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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14대 결승선 도착…기아·벤츠·랜드로버 2대씩 배출
‘2018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이하 COTY)’ 심사에서 총 14개 차종이 1차 심사를 통과해 결선에 진출했다. COTY 1차 심사는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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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근육질 머스탱, 각 세운 G바겐 등장...여기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46년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G바겐이 15일 디트로이트 모터쇼 무대의 화염 속에서 등장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당장이라도 튀어 나갈 듯이 잘 다듬어진 근육질의 머스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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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히트 상품'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 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이 ‘2017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각 매거진에서 다뤘던 금융·가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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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J카페] 여성을 노렸다 …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첫 SUV '우르스' 공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럭셔리 자동차업체들이 주력하는 분야는 아니었다. 슈퍼카 브랜드라면 더욱 그랬다. SUV는 패밀리카, 영업용 이미지가 강한데다 균형 잡힌 디자인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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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판매 부진 탈피 위한 현대차 비장의 카드, 다목적차량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사진제공=현대차]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현대자동차가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비장의 카드는 역시 신차다. 현대차 미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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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시대’ 가고 ‘전기차 시대’ 왔다…한국만 레이스 낙오 우려
‘수퍼카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오늘 밤 주인공”이라는 평을 받은 이들은 수억원짜리 럭셔리카도, 1000마력에 달하는 힘을 자랑하는 수퍼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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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쟁터’ 프랑크푸르트, 독일차 '세계 최초' 잇따라 내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막을 올렸다. 자동차 산업이 걸어온 길을 확인하고 동시에 미래의 자동차를 그려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 역시 ‘Future Now’라는 슬로건을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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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잘나가는 현대차그룹…제네시스 G90 차량만족도 신기록 수립
2017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점을 경신한 제네시스G90 [현대차]미국 자동차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이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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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코나, 티볼리·니로와 ‘女心 저격’ 경쟁 나선다
━ 작은 차들의 큰 전쟁 현대차의 신형 SUV ‘코나’. 아직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포르투갈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실물이 자동차 전문 미디어에 포착됐다. [사진 오토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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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현대차 코나, 닛산 쥬크 떠오르는 경쾌한 디자인”
현대차 코나 티저 이미지 [현대차] “경쾌하고 강렬한 비트의 디자인”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경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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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고성능 카메라, 포토프린터… 가정의 달 추억 담을 선물 다 있네
캐논코리아 캐논 미러리스 EOS M6 모델인 배우 신민아(왼쪽)와 이제훈이 촬영 현장에서 사진을 확인해 보고있다. [사진 캐논]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사랑하는 이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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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SUV, 현대차 중국시장 회복할 반격 카드
중국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중국 현지 공략을 위한 맞춤형 ‘비밀 병기’를 대거 선보였다. 자동차 업체들은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 무려 113종의 신차를 내놨다. 한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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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미·중 맞춤형 신차로 시장탈환 작전
제네시스가 12일 ‘201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수소연료전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GV80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미국·중국시장에서 고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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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고전하는 현대차, 모터쇼로 반전 모색…제네시스 SUV 첫 등장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네시스 GV80 콘셉트카 「 제네시스 브랜드가 뉴욕모터쇼에 참가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뉴욕모터쇼에 참가했다. [현대차]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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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드럽다, 마모도 적다 … 프리미엄 제품으로 SUV 타이어시장 공략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점유율이 2012년 약 17%에서 지난해 약 25%까지 치솟았다.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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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연인 데이트엔 작은 SUV 가족 나들이엔 넓은 MPV
야외활동이 슬슬 많아지는 봄의 문턱이다.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거나 캠핑을 자주 떠난다면 레저 활동에 잘 어울리는 차량은 필수. 커플끼리 오붓하게 나들이할 땐 젊은 감각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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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캐딜락에서 SUV를? 고성능 새 모델로 그 편견을 깨다
━ '캐딜락 XT5' 타봤습니다 캐딜락 XT5는 캐딜락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심 SUV다. 가솔린 SUV 특유의 주행감각과 스포티한 성능까지 겸비했다. 각종 첨단 편의 및 안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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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셔니스타가 되려면 '양극화'를 기억하라
올 봄 최신 유행을 따르고 싶다면 이중 플레이가 필요하다. 모순된듯 보이지만 아주 작거나, 아니면 거꾸로 아주 큰 핸드백이 대세로 떠오르기 때문. 2~3년 전부터 트렌드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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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앙증맞거나, 거대하거나
봄을 기다리는 요즘, 브랜드마다 신상백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지갑을 열기 전 기억할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양극화’다. 비싼 럭셔리 브랜드와 저렴한 패스트 패션이 아니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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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O2O 맘마먹자, 중소기업 MRO 넘보다
㈜디멘터(대표 김민수)는 중소형 마트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맘마먹자’에서 지역상권 내 동네마트와 중소기업을 연결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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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전성시대 저무나] 미래형 친환경차 주도권 다툼 시동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게이트’ 이후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테슬라모터스는 내년 말 3000만원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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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SUV 파워…상반기 1조4000억 깜짝 이익
기아자동차가 ‘맏형’ 현대차를 뛰어넘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도 2분기 연속 깜짝 흑자를 달성했다.기아자동차는 27일 2016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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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나은 아우…기아차 기대 이상 실적
기아자동차가 기대 이상의 상반기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20%를 넘어섰다. 전날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맏형’ 현대차를 뛰어넘는 수치다.기아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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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신차, 부산서 해외 물량 모두 생산”
올 하반기부터 판매될 D크로스오버(QM5 후속모델) 글로벌 물량의 생산을 르노삼성 자동차의 부산공장이 맡기로 했다.” 한불리더스포럼 참석차 방한한 제롬 스톨 르노스포츠 CEO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