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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변 960가구 내년 하반기부터 이주-서울시
서울시는 31일 김포공항 시설확장지역으로 결정된 서울 과해. 오곡.오쇠동 일대의 자연부락 7백40가구와 92년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항공기소음공해지역 공항동404일대 2백2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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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토건 방음벽 미설치로 시민불편 호소
[群山=玄錫化기자]동아그룹계열의 (주)공영토건이 전북군산시소룡동 산업도로변에 동아아파트를 건설하면서 방음벽을 설치하지 않아 7백2가구 3천5백여 주민들이 차량소음과 진동으로 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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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선정 올해의 10대 환경사건
동해의 국제 핵쓰레기장화,智異山 양수댐건설,光陽 앞바다 기름유출,4천2백만평 군사합동 훈련장건설등이 민간 환경단체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환경사건으로 기록됐다. 환경운동연합(공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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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허용 주택가골목 어린이 교통사고 온상
서울시가 주택가 골목을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는 이면도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골목에서 놀거나 통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시민교통안전 단체등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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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진단 철도소음 대책 “막연”
◎서울구간 혈관수축 가능/고속철 장기노출땐 난청/환경처 표본측정/관계부처 환경기준 개정엔 반대 서울역∼구로역간 철도주변의 소음이 수면방해를 넘어 혈관이 수축될 정도며,현재 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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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C2기술-환경사각지대에 군기지
독일이 통일의 대가로 단단히 홍역을 치르는 것이 있다.옛날 동독에 주둔했던 소련군이 저지른 토양 오염문제다. 최근 독일은 소련군 시설 1천26곳 가운데 5백곳을 선정해 실태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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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지상 변경 말썽-지하인 부산과 형평 어긋나
[釜山.大邱=趙廣熙.金基讚기자]경부 고속철도 일부 구간의 건설방식 변경을 둘러싸고 대구와 부산시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건설방식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바뀐 대구 구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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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채취 발파에 몸살,인천 심곡동 피해
『더위에 방문을 못여는 것은 참을수있지만 폭파음때문에 어린이들이 놀라고 주택 곳곳에 금가는 일은 더이상 참을수 없습니다. 』 인천시서구심곡동 98,156,163일대 속칭 모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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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묘한 지역정서 잡아라”(보선현장을 가다:상)
◎“사정의 큰 피해자” 기류에 초조/민자/뒤늦은 출발속 「응어리」들추기/민주/6∼7명 도전장… 토박이는 일찌감치 바닥표 훑기 『민자당이 뭐가 예쁘다고 찍어주겠노.』 대구동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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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높게 닦아 주민반발-일산신도시∼읍 저지대 구간
경기도 고양시 중산택지 개발지구를 관통하는 신설도로가 인근주택가 지면보다 1∼3m씩 높게 개설되고 있어 주민들이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24일 고양시에 따르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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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쥐꼬리 예산에 "잿빛 도시"|인천시 환경오염
대형공장 굴뚝에서 내뿜는 시커먼 매연, 인천항을 드나드는 골재수송트럭에서 발생하는 분진 등으로 전국최고의「잿빛도시」로 전락한 인천-. 코끝을 스치는 역겨운 화공약품 냄새, 귓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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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쓰레기 처리, 대기오염 개선, 맑은 물 되살리기|주민기피 소각장 건설 난항
매일 3만2천여t씩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쓰레기,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폐수와 매연 등으로「세계 제2의 공해」도시란 오명을 쓰고 있는 서울-. 서울시는 이 같은 오명을 벗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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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항공기 소음도 보상 마 땅
항공법 시행령은 민간항공기 전용지역에 한해 소음보상을 해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군용기가 함께 이착륙하는 김해공항 등 국내 다른 공항주변 주민들의 반발이 크다. 김해공항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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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떤가(서울하늘 이대로 좋은가:하)
◎동경 1년 환경예산 375억엔/승용차 「배출」기준 세계서 가장 엄격/“공해방지시설 기업에 혜택”도 성공 동경도청 35층 환경보전국 환경보전부 사무자동화실. 방안의 컴퓨터단말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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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한창|수원 권선 2택지 개발지구
경수산업도로변에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10여만 평의 농경지와 구릉지가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오는 26일 분양 예정인 수원 권선2택지 개발 지구는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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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항동 일대 먼지오염 기준치 8배 초과
인천지역 고속도로변·공단의 대기오염도 및 아파트단지의 소음·먼지오염, 하천의 수질오염도가 기준치를 최고 8배 이상 초과할 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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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벽 설치 등 만전·기해야
중앙일보 10월 17일자「소음 속 수업 학교 많다」는 기사를 읽고 이제 환경오염이 학교에까지 침투해 교육환경이 더욱더 나빠져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을 느낀다. 미래의 꿈나무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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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건설 란항, 노원
서울시가 추진해온 대형쓰레기 소각장건설 사업중 첫 사업인 노원쓰레기 소각장 건설계획이 혐오시설을 기피하는 주민들의 심한반발에 부딪쳐 난항을 겪고 있다. 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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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공단 공해 "속수무책"|입주 4개월 인천연수·선학지구(하)
신개발지인 선학·연수지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도로· 교육시설부족 뿐만이 아니다. 4백여 공해업체가 가동중인 남동공단이 1백여m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공단에서 발생하는 매연·악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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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에 혐오시설 6곳"웬 말"|경기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들 대책호소|분뇨·쓰레기처리장 등 밀집
『분뇨·하수종말처리장, 쓰레기매립 장, 독극물저장·판매소, 공해배출업소 등 화장터를 제외한 혐오시설이 전부 몰려있습니다.』 『게다가 시청 측은 최근마을입구에 LPG충전 소 설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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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시장 전무 공사장 소음 교통시설 미비|일산 입주자 "3중고"예고
신행주대교 붕괴사고로 일산신도시 교통대책에 비상이 걸렸으나 건설부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31일부터 주민입주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각 시공업체는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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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기」 등 은행·보험사 대출관행개선/경제 행정규제완화 대책 요약
◎공장입지 변경 등 승인절차 간소화 ◇대출서류 및 구비서류 간소화 ▲담보대출시 등기이사 전원에 개인근보증요구 지양 ▲네고시 관련 계약서 등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확인 ◇담보 및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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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쾌적한 곳 쫓아 탈서울 "바람"||30일 첫삽 뜨는 고속전철
시속3백㎞의 「탄환열차」인 고속전철이 개통되면 생활혁명이 일어난다. 첫삽질도 시작되기 전 이미 그 혁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서울의 중소업체들이 「탈서울」을 고려하고 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