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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관료 부인도 기록됐다, 조선왕조실록 ‘집요한 번역’ 유료 전용
「 ⑧ ‘500년 실록’ 현대어로 옮기는 고전번역가들㊤ 」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연인’에는 병자호란(음력 1636년 12월∼1637년 1월) 직후 청에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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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방귀세' 생길 뻔···자동차 가스보다 독한 소 방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앞둔 지난해 12월 30일 대전의 한 한우농장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가 연신 핥아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21년 설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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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빼놓고 버릴 게 없다는 소…하지만 그 하품이 문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이틀 앞둔 30일 대전의 한 한우농장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가 연신 핥아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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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세 가지 착각
김태유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요즈음 4차 산업혁명이 너무 유행한다는 우려도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국 근대사가 망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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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27] 황우석 교수, 한우 송아지 복제
인물1999.03.271999년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한우 송아지 복제에 성공. 황 교수는 체세포 복제기법 으로 젖소 복제 송아지를 탄생시킨 데 이어 경기도 광주의 한 목장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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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2.12] 황우석 교수, 복제송아지 분만 성공
기록1999.02.121999년 서울대 황우석 수의학과 교수가 암-수교배없이 체세포를 복제해 암컷 젖소 출산에 성공. 국내 최초 체세포 복제 송아지인 ‘영롱이’는 43kg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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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2.12] 에이즈 환자 국내 첫 사망
기록1987.02.121987년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환자 윤모씨사망. 케냐 나이로비 거주 사업가 윤씨는?현지에서 감기 치료를 받던중 에이즈 양성반응이 나왔고, 귀국 뒤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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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2] 게놈지도 공식 완성
과학2001.02.122001년 미국 등 6개국 연구팀이 참여한 국제인간게놈 연구 컨소시엄(IHGSC)이 ‘인간게놈지도’ 완성을 공식 발표. 게놈은 유전자(gene)와 유전자그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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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후(死後) 복제된 제주흑우 공개
노령으로 도축된 제주흑우 씨수소(BK94-13)와 씨암소(BK94-14)의 체세포를 이용해 사후(死後) 복제된 ‘흑올돌이’와 ‘흑우순이’가 26일 제주도청 앞 공원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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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토종 흑우 복제 소 9개월째 잘 자라
허향진 제주대 총장(오른쪽)과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이 복제된 제주토종 흑우 흑올돌이를 16일 쓰다듬고 있다. [뉴시스] 우수 품종 동물 자원의 체세포를 미리 확보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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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쥬라기 공원이 현실로…(5)
홍적세 중기부터 후기까지 빙하기에 걸쳐 생존한 코끼리의 조상 매머드는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등 동토층에서 깨끗한 상태로 많이 발견돼 복제연구가 활발하다. 1984년에 벌어진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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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투자 한다?
'탄소펀드.물펀드.삼겹살펀드.고철펀드….' 최근 펀드투자금액이 240조원을 넘어서면서 기상천외한 펀드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외국계운용사들도 부동산과 실물 등에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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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교과서는 '오류 투성이'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에 검증되지 않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그대로 기술돼 학생들이 잘못된 생물 지식을 습득할 우려가 크다고 한겨레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황우석 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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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 소 사이서 '2세'
체세포 복제 기법으로 탄생한 암수 한우 사이에서 송아지 두 마리가 잇따라 태어났다.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1일 복제 수소의 정액으로 인공수정한 복제 암소 두 마리가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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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이 진짜 아닐 가능성" MBC PD수첩 10일 밤 방영
MBC PD수첩이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는 복제소 '영롱이'가 진짜가 아닐 수 있다는 의문을 제기한다. PD수첩은 10일 밤 이같은 내용이 담긴 '황우석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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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학자, 줄기세포 선두 주자로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논문 조작으로 낙마한 가운데 미.유럽 과학계의 경쟁자들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스위스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스위스의 권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ZZ)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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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소'를 황 교수보다 더 아끼는 사람
▶ ‘황우석 사단’의 농장관리인 이성암씨. 황 교수는 “그가 소를 키우면 살찌고, 채소를 키우면 유난히 탐스럽다”며 “우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 숨은 주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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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성공 그냥 된게 아니다
▶ 황우석 교수는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무서운 성실성으로 인류사에 남을 과학적 성과를 잇따라 내놓았다. 사진은 실험실에서 연구진과 동고 동락하고 있는 황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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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안걸리는 소 만든다
▶ 17일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열린 ‘신비하고 재미있는 BIO의 세계’에 초청된 황우석 교수가 학생들에게 배아줄기 세포 복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연합]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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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황우석 시대를 논하다] 上. IT와 BT가 만나다
▶ 황우석 교수는(좌) 1952년 12월생으로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본격적인 복제연구를 시작해 99년 복제소 '영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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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지구촌 과학계 10대 뉴스] '광우병 없는 소' 세계 첫 복제
서울대 수의과대 황우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소는 올해 과학계의 대미를 장식했다. 세계인의 식탁과 축산업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광우병을 원천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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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
14일 오전 8시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의 연구실. 50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방진복을 입은 연구원들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한쪽에선 이날 새벽 도축장에서 떼어 온 소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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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안걸리는 소' 복제 성공] "예방주사 안맞아도 병 안걸린다"
서울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9층 연구실. 생후 채 한달이 안 되는 송아지 네마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모두 태어난 날은 차이가 있지만 일란성 쌍둥이처럼 똑같다. 온 몸이 짙은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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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안걸리는 소' 복제 성공] 기술 개발 주역 황우석 교수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소를 탄생시킨 황우석 교수는 "앞으로 3년 뒤 정도면 이 소를 축산 농가에 널리 보급해 광우병 정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광우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