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4세 상무자리 박차고 회사차린 이은정씨

    여기 34세의 한 여자가 있다. 이은정. 잘 모를 거다. 하지만 한라그룹에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 4년10개월만에 상무 직함을 단 사람이라고 소개하면?다들 ‘아,그 여자’할 것이다

    중앙일보

    1997.11.17 00:00

  • [이사람] 영화감독에서 벤처기업가된 로커스 김형순 사장

    로커스사의 김형순 (金亨淳.36) 사장은 영화감독을 꿈꾸던 청년이었다. 그러던 그가 소프트웨어 회사를 경영하는 벤처 기업인으로 둔갑, 남들이 별로 손대지 않는 음성인식 기술분야를

    중앙일보

    1997.11.05 00:00

  • [문화지도]70.영화연구와 교육(1)

    요즘 어느 대학이든 영화 관련 과목의 강의실은 가장 큰 걸로 쓴다. 수강생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전공도 제각각이다. 학과마다 영화모임이 있을 정도다. 지금 한국의

    중앙일보

    1997.11.05 00:00

  • SW 신제품 "곧 나온다" 소문만 자꾸 내는 까닭은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회사원 김경수 (金敬洙.32) 씨는 새로 개발되는 PC용 운영체제 (OS) 나 워드프로세서등 소프트웨어 (SW)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이들 신제품 개발과

    중앙일보

    1997.10.01 00:00

  • 유망 정보통신 벤처 企業家분포도

    올해 41세의 남자. 서울대 출신. 전공은 전자공학. 소프트웨어 업체 경영. 회사는 91년 설립. 국내 정보통신분야 유망 벤처기업 창업자의 '표준형' 이다. '잘나가는' 벤처기업

    중앙일보

    1997.08.06 00:00

  • [이찬진이만난사람]올해 '정보가족' 선정된 허용호씨네

    정보문화센터가 올해 '정보가족' 으로 선정한 허용호 (許容浩.41.한국오라클이사) 씨 가족을 만나러가면서 우리사회에 뿌리깊은 오해 하나가 떠올랐다. 정보화가 진전되면 조직이든 가정

    중앙일보

    1997.07.30 00:00

  • 실리콘 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가 쓴'미래로 가는 길'엔 컴퓨터의 가능성에 가장 먼저 눈을 떴던 사람이 1830년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수학교수였던 찰스 베비지라고 소개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7.06.23 00:00

  • 빌 게이츠, 한국 과학영재들과 대면

    '소프트웨어 황제'미 마이크로소프트(MS)사 회장 빌 게이츠가 서울혜화동 소재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8일 오전10시15분.그는 MS간부들과 함께 바로 조길준

    중앙일보

    1997.06.19 00:00

  • '사이버性' 앞에 숨죽이는 남편.자식들 - 인터넷 여성정보 거의 상업적

    “어머,이게 뭐야?” 무심코 남편 책상을 정리하던 박진경(28.서울강서구화곡동)씨는 PC 옆에 놓인 서류철에서 여자 나체사진으로 만들어진 달력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자세히

    중앙일보

    1997.06.19 00:00

  • 31. 티켓전산망 (1)

    이제 우리나라도 컴퓨터 하나로 집안에서 각종 공연이나 영화.이벤트.스포츠등의 티켓을 살 수 있는'홈티케팅'시대가 도래할 것인가.'홈뱅킹'이나'홈쇼핑'등이 현실화된 상황에서'홈티케팅

    중앙일보

    1997.06.07 00:00

  • 12. 삼보그룹

    삼보그룹은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빠른 80년대초 출범한 벤처기업이자 국내 처음으로 PC를 개발한 업체이기도 하다. 그래서 삼보는 세계 최초로 PC를 개발한 미국 애플사에 빗대어'한

    중앙일보

    1997.05.29 00:00

  • 빌게이츠는 참모도 천재 - 전략보고서 만드는 37세 미르볼트

    지난 9일'컴퓨터황제'빌 게이츠가'기업인정상회담'을 개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비전을 일궈온 핵심참모 나단 미르볼트(37.사진)에게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모임을 위해

    중앙일보

    1997.05.12 00:00

  • 컴키드 - 컴퓨터 조기교육열 따른 틈새시장 겨냥

    전국에 컴퓨터학원이 8천여개에 이르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전문학원은 그리 많지 않다.그래서 자녀들의 컴퓨터 조기(早期)교육에 목말라 있는 부모들은 아이들

    중앙일보

    1997.04.29 00:00

  • 전산과 학생 오히려 인터넷 관심 저조 - 1주일 1시간미만 이용 절반 넘어

    일반 대중 사이에 번지고 있는 뜨거운 인터넷붐과는 대조적으로 컴퓨터를 전공하는 대학생중에는 오히려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현대정보

    중앙일보

    1997.04.22 00:00

  • 24. 전문가 제언- 문화 저변확대 힘써야 (3)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는 3년이라는 짧은 역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직 피부에 와닿을 만큼 뚜렷한 사업들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최근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중앙일보

    1997.04.12 00:00

  • 美퀘스턴 테크놀로지 김충식 사장

    “정보통신분야의 하이테크기술과 벤처기업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탄생합니다.이들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컴퓨터사업에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한.미 기업간 정보통신분야

    중앙일보

    1997.02.04 00:00

  • 대학생 SW 아르바이트 성행

    한양대 전자계산학과 3학년 정문성(鄭文盛.23)씨의 한달 수입은 2백만원선으로 올 한해 2천만원 가까이 벌었다.어지간한 대졸 신입사원 연봉보다 많은 액수다.그렇다고 일부 대학생들처

    중앙일보

    1997.01.20 00:00

  • 인터넷 전문가인증 1차 시험 최연소합격 김재연군

    “편하게 정보사냥을 즐기고 친구도 사귄다는 생각으로 하루 한시간씩 꼭 인터넷을 항해했습니다.인터넷에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다양한 학습정보가 너무 많아요.” 교육소프트웨어진흥센터가

    중앙일보

    1996.12.18 00:00

  • ‘돈좀 벌어 봅시다’펴낸 공인회계사 김희상씨

    1천8백만원을 9년만에 1백배인 18억원으로 불린 김희상(39)씨.직장생활을 성실하게 꾸려가면서 여유시간으로 일군 재산증식이라면 더더욱 믿기 어렵다.그 중간에 공인회계사 자격증까지

    중앙일보

    1996.12.10 00:00

  • 삼성서 별 단 SDS 주혜경 이사

    같은 여성인 부하 여직원들에게.고통분담'을 역설하며 오히려 더 무섭게 몰아붙이는 선배.남성직원보다 두배 이상 일을 해야 남녀평등주의를 얘기할 수 있다는 여성임원. 삼성데이터시스템(

    중앙일보

    1996.12.02 00:00

  • '자바'돌풍 선마이크로시스템사 맥닐리 회장

    어떤 컴퓨터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전천후 인터넷 프로그램용 언어(자바)를 개발해 컴퓨터 시장에 「자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선마이크로시스템의 스콧 맥닐리(42.사진)회장. 마이크로

    중앙일보

    1996.11.09 00:00

  • 정보통신업계,젊은 아이디어 발굴작전

    『신세대 특유의 반짝 아이디어를 활용하라.』 다른 업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홀로 호황을 구가하는 시스템통합(SI)업체들은요즘 신입사원이나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분주하다

    중앙일보

    1996.10.29 00:00

  • 대학 이색학과 신설 경쟁

    97학년도 대입정원 조정내용을 보면 정보화와 세계화 추세에 맞춰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 학과의 이름을 바꾸는 대학이 많았다.또 서울대가 가정대를 생활과학대로 이름을 바꾼 것을 비롯

    중앙일보

    1996.10.26 00:00

  • 디즈니 만화영화 주제가 모음앨범 "벌에게 소원을 빌면"

    만화영화로 세계를 정복한 월트 디즈니가 세상을 떠난지 올해로30년.그후 「디즈니」는 영화.비디오는 물론 테마파크.게임용 소프트웨어.캐릭터 상품등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했다.

    중앙일보

    1996.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