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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 비싼 소포 강권 못하게 직원 교육 강화
3월 28일자 29면 '열린 마당'에 실린 독자투고 '제일 비싼 소포만 강권하는 우체국 직원'을 읽었다. 우정사업 담당자로서 우편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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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제일 비싼 소포만 강권하는 우체국 직원
얼마 전 해외 배낭여행을 다녀온 후로 종종 현지 친구들에게 편지나 소포를 보내기 위해 학교 우체국을 이용하곤 한다. 이용할 때마다 겪는 일인데 우체국 직원이 항상 가장 비싼 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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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강권 습관 고쳐야 한다
우리 나라가 세계 제1의 음주국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국내에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WHO의 발표를 받아든 국세청은 1인당 9·2ℓ라는 소비량 자체가 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