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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열풍에 원조 '두꺼비 소주' 돌아왔다···도수는?
1970, 80년대 판매되던 '진로' 소주 [중앙포토] 소주 원조 브랜드라 불리는 이른바 '두꺼비 소주' 진로(眞露)가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70·80년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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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이 술을 마셔야…입맛 돋우는 제철음식과 전통주
. 지난 13일 논현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솔트2호점’에서 재밌는 모임이 열렸다. 봄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전통주를 함께 시식하는 자리였다. 솔트의 주인이자 요리연구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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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테라’ 새 맥주 6년 만이야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이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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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재도전, 하이트진로 ‘테라’로 낀 맥주 탈출할까
하이트진로가 맥주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2년 연구 끝에 신제품 테라를 출시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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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핵심 '카드공제' 축소 만지작…제로페이 활성화 유도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신 소상공인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제로 페이’의 혜택을 확대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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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최적의 알코올 도수로 니즈 충족
참이슬은 거제·김해 등에서 자란 대나무만을 선별해 사용, 깨끗함을 강화했다. 소주 업종의 NBCI 평균 점수는 75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참이슬이 79점으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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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고구마 증류 원액’ 함유한 부드러운 소주
━ 금복주 금복주는 ‘고구마 증류 원액’을 함유해 한 층 목 넘김이 부드러운 ‘New 맛있는 참’ 소주를 지난 18일 출시했다. [사진 금복주] 금복주가 ‘고구마 증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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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구마 증류 원액 함유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New 맛있는 참’출시
“맛있는 참”을 생산하는 금복주가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목넘김이 부드러운 “New 맛있는 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고구마 증류 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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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장 사랑받은 우리술···'지평' 꺾은 막걸리 1위는
어떤 막걸리가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을까. 여러분도 순위를 확인하기 전 나만의 1위를 꼽아보세요. 전국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대표 이승훈)’ 소속 30여 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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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으로 음주처벌 강화…“음복 정도야” 방심했다 큰 코 다쳐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해변도로에서 박운대 부산경찰청장(맨오른쪽)이 윤창호 씨 친구들과 함께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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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이런 술이 있다…10~20만원대 국내 프리미엄 소주
국내 프리미엄 소주 국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 평균 20% 이상씩 성장해 2018년에는 매출 규모가 30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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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4캔 수입맥주가 국산맥주 다 잡아먹나, 진실은…
최근 편의점 마트에서 1만원에 4~6개를 묶어 파는 수입 맥주를 즐기는 소비층이 늘었다. 국산 맥주 천하이던 시장에서 수입 맥주 존재감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국내 맥주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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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가 국산 맥주 잡아먹나…진실은
최근 편의점 마트에서 1만원에 4~6개를 묶어 파는 수입 맥주를 즐기는 소비층이 늘었다. 국산 맥주 천하이던 시장에서 수입 맥주 존재감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국내 맥주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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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 1만원' 수입맥주값 오르나? 정부, 주세 개편 착수
정부가 주세(酒稅) 체계를 현행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키로 하고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1969년 종가세가 자리 잡은 지 50여년 만에 술 관련 세금 체계가 개편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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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만 되면 뜨는 ‘죄악주’
“연말에는 술·담배에 관심을 가져라.” ‘흥청망청’ 분위기의 송년회 얘기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증권가에 전해 오는 투자 격언이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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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되니 ‘죄악주’가 뜬다?…술·도박·담배주 주가 상승
자료 사진 [pixabay] “연말에는 술ㆍ담배에 관심을 가져라.” ‘흥청망청’ 분위기의 송년회 얘기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증권가에 전해 오는 투자 격언이다. 올해도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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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아는 고수들이 위스키를 마시는 법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0) bar에 있는 수많은 위스키를 보고 있으면, 어떤 순서로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 딱 한 잔만이라면 평소 궁금했던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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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마셔보세요' 만화 캐릭터로 유혹하는 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9) 위스키는 진입장벽이 높다. 40도 이상의 알코올 도수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이다. 또 소주나 맥주에 익숙해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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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7도 시대…알코올도수 1년에 0.2~0.3도씩 낮아졌다
알코올도수 17.2도 이하의 소주가 대중화하고 있다. 소주의 알코올농도는 1년에 0.2〜0.3도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키스컴퍼니 연구소에서 이용우 박사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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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주고소리술 익는 집’ 수제 증류주
[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주고소리술 익는 마을' 수제 소주 첫 만남이 짜릿했다. 한 모금 머금자 상큼하고 활기찬 신맛이 입안에 퍼졌다. 묵직한 단맛이 바탕에 흐르고, 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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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비자의 선택] ‘부드럽고 깨끗한 소주’의 대명사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2018 소비자의 선택’ 소주 부문 대상을 차지,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참이슬은 소주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로 바꿔 놓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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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와인 마신 후 두통 덜 느끼려면 '이것' 이용해봐…혼술족을 위한 굿 아이템 4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제 혼술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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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면허증 도입하고, 무알코올 상태서만 시동 걸리는 장치 개발…
지난달 25일 오전 2시 2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BMW승용차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길에 서 있던 보행자 2명을 치고 주유소 담벼락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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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새로운 도전] 벌꿀 첨가해 클래식 음악으로 숙성 … 부산사람 녹인 부드러운 ‘대선 소주’
‘대선 소주’가 부산 대표 소주로 떠올랐다. 지난해 1월 20일 출시한 이후 20개월만인 지난 8월 부산 소주 시장(업소 기준)의 68.9%를 점유했다. 시장 점유율 16%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