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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백50만원 수표 소매치기

    28일 하오 3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127의17 정동우씨(53·양조업)가 효창동에서 성북구 삼양동으로 가는 25번 좌석버스 속에서 3백50만원짜리 송금수표 1장과 현금 1만원을

    중앙일보

    1971.09.29 00:00

  • (197) |무역…8·15 전후|전택보

    지나 사변에 이어 「유럽」에서는 전운이 높아지고 마침내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서 우리가 해방을 맞기까지의 5, 6년간은 소위 「천진 무역」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물론 이때에도

    중앙일보

    1971.07.05 00:00

  • 국제송금「달러」빼내 횡령

    24일 치안국 의사과는 서울 국제우체국 통상우편과 직원 최공호(30) 박가순(36) 등 2명과 유종희(41·삼진 공업사 수리공) 등 3명을 특수절도 및 외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중앙일보

    1971.06.24 00:00

  • 32만불 해외도피·사기 입국 길에 붙잡혀

    3일 치안국은 국내재산 해외도피, 사기 및 외환관리법위반으로 수배 중도주, 기소 중지되었던 국제사기 한 허문표(43·태국 방콕 시 푸론탓가 루암리지 등 유니언·세이즈·컴퍼니 사장·

    중앙일보

    1971.06.03 00:00

  • 미국서 유행중인 채권·채무자공방전

    미국에서는 최근 인플레와 경기후퇴가 겹친데다 조업을 중단하는 공장들이 속출하고 스트라이크까지 겹치자 많은 가정이 월부금 등 각종 지불행위를 제때에 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있다

    중앙일보

    1970.11.20 00:00

  • 5만「달러」의 도둑

    모국 방문 길에 오른 재일 교포 학생은 경비를 몽땅 도난 당했다. 이에 5만4천 달러, 자기앞 수표 85만원, 한화 1만5천원 등 합계 1천7백만원 상당. 경찰은 특별 수사반을 편

    중앙일보

    1970.07.28 00:00

  • 우체통안 공문서분실

    22일서울서대문구의주로2가16 「뉴서울·수퍼마키트」앞 서대문우체국 제43호우체통에서 산림청이 「유엔」산림조사 기구에 보낸 보고서등 공문서 17통 (45건)과 수산청이 지방에 보낸

    중앙일보

    1970.07.23 00:00

  • 역광선

    공전국회. 돈다돈다, 흥분하다 싸우다가 웃으며 악수하면서. 해군방송선 서해서 납북. 이상도 하지, 납북이란 있었어도 납남은 없으니. 긴축완화는 선정대출로. 은총받아 빼어낸 백성돼야

    중앙일보

    1970.06.06 00:00

  • 억대의 송금 절취

    【부산】5일 동부경찰서는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고, 외국에서 보내오는 송금수표를 전문적으로 가로채온 시내 동구초량동 텍사스촌 시하우스(대서업사무소) 대표 김재학(36)을 우편법 및

    중앙일보

    1970.06.05 00:00

  • 40대 여인 살해 강도

    3일 하오 3시45분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 109 양은 그릇 도매상인 서울국제공업사 주인 서만승씨(49·여) 이 노끈으로 두 손을 묶이고 노란색 바탕에 검정 무늬와 흰색 「머플러」

    중앙일보

    1970.02.04 00:00

  • 부실 주월업체 전면 수사

    치안국 외사과는 13일 상오 월남에 나가있는 우리나라 기업체 65개 가운데 12개 업체가 노동청의 허가 없이 취업자를 모집, 돈을 받아먹거나 무자격자를 월남에 보내 국가위신을 떨어

    중앙일보

    1969.08.13 00:00

  • 직책이용손쉽게 범행|우정창구에 도사린 검은손

    국제우체국 소포과 직원들의 밀수행위가 검찰수사에서 적발되고 가짜집배원이 백주에 나타나 서울시내 4개 우체국에서 소포와 등기 우편물을 훔쳐간 사건은 우정에 대한 공신력을 크게 떨어트

    중앙일보

    1969.07.03 00:00

  • 부패경쟁

    최근 우리는 주목할만한 부패상 세 경우를 보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 관련인물들이 모두관사 또는 준공무원들이라는것, 그리고 그 수법들이 자못 「신발명품」이라는점. 우선 「공수형

    중앙일보

    1969.07.03 00:00

  • 송금수표만불 암시장에 팔아

    치안국수사과는 22일 하오 미국인으로부터 송금받은 수표 등 1만「달러」를 암시장을 통해 팔던 동양화학기계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준영씨(61)와 송경변씨(64·무직) 등 2명을 외국

    중앙일보

    1969.05.23 00:00

  • 소홀한 우편관리

    지난달 30일 영주역에서23개의 우편낭이 도둑맞은데 이어 3일에는 삼랑진우체국에 도둑이 들어 우편물을 뒤져 현금을 찾다가 현금이 없자 그대로 달아나는 등 우편물관리에 소홀함을 드러

    중앙일보

    1968.09.06 00:00

  • 「아처·시」사건

    지금부터 60연전의 바로 이날, 영국에서는 그나라의 재판사상 가장 이색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1908년에 영국 해군유년학교생도 「아처·시」군, 당년13세의 후보생이 퇴교를 당했다.

    중앙일보

    1968.03.22 00:00

  • 편지뜯고 수표횡령

    우체국직원이 등기우편 봉투를 찢고 송금수표를 빼내어 현금으로 찾아가로챈 것이 밝혀져 우편물의 공신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서울동대문우체국 최임석(35)은 지난11일 우편물을 정

    중앙일보

    1967.11.17 00:00

  • 송금수표 횡취

    서울지검 최휴섭 검사는 22일 송금수표 액면 20만원 짜리를 빼돌린 전광화문우체국 통신과 근무 박용명(29)씨를 우편법 위반 및 절도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중앙일보

    1967.08.22 00:00

  • 송금수표 횡취|우체국원 고발

    체신부는 8일 자체감사에서 20만원의 송금수표를 빼먹은 광화문 우체국 임시직원 박용영(30)씨를 적발 파면과 동시에 수사당국에 고발했다. 박씨는 이태호(16·가명)군이 발송한 우편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춘천 우체국에 갈 송금수표 등|5백만원 든 행낭 도난

    【춘천】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구랍 10일 춘천우체국으로 발송한 등기우편물 35개가 없어져 약 5백 만원의 송금수표 및 약속어음과 현금 2천 원이 감쪽같이 분실되었음이 9일 경찰에 의

    중앙일보

    1967.01.10 00:00

  • 주운 물건

    30일 삼호무역 경리과 근무 경원만씨는 지난 10일 상도동 길에서 주운 기명식 송금수표(5천원정) 1장을 본사 사회부에 맡겼다. 발행지가 조흥은행 황지출장소로 된 이 수표의 수취인

    중앙일보

    1966.04.30 00:00

  • 피해 총액은 6백여만원

    속보=광화문 우체국의 우편물 도난사건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선 경찰은 25일 동 우체국 통신과 발착계 근무 우인환·강종근·김은석씨 등 3명의 직원을 연행, 도난 경위를 조사했다.

    중앙일보

    1966.03.25 00:00

  • 3백70만원 도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부산으로 보내려던 송금수표 등 3백70만원의 등기우편물이 든 행낭을 도난 당했음이 23일에 있었던 서울 체신청 자체 감사에서 밝혀졌다. 도난 당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서울역서 되돌아온 「금의환향」

    구두닦이로 벌어 모은 돈 13만원을 몸에 지니고 고향에 가려고 서울역에서 기차표까지 샀던 박정하 (27·서울 중구 도동 1가 92)씨가 『갑자기 누가 돈을 뺏어갈 것만 같은 생각이

    중앙일보

    1966.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