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해임안-장관탄핵안 첫 가결…1조 쓰고 '최악 오명' 국회 [21대 국회 징비록]
2020년 5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 21대 국회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하지만 21대 국회는 임기시작 47일만인 7월 16일에야 정식 개원했다.
-
[김승현의 시선] 이상민 장관은 ‘월드워B’에서 승리할까
김승현 사회부디렉터 빈대(bedbug)의 공포가 스멀스멀 다가오고 있다. 2024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는 비상이 걸렸다. 손님맞이를 앞두고 기차나 극장에서 빈대에 물리는
-
[단독] 與 330만원, 과방위원장 1500만원…'방송법 싸움' 돌입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가운데)과 전주혜 의원(왼쪽), 장동혁 의원이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방송법 등 본회의 직회부(부의 요구) 법률안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청구
-
박홍근 "이준석·유승민 몰아내더니 나경원 보복응징…반장선거도 이렇게까진 못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
-
민주당, 방송법 개정안 단독 처리…국힘 “회의 진행 엉망”
━ 여야 법안 처리 파열음 2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권성동 의원(오른쪽)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청래 위원장(앞쪽)의 방송법 개정안 토론 종료에 항의하고 있다. [뉴
-
巨野, 과방위서 방송법 강행…“법사위 넘겠다”지만 김 의장 직권상정 응할지는 미지수
거야(巨野)의 완력 과시와 속수무책 여당.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정기국회는 이렇게 요약된다. 169석의 더불어민주당은 입맛에 맞는 법안 강행 처리를 향해 가속 페달을 밟
-
"욕하지마""네가 먼저 이 XX라며"…욕설까지 오간 방송법 싸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169석의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
-
납골당에 나란히 자리한 이태원 참사 희생 청년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쯤 이태원 참사 현장을 취재했다. 지하철 이태원역 1번 출구로 향한 계단을 오르는 동안 울면서 내려오는 10~20대들을 여러 명 봤다.
-
국가위기관리센터 찾은 尹 “주민안전 각별히 주의…긴장의 끈 놓지 말라”
윤석열 대통령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광역단체장과 재난 관련 부처의 기관장과 유선전화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
-
경기만 졌다, 김학범호 이집트 원정
올림픽축구대표팀 강윤성이 브라질 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우승후보 브라질에 1-3으로 졌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내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
-
예리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서장훈
아이돌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날린 거센 공격에 서장훈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JTBC 아는형님, sm엔터테인먼트] 지난 15일 JTBC '아는
-
김지민 “전 매니저, 유상무와 비밀연애 알아채고 협박”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개그맨 유상무와의 열애가 밝혀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와 매니저의 관계에 대해 파헤
-
이승우 휘젓고, 장결희 끝냈다
아시아축구연맹 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맹활약 중인 이승우(왼쪽)와 장결희. [뉴스1]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볐고, 장결희(16·바르셀로나 후베닐B
-
[프로농구] 모비스, 남의 안방서 내리 11승
모비스 함지훈(왼쪽)이 골 밑에서 삼성 이승준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함지훈은 이승준과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규 기자]모비스가 16일 열
-
송곳 패스 김승현, 속수무책 이상민
전성기 기량을 구사한 김승현이 이상민에게 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가 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홈팀 삼성을 100-86으로 눌렀다.
-
[프로농구] 삼성, 막강 가드진 앞세워 우승 넘본다
‘가드 왕국’을 건설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삼성이 여세를 몰아 우승에 도전한다. 가드 왕국이라지만 걸출한 가드 1명에 좌우되는 절대왕정은 아니다. 이상민·강혁·이정석·이원수로
-
[프로농구] 현대 "맥도웰 빈자리 너무 커"
부상 중인 프로농구 현대의 외국인 선수 조니 맥도웰(29.1m91㎝)은 언제 돌아올까. 현대가 지난 세 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그중 두차례나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수훈을
-
[프로농구] 현대 "맥도웰 빈자리 너무 커"
부상 중인 프로농구 현대의 외국인 선수 조니 맥도웰(29.1m91㎝)은 언제 돌아올까. 현대가 지난 세 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그중 두차례나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수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