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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공주 아들은 평민|사상 처음 작위 안 줘
이번 주말에 태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영국「앤」공주와 「마크·필립」대위의 첫 아이는 아무런 작위도 없이 평민의 자녀로서 태어날 것이라고 「버킹검」궁이 밝혔다. 여왕의 맏손자(또는 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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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동생과 「헤밍웨이」의 손녀
형님 「카터」대통령 덕분에 덩달아 유명해진 주유소주인 「빌리·카터」는 최근 「헤밍웨이」의 손녀 「마고」양의 방문을 받고 흐뭇한 표정. 「마고」양이 「포즈」를 청하니까 「빌리」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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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손녀 쿨카르니 간디 수상 축출운동
인도독립의 아버지고 「마하트마·간디」의 손녀인 상원의원 「수미트라·쿨카르니」여사(47)는 2일 집권당인 국민회의당에서 탈당한 후 「인디라·간디」수상을 몰아내기 위한 야당 운동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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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경 손녀 식당 폐문의기에
「윈스턴·처칠」경의 손녀로 금년 27세인「아라벨라」양은 최근 허름한「런던」뒤 골목에 차린 채식전문식당의 경영에 실패,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를 위기에 처해 있다. 그녀의 실패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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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취임전후의 「워싱턴」
○…「카터」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9일『미국을 위해 새시대가 밝아오고 있다.』는 고별사를 「조지아」주 「플레인즈」의 고향 사람들에게 남기고 마지막으로 민간 항공기를 이용, 섭씨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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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두가 사람 대접받는 풍토」를 위한 캠페인
성남시 단대동에서 서울 홍릉 직장까지 매일「버스」로 출퇴근하는 S연구소 연구원 조대식씨(35)는 하루 24시간 중 출퇴근 시간 2시간50분만은 자신이 인격을 박탈당한「짐짝」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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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미주판창간·TBC 미주방승개국|2주년기념 『TBC쇼』대성황
【로스앤젤레스지사】중앙일보 미주판창간 및 동양TV미주방송 개국2주년을 기념하는『TBC쇼』가 10일저녁「로스앤젤레스」시내「슈라인·오디토리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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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철주
무언가를 해보려고 계획한 일의 실현 여부는 애초에 정한 범위와 열도에 다라 달라질 것이다. 아마도 자기 분수에 맞는 의욕에다 적절한 실천력이 발휘된다면 유유자적하는 삶을 영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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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김·이 3씨가 겹사돈 돼
최근 여-야 의원들의 자녀 혼사가 잦은 편. 공화당 장기영 의원의 2남과 성락현 의원의 장녀가 지난달 소문 없이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정일권 국회의장의 차녀 성비 양과 실업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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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할머니도 "지금도 단오면 창포에 머리감느냐"
단오절 성묘단으로 30여년만에 모국을 방문한 조총련계 재일동포 1진 39명은 모국방문 이틀째인 27일 상오 경복궁·비원등 서울의 고궁관람에 나섰다. 이들은 꿈에 그리던 조국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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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교수의 하루-재임재제 시행을 계기로 본 그 실상
S대학 K교수(60)는 매일 아침 5시가 되면 일어나 담배를 피워 물고 정원으로 나간다. 뜰은 15평 정도의 아담한 정원. 30분 동안 정원손질을 끝낸 K교수는 서재로 발걸음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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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주례로 8순 노부부 결혼식 가난해 식 못올린 채「동거」60년
○…가난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 부부가 됐던 전남화순군 청풍면 백운리903 정홍수씨(74)와 이장임씨(84)부부가 살림을 차린지 60년만인 4일 상오11시 자녀·손자·손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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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두 손녀
고 「어니스트·헤밍웨이」의 두 손녀 「마리엘·헤밍웨이」양 (14·좌)과 언니 「마곡스」양. 이들 자매는 2일 「뉴요크」에서 개봉된 영화 『입술 연지』에 출연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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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어린이 역사
28일 상오10시10분쯤 서울성북구 정능동138의12 앞길에서 횡단도로를 건너던 신석호씨 (성북구정능2동171)의 손녀 혜진양(7·새싹회유치원)이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달리던 전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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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전 영국수상의 망중한
영국 수상직에서 물러나기로 한「해럴드·윌슨」이「체커스」의 사저에서 쌍둥이 손녀의 재롱을 만끽 중. 「윌슨」은 지난 13일 맏아들「로빈·윌슨」부부가 낳은 손녀의 첫돌을 맞아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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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손녀의 조각작품|십자가의 여성그리스도
고「윈스턴·처칠」옹의 손녀이며 저명한 화가인「에드위너·샌디스」여사(사진)는 최근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여성화한 이색 조각품을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모델」은 없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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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실은 어선전복 38명 사망
17일 하오2시50분쯤 경북 울릉군 북이천부1동 선착장 40m 앞 바다에서 여객51명과 선윈6명등 57명을 싣고 천부항으로 들어가던 울릉어협소속 어선 만덕호(선장 이영문·33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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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란한 가정
명랑한 성격과 애교넘친 얼굴, 착한 남편과 귀여운 자녀를 보살피며 끊임없는「유머」와 「위트」로 집안에 웃음꽃을 피우는 여주인공「블론디」. 박봉의「샐러티맨」이면서도 오직 가정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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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겨 윤효진
『이제까지 윤효진처럼「피겨·스케이팅」의 천부적 소질을 갖춘 선수는 없다. 이것은 2월 4일부터「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 한국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윤효진선수를 두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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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퍼레이드」
TBC TV 9일 하오7시『데이트·쇼』에는 각양각색의 「데이트」가 웃음과 함께 엮어지는「데이트·퍼레이드」. 항상 구수한 이야기와 극본으로 친근한 이서구씨와 가수 정미조양이 용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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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 중독으로|조부·손녀2명 숨져
25일 상오0시20분쯤 마포구 연남동453의9 이광하씨(68)와 손녀 이봄례양(4)이 안방에서 잠자다 연탄 「개스」에 중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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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공
「조지·오웰」의 말대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1936년에서 멎게 했던 「프랑코」총통도 죽음을 막지는 못하는가 보다. 지금 「마드리드」의 왕궁에서는 「환·카를로스」공의 왕위계승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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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노인, 구직광고보고사기
○…서울 서부경찰서는 16일 김형수씨(68·무직·서울동대문구신설동117)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8일 일간신문에 가정교사 구직광고를 낸 김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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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4명 묶어 감금|석유뿌려 몰살위협
13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마포구망원동308의24 김오선씨(79·전연세대의무부총장) 집에 식칼을 든 2인조 복면 강도가 침입, 김씨와 부인 홍은윤씨(73)·손녀김자운양(19·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