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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운암네거리 고가도로 개설 계획에 주민들 반발
광주시북구운암동 운암네거리 고가도로 개설 계획에 주민들이 분진.소음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이 일대는 도심에서 고속도로를 비롯해 첨단단지.본촌공단.장성 방면으로 연결되는 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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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순환도로 건설공사 중단 - 민원에 부닥쳐 개통이 늦어질 듯
울산 북부순환도로 울산중구 일대의 교통체증에 숨통을 틔워줄 북부순환도로 건설공사가 10월 완공을 앞두고 민원에 부닥쳐 공사가 중단돼 개통이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끝지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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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주는 항공기 소음 당국의 대책마련 시급
광주 상무신도심에 입주를 두달여 앞둔 아파트 분양신청자다.요즘 아파트 입주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분양 초기 광주시및 언론매체가 현란한 수식어로 치장했던 상무신도심이 항공기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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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원 해결 사례들 모은 "직소민원 운영1년" 발간
대구시는 최근 지난 1년간 대구시민들이 직접 시청에 호소한 민원을 해결한 사례들을 모은.직소민원 운영 1년'이란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서 대구시는 그동안 직소민원을 통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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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차량기지 공방
최근 고양시 행신지구 주민들이 고속철도 차량기지창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며 정부를 상대로 집단으로 행정심판을 제기(본지 1월16일자 21면 보도)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형 국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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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E마트 상대 위자료 勝訴 이명화씨
“그동안 집주변에 들어선 대형 쇼핑센터로 인해 일방적인 생활불편 피해를 당해오면서도 무조건 참고 살아야 하는 것으로 알던주민들이 이제는 자신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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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안남기기가 근본대책
젖은 쓰레기 반출.반입을 둘러싸고 툭하면 일상생활에 비상이 걸리는 수도권주민들은 강력한 음식물 쓰레기처리 종합대책이 수립되길 고대했다.수도권주민만이 아니라 매일 쓰레기와의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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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위락시설 난립 환경공해 가속화
얼마전 산림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지역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광릉 숲이 각종 환경공해로 인해 조류는 물론 포유류.곤충류등이 감소되는 생태계 파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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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개통 늦춘 배경과 문제점
대전 지하역사가 경부고속철도 개통시기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5일 대전역사를 지하에 건설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려 고속철도 개통시기 지연이 불가피하고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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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학교 55곳 騷音공해 노출-서울보건환경硏 조사
2일 오전 서울시동대문구제기동 홍파초등학교의 서(西)관 2층1학년 6반.수업도중 창문을 열자 바로옆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경적등 소음이 쏟아져 들어온다.교실에서 10쯤의 거리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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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ECD가입 눈앞인데 통계는 후진국 못벗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한국에 없는 통계가 수두룩하다. 이달중 한국이 OECD에 가입할 경우 회원국으로서 내년부터 80개의 통계를 제출해야 하는데 환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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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수타운 아파트단지內 도로
안산시사동 감자골 상록수타운 아파트 단지내 진입로 곳곳에 인근 반월공단지역을 오가는 대형 버스와 덤프트럭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법 주차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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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복선전철化 계획 3년째 지지부진
서울 용산~경기도 문산간을 잇는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서울시내 구간 공사방법을 놓고 사업주체인 철도청과 서울시가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철도청은 예산문제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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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美공군사격장 인근주민들 350억 소음피해보상 提訴
경기도화성군우정면매향리 주한 미 제7공군 사격장(일명 쿠니사격장)주변 7백30여가구 주민 3천5백여명은 국가를 상대로 사격장 소음등으로 인한 3백50억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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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유해가스 샐라 1,000여주민 방독면 준비
여천공단 주변마을은 더이상 사람이 살수 없는 곳이 돼버렸다. 공단주변 바닷물에선 수은이 검출되고 대기속에서는 기준치의 38배에 이르는 오염물질이 발견됐다.10개 마을 1만5천여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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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백서 발간 道단위론 전국서 처음
제주의 환경현황과 실태등을 종합정리한 제주도환경백서가 발간됐다. 서울.부산을 제외하고 도단위로는 처음 발간된 이 환경백서는 3백65쪽(4×6배판)으로 제주 특산식물과 재래보존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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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단 오염度 최고 38배-1만5천여 주민 이주 불가피
여천공단 주면마을중 가장 공해가 심한 곳으로 꼽히는 평여동. 이 마을 주민 박은자씨는 "심한 가스냄새와 소음 때문에 여름 무더위에도 창문조차 열어 놓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하소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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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지하철공사 공해
10일 오후,지하철1호선 공사가 실시되고 있는 인천시동춘동 우성.풍림.연수아파트단지앞 왕복10차선도로인 승기로. 건자재를 실은 대형트럭이 공사현장을 들락거릴 때마다 발생하는뽀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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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용 승합車'무보험 질주'-불법영업 성행 실태와 문제점
8일 오전7시15분 동원고.동우여고.이목중이 몰려 있는 경기도수원시이목동 학교진입로.폭 7도 채 안되는 길가에 봉고차.미니버스 50여대가 진을 쳐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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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련암,도로개설 싸고 마찰
『수많은 신도들이 찾는 사찰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절의 코앞에 큰 길을 내려는 것은 행정의 횡포다.』 『도시 여건상 도심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종합적인 검토끝에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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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소음공해 심각 정부 대책필요
한국인들은 소음에는 민감하지 않은 것 같다.거리에서 확성기로하는 홍보나 옷가게에서 흘러나오는 귀청이 찢어질 듯한 음악,차경적 소리,굉음을 내고 달리는 오토바이 폭주족,거기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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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소각장이 해결길
쓰레기 전쟁이 또 시작됐다.군포시가 쓰레기소각장 건설부지 선정 약속 위반으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쓰레기를 버릴 수 없게 됐다.시흥시와 서울송파구는 1주일간 쓰레기 반입금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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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포럼,"아파트 생활법률학교"16일 개강
아파트입주민을 위해 실천적이고 경험적인 생활법률정보가 제공되는 「아파트생활법률학교」가 인천에서 문을 연다. 시민단체인 인천시민포럼(상임대표 鄭求福)은 6일 인천제일법무법인과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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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法的 건축물 주민반발 不許이유 안된다-서울高法 판결
『주민의 반대가 있더라도 관련 법규가 정한 합당한 요건을 갖췄다면 각종 행정처분은 주민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법을 근거로 이뤄져야 한다.』 서울고법 특별8부(재판장 李輔獻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