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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확성기’로 진화한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주갤)에 26일 올라온 ‘문재인 토론기술’이란 카드 뉴스가 게시됐다. ‘CASE1.상대방이 팩폭(팩트폭행)할 때-마 고마해’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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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 논란 수사 본격 착수...하태경 의원 등 고발인 조사
검찰이 ‘송민순(69) 전 외교부 장관 회고록’ 사건의 고발인을 불러 조사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문재인(64)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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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촛불대선의 바람직한 구도는 심상정 대 문재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촛불대선의 가장 바람직한 구도는 문재인 대 심상정 구도”라고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다. 심 후보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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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영남 아닌 분으로 초대 총리 모시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분이 계시다”며 “제가 영남 출신인 만큼 영남이 아닌 분을 초대에 총리로 모시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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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문재인 대북인권 기권 말고 다른것도 지적했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 2007년 11월에 있었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을 둘러싼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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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켜주세요” 피켓운동 확산
카톡과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켜주세요”라는 피켓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휴대폰이나 종이에 동일한 문구를 적어 SNS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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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송민순 회고록’ 바로 읽기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세론’에 켜진 빨간불인가. 아니면 곧 잊히고 말 찻잔 속 태풍인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와 관련한 ‘송민순 회고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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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9.8% 안철수 29.4%
대선 가도에 ‘송민순 쪽지(2007년 정부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전 북한 입장을 담은 문건) 파문’ 등의 이슈가 불거지면서 지지율 구도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중앙일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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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이슈 커지자 … 문 지지층 결집, 안 지지층은 홍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은 단단해졌으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층은 세대·지역·이념별로 모두 흔들렸다. 두 후보의 다자대결 격차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의 15~16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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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결의안 찬성을 16일 노무현에 호소” 송민순, 손편지 공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을 둘러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과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 간의 진실 공방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송민순(사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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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같은 특혜 채용 ‘권양숙 친척’ 등 10명 더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고용정보원 전반의 특혜 채용 논란으로 번졌다. 국민의당이 24일 “권재철 초대 한국고용정보원장 재임 시절(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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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 39.8% 안철수 29.4%,이념공방으로 오히려 격차 확대
최근 대선 정국에서 ‘주적(主敵) 논란’에 이어 ‘송민순 쪽지 파문’ 등 이념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지지율 구도에 변화가 발생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3~24일 전국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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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의 버디무비, 홍준표는 안티히어로?
5ㆍ9 대선은 예상 밖 시나리오의 연속이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으로 비롯된 조기 대선 자체가 초유의 사건이었다. 기존 보혁대결 구도가 흔들리고 지역주의가 무너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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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회고록 파문, 송민순 편지 공개 vs 문재인측 검찰 고발
지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측과 송민순 당시 외교부장관간의 진실게임 공방이 24일에도 계속 됐다.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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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압도적" "뜨긴 떴나보다" "많이 초조했나봐"…포털은 '돼지'가 점령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유승민 바른정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문재인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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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선 후보 5인의 새로운 한 주
━ 대선 후보 5인, 오늘 일정은? [국회사진기자단]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5당의 대선 후보들의 한 주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다음은 기호 순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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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과거만 얘기하다 끝났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유승민 바른정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문재인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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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문 “송민순 회고록은 제2 NLL” 유 “이게 왜 색깔론인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첫 공식 19대 대통령 후보자 토론에서 5명의 후보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공개한 ‘쪽지’(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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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하위후보 토론 주도, 1·2위 입장 들을 기회 적었다
서정건 경희대·장훈 중앙대 교수, 윤석만 변호사,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왼쪽부터) 등 ‘리셋 코리아’ 정치분과 위원들이 23일 TV 토론회를 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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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심상정 ‘문 도우미’ 변신 … 문 저격하는 유승민 집중공격
‘작전을 바꿔라. 주적을 분명히 하라.’ 23일 세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을 관통하는 전략이었다. 이날 토론은 ‘외교안보 및 대북정책’과 ‘권력기관 및 정치 개혁 방안’의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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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안·유·심 “성폭력 공모한 홍, 사퇴해야” 홍 “친구가 한 것 못막아, 다시 사죄”
23일 TV 토론회(정치 분야)는 사실상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돼지 흥분제(발정제)’ 이슈로 문을 열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인사말에서부터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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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거짓말 vs 색깔론···'송민순 문건' 대충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유승민 바른정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문재인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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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北 없었으면 보수는 선거 어떻게 했나...전형적인 안보장사"
사진 강정현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이른바 '송민순 메모'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북한이 없었으면 보수는 어떻게 선거했나"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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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쪽지-북핵 해법놓고 비방전 격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 '북한 쪽지'공개 파문에 대해 "분단세력의 안보 팔이, 종북몰이"라며 역공에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념 뒤에 숨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