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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북녘에 두고온 부모와 조상을 기리는 망향제인 제13회 재이북부조(재이북부조) 합동경모제가 통일경모회(회장 오훈칠·70)주최로 하오1시 북녘땅이 보이는 임진각뜰에서 7천여명의 실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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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협 간부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13일하오 천관자 의장 등 민족통일협의회 간부31명을 접견, 다과를 나누며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손재욱 통일원장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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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시범사업 설명들어
대북 20개 시범사업등에 관해 설명을 들은 9일 외무위에서 임덕규의원 (국민)은 『내가 작년 국회에서 주장한 금강산공동개발안을 받아주어 고맙다』고 은근히 자기 선전. 이에대해 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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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왕래 취재방안등 강구
○…민정당은 2일 당직자회의에서 손재욱통일원장관의 대북20개시범사업제의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당으로서 연구키로 하고 우선 판문점을 의국취재진에 개방해 이들이 남북한을 자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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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개방」추구한을 모델로
정부는 1일 20개항의 대북 시범실천사업을 제의함으로써 전두환대통령의 민주통일방안에대한 북한측의 거부반응에 관계없이 통일을 향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손재욱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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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간 도로 개통하자
정부는 1일 전두환대통령의 지난달 22일의「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을 실현하기위한 시범사업으로 남북간 자유통행보장 조치로 서울∼평양간도로 연결 개통 설악산이북과 금강산지역을자유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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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통일원장관은 "비당원"
27일 발행된 민정당의 「평생동지」 7호는 정초 개각 때 논란을 빚었던 손재욱 통일원장관의 당원여부 시비에 대해 비당원임을 간접적으로 확인. 「평생동지」는 당원으로 입각한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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