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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무지원 남극 횡단 성공 탐험가, "어떤 일도 끝날 때까진 불가능해 보인다"
콜린 오브래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단독 남극 횡단 37일째의 모습. 오브래디는 2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어떤 도움도 없이 혼자 힘만으로 남극 단독 횡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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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밑창만 봐도 안다’ 눈으로 체크하는 우리 아이 건강
아이의 어깨선 수평과 신발 밑창만 확인해도 척추측만증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주부 A씨(43세)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딸을 두고 있다. 아이가 최근 부쩍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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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밑창 푹신할수록 좋다? 실험해보니…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31)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치고 발목이 뻐근해진다면 신고 다니는 신발을 확인해보자. [사진 pixabay] 선생님, 저는요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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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거칠다고? 잠자는 시간 1시간만 늘려보라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30) 항상 피곤하고, 피부가 탁하며 거칠고, 장이 안 좋고, 집중력도 떨어진다면 잠자리를 한 시간만 늘려보라. [중앙포토] 요즘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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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자유는 드라마다.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역사철학 강의])라고 했다.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 그 언어는 그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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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났더니 온몸 욱신거린다면...
[이민영 기자] 명절이 지나면 척추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평소 생활습관이나 과도한 업무 등으로 허리·어깨 등이 자주 아팠다면 운전이나 음식 장만에 지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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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힘들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이 질환'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을 앓는 중년 여성에게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이어지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최승식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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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쿨'한 여름 홋카이도 가면 '핫'한 액티비티 다양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피서’. 말 그대로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하지만 최적의 여행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동남아는 가깝지만 덥고 서늘한 겨울인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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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코트 만나면 펄펄 나는 ‘흙신’ 나달
11일 프랑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든 나달. [신화=연합뉴스] “어쩌면 7, 8년 전에 내가 2018년에도 우승할 거라고 예언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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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약’ 유칼립투스의 깜짝 놀랄 8가지 효능
━ [더,오래] 류아은의 플라워클래스(16) 유칼립투스를 이용한 센터피스. [사진 류아은] 알록달록 저마다의 유일한 색깔과 향기를 내뿜는 꽃을 보면 왠지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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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맞고, 찍히고, 베이고'...부상도 두렵지 않은 '하키 전사들'
아이스하키는 흔히 '전사의 스포츠'라고 부릅니다. 강한 몸 싸움은 기본이죠. 실제 경기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몸을 부닥치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립니다.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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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베였던' 조민호, "시련이 날 단단하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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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졌지만 잘싸웠다, 세계 6위 체코에 1-2 석패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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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손목 베였던' 조민호, 세계 6위 체코 상대 선제골
대한민국 조민호가 15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체코의 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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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①심장병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①심장병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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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2018] '핫팩' 몸 어느 부위에 붙여야 효과 높을까
오늘 저녁 드디어 평창 겨울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린다. 뜨거운 열기와는 다르게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올림픽을 생생하게 즐기려면 추위부터 이겨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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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군단 LPGA 보다 KLPGA가 강했다
KLPGA 팀이 챔피언십 트로피 대회에서 LPGA 팀을 꺾고 상금 6억5000만원을 차지했다. 2015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KLPGA 팀이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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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빠진 앞니, 날에 베인 손목, 황금색 발 … “상처는 나의 훈장”
브라이언 영(남자 아이스하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86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엔이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기간에 전 세계가 전쟁을 멈추고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휴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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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몸’ 많이 안 써 기계 스윙, 세계 1위 오른 펑샨샨
훈련을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 [AP=연합뉴스] 펑샨샨(28·중국)이 13일 박성현(24·하나은행)을 밀어내고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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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손목 부담 줄인 하단 모터형, 틈새 파고드는 180도 핸들링
최신 무선청소기 ‘뉴 에르고라피도’ 뉴 에르고라피도의 LED 라이팅 기능. 100년이 넘는 청소기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일렉트로룩스가 내놓은 신제품 무선청소기 ‘뉴 에르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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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가족과 명절 못 보냈지만…응급실 떠날 수 없죠"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한 의료진의 모습. 이곳처럼 황금연휴에도 전국 응급실의 불은 24시간 내내 꺼지지 않았다. [사진 강샛별씨] 최장 10일의 추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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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피곤한 추석은 홈트로 날리자!(3)장거리 운전으로 쌓인 피로엔?
3. 장거리 운전으로 쌓인 피로엔? 지난 설에 부산 할머니 댁 까지는 7시간이 넘게 걸렸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기차와 고속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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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혹사당하는 주부 '손' 대표질환 셋
[김선영 기자]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중년 주부들은 긴 추석 연휴가 달갑지만은 않다. 음식 준비와 설거지, 청소로 유난히 손이 많이 혹사 당하기 때문이다. 손은 총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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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①심장 질환
추석에 부모님을 만나면 가장 걱정되는 게 건강입니다. 부쩍 주름살이 늘어난 것 같고 허리는 더 굽은 것 같죠. 말수가 줄고 손자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딱딱한 음식을 잘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