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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대 폭력 힐난
【북평16일 AFP합동】중공수상 주은래는 홍위병들이 폭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힐난하고 적대적인 자들은 인민해방군의 힘만으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는 16일 북평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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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대 사령관에|임표가 취임
북평방송은 국방상 임표가 홍위대 사령관이 됐다고 4일 간접적인 표현으로 보도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이 방송에 의하면 한 홍위병은 북평시 홍위감찰대의 제1호 완장을 들고 동료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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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권좌전례의 여세도6인
세찬당내숙청선풍으로 중공권력층의판도가 다시바뀌어가고 있다. 7억5천만의중공인구중3억5천만여성을 이끌고있는 이른바 여성지도자 6명만은 이번숙청의바람을 타지안했다. 회원이1억이넘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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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색않는 대륙에의 집념|4중임의 장 총통|그의 오른팔 엄 부총통|고도의 번영키운 행정가
본토수복의 비원올 안고있는 자유중국의 불멸의 영도자 장개석 총통은 20일 4중임의 취임식을 갖는다. 1949년 모택동의 공산군에 중국대륙을 빼앗기고 대만으로 온 이래 자유중국총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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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송미령 여사
동·서를 통해 살아 있는 제1의 여걸은 아마 송미령 여사일 것이다. 그러나 대륙 반공의 줄기찬 집념 속에 기우는 노웅 장개석 총통을 알뜰히 보필해 온 동양 제1의 미인 송 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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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민중의 지팡이
철거민을 남몰래 한달 동안 도와오던 경찰관이 힘에 겨워 애태우고 있다. 영등포 경찰서 손문길 (30·사당동 파출소 파견) 형사는 철거민 김화임 (36·사당동 5통 1반) 여인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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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선생 탄신백년
중국혁명의 아버지 손문선생의 백주년 탄신기념식이 12일 아침 서울시민회관에서 정일권국무총리와 양서소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교사절 그리고 많은 화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