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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통일대교 건너 제3땅굴부터 도라산역까지, DMZ에서 이어 보는 과거·현재·미래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 보고·평화 공간으로 ‘DMZ’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 한국전쟁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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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민통선 비경 걷는다…임진강변 주상절리 하루 150명만 체험
45년만인 지난 2016년 1월 일반에 개방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 탐방로. 중앙포토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일대를 구석구석 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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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서 갓난아이 안고 스러진 엄마, 눈물겨운 4·3의 상흔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9〉 제주 다크투어리즘 제주4·3평화공원 각명비. 제주4·3 희생자의 이름과 사망 일시·장소를 새겼다. [사진 윤태옥] 한라산 정상,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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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비무장지대에서 민통선 마을까지! DMZ 평화의 길 강화구간 열린다
비무장지대가 평화의 길로 거듭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20일부터 접경지역의‘디엠지(DMZ) 평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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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개성공단이 눈앞에, 관광지 된 비무장지대
DMZ 평화의길은 정전 후 처음으로 민간인이 DMZ 안쪽을 걸어볼 수 있는 길이다. 금강산·개성공단 등 북한 땅을 가까이서 볼 뿐 아니라 한국전쟁 때 격전이 벌어졌던 현장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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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3개 코스 분석] 풍광은 고성, 분위기는 철원
DMZ 평화의길 철원 구간, 공작새능선전망대에서 바라본 DMZ 풍광. 철책 너머로 사람 손길 닿지 않은 역곡천과 숲이 보인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대표 관광 콘텐트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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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DMZ 평화의길 최초공개] 죽음의 다리 옆 '뼈 아픈' 건물 한채
정전 후 최초로 공개된 파주 DMZ 구 장단면사무소. 한국전쟁 때 생긴 총탄 자국이 선명하다. 10일 개장한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탐방을 신청하면 볼 수 있다. [사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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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길] 개성은 '경협·화해의 특구'
2001년 9월 22일 오전 9시, 개성공단 내 봉동역. 서울역에서 이날 오전 7시30분에 출발한 화물열차가 도착했다. 열차는 2000년 9월 18일부터 1년 동안의 공사 끝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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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맞이 코스
보름달은 예부터 기원의 대상이었다.한가위가 되면 마을 동산이나 앞마당등 달맞이하며 복을 비는 곳이 많았다.가족끼리 달맞이하기에 좋은 곳을 소개한다. ▶서울타워=남산 서울타워는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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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그러나 귓불을 스치고 지나는 서해바람에서는 한기가 강하게 느껴진다. 서울에서 60㎞ 떨어진 개국(開國)의 현장 강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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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시장 사정한파 등 영향 다시 고개숙여(부동산정보)
◎미분양아파트 3월 현재 4만4천여가구 ○과표현실화도 한몫 ○…새 정부 출범이후 토지에 대한 각종 규제완화 움직임으로 꿈틀거리던 토지시장은 규제완화연기와 종합토지세의 과표현실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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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청산 본격착수」의지에 민정 반색
○…통일·외교·안보질문을 한 28일의 국회본회의에서 여당의원들은 우리내부의 느슨해진 이념문제를 우려한 반면 야당 측은 북한자료의 전면 공개 등을 요구하는 등 엇갈린 시각. 공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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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군사시설지역|백94만평으로 밝혀져
【제주=김형환 기자】주민들이 크게 반발, 제주의 현안문제가 되고있는 남제주군대정읍송악산지구 군사시설지역 면적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54만여평이 늘어난 1백94만9천여평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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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야 땅이 굳어진다"|한적 대표단 평양 떠나던 날
○…3박4일간의 평양일정을 마친 한적대표단 일행은 입북한지 약75시간만인 29일 상오11시52분쯤 판문점북측지역인 통일각에 도착. 한적대표단과 북적대표단을 태운 벤츠승용차 행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