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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관 3명 임명제청자-안용득.정귀호.박준서

    소탈한 성품과 치밀한 재판업무능력으로 신망을 받아온 학구파로법관.일반직원들을 부드럽게 감싸줘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형사판결 양식의 간이화등 송무업무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 법

    중앙일보

    1993.10.07 00:00

  • 성품은 소탈 판결은 대쪽/윤관 대법원장 지명자

    ◎초대 김병로 이어 두번째 호남출신/재산 5억… 선관위원장땐 “공명교주” 윤관대법관이 신임 대법원장에 지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3일 윤 대법관의 고향인 전남 해남군 현산면 일평리

    중앙일보

    1993.09.23 00:00

  • 안용득 부산고법원장(고법·서울민사지법원장 프로필)

    ◎소탈하나 치밀한 영남통 주로 부산·대구지역에서 법관생활을 해 지역사정에 밝은 것이 강점. 소탈한 성품이나 업무에 들어가면 치밀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형사판결에서 양식의 간이화 등

    중앙일보

    1992.08.08 00:00

  • 인천남동/여탈락자 무소속출마로 혼전(총선 열전현장:10)

    ◎「1여2야」… 이북출신표 향배가 변수 의정부/JP바람에 밀렸던 전의원 재도전 대전동을 ▷인천남동◁ 민자당에서 민정계의 강우혁 의원을 재공천했으나 강의원과 공천경합을 벌인 민주계의

    중앙일보

    1992.02.05 00:00

  • 법률용어 한글화에도 관심|윤관 중앙선관 위원

    이해가 상충되는 법정의 운영을 원만히 이끌어나가 패소판결을 내려도 변호인 측이 불만을 나타내지 않아 법조계에서는 「신사법관」으로 통한다. 상하에 격의 없이 어울리고 후배법관들과의

    중앙일보

    1989.10.26 00:00

  • 판결문 잘쓰는 스포츠맨|최재호씨

    서민적이고 소탈한 성격의 전형적 법관 과파묵하며 격식을 싫어한다. 소장법관 시절부터 판결문을 잘쓴다는 평을 들었고 민사법, 특히 물권부문의 대가. 경북고시절 배구선수를 지냈고 사법

    중앙일보

    1988.07.08 00:00

  • 최재호대법원판사

    서민적이고 소탈한 성품의 전형적 법관. 과묵하지만 격식을 싫어한다. 소장법관 시절부터 판결문을 잘 쓴다는 평을 들었고 민사법, 특히 물권부문에 밝다. 사법부내 테니스실력 1인자로

    중앙일보

    1986.04.03 00:00

  • 윤관대법원판사

    법정운용을 잘해 패소판결을 내려도 변호사들이 불만을 나타내지 않는다. 「신사법관」 으로 상하에 격의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성품. 법률용어의 한글화에 관심이 많아 최근『우리말 바로쓰기

    중앙일보

    1986.04.03 00:00

  • "나도 이젠 말할수 있다"임기 넉달 남기고 말문 연 유태흥 대법원장

    『저에 대한 탄핵이 국회에서 발의됐던 사실은 돌이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일이었읍니다. 세계역사에 전례가 없던 일이었으니까요』 법관인사파동→대한변협의 사퇴권고→야당의

    중앙일보

    1985.12.10 00:00

  • 고숙종피고에 무죄선고한 김헌무 부장판사|넉달동안 기록과 씨름… 법의학자 증언듣고 결론'

    『15년의 법관생활중 가장힘든 사건의 하나였읍니다. 주심인 김병재판사가 워낙 일심히 했고 좌배석인 이형하판사가 잘도와줘 무사히 끌냈지요.』 원효로 윤노파피살사건의재판장으로 무죄판결

    중앙일보

    1982.02.02 00:00

  • 새 대법원 판사 6인의 「프로필」

    대구고법원장에서 대법원 판사로 승진한 임항준 판사는 3명의 현직 고법원장 가운데 가장 운이 좋은 사법부의 중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세훈 서울고법원장이 재임명에서 제외되고 이재왕

    중앙일보

    1973.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