열관과 희극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그린다. 대본에서 웃음의 요소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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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하피스트 곽정의 크리스마스 드림시간 12월 24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가격 전석 3만3000원문의 02-780-5054하피스트 곽정이 다섯 대의 하프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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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악동 신선 3종세트에 감초 조연들은 다 나왔군
유해진(왼쪽)과 강동원. [영화사 집 제공] ‘전우치’에 대해 인색한 평가가 내려진다면, 그건 최동훈이라는 이름에 대한 과도한 기대 탓이 크다. 최 감독은 ‘타짜’‘범죄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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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연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발을 구르고 무대 위를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부르는 ‘Totally Fucked’에 객석이 들썩였다.중년 관객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터질듯하다 밋밋해지는 마무리가 아쉽지만 ‘기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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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박쥐 外
박쥐 감독: 박찬욱 주연: 송강호·김옥빈·신하균 등급: 18세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받아 뱀파이어가 된 가톨릭 사제가 친구의 아내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 박찬욱 감독의 두번째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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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5층 높이서 피 물고 대롱대롱, 미치긴 미쳤구나 했죠”
‘박쥐’에서 상현(송강호)이 맨발의 태주(김옥빈)를 번쩍 들어 자신의 구두를 신겨주는 장면은 이 영화 최고의 로맨틱한 풍경 중 하나다. 김옥빈은 이 대목을 찍으면서 “태주의 느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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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스테이지/연극열전2 ‘쫑파티’] 어설프지만 따뜻한 즉흥 무대의 감동
“저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 차고 남습니다. 더 이상의 관심, 부담스럽습니다. 이제 그 사랑을 빈자리 많은 연극 ‘리타 길들이기’로 돌려 주십시요.” 객석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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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힘으로 차린 ‘밥상’ 드세요
‘차려 놓은 밥상’이 아니라 황정민(38)이 직접 차리는 밥상이 궁금하다면 대학로에 가시라.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 커튼콜까지 내 힘으로 100분을 끌고 가는 그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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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힘으로 차린 ‘밥상’ 드세요
‘차려 놓은 밥상’이 아니라 황정민(38)이 직접 차리는 밥상이 궁금하다면 대학로에 가시라.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 커튼콜까지 내 힘으로 100분을 끌고 가는 그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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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 형사 유인하는 범죄, 그 속엔 특별한 복수극이 …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하 ‘눈눈이이’)는 속도감 있는 액션 스릴러다. 백주대낮에 현금 수송차량을 통째로 훔치는 대담무쌍한 범죄를 시작으로, 정교한 사전계획에 따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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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의 Life Story
이명세 감독은 1957년생으로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하고 88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작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이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사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