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 한전

고리원자력발전소 개수로 내년 초 가동

오는 11월부터 가동하기 위해 시운전중인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59만6천kw)가 2개월 정도 개수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져 내년 1월에나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김영준 한전

발전단가 내려야

유정회는 16일 현재 정유회사들의 연료공급기피로 발전소연료의 안전공급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81년 말 한전발전용수요 17만「배럴」을 충당할 수 있는 민족자본 정유회사를 건설하라고

민간소유 한전주, 정부 9월에 매입

정부는 한전의 공사화방침에 따라 민간소유 한전주를 오는 9월5일부터 매입한다. 납입자본금 3천8백64억원의 한전주식 중 민간소유분은 개인지분이 23·2%, 기타 기관소유분이 9·7

월성 원자력 발전소 1호기 기공

고리원자력 1호기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건설되는 시설용량 67만8천7백kw의 월성 원자력1호기 발전소 기공식이 15일 경북 월성군 양남면 나아리 현장에서 장예준 상공부장관·문태

영동 화전 1호 복구 20일부터 정상가동

지난 1월20일 사고로 발전이 중단됐던 영동화력 1호기가 1백19일만에 복구작업을 끝내고 지난 20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23일 한전에 따르면 사고발생 후 지난 4월29일까지

대한투자 지불보증 약속

【취리히=주섭일특파원】「스위스」 정부는 22일 한전 등이 요청한 화력발전 시설에 소요되는 약 2억「달러」규모의 차관공여에 대한 지불보증을 공식방문중인 남덕우 부총리에게 확약하고 앞

농어촌 전화공사비 호당 34% 인상

상공부는 올해 농어촌 전화계획에 따른 호당 공사비 지원액을 지난해보다 34%인상, 9만4천4백20원으로 책정하고 내선공사비는 전액 수용 가가 부담토록 했다. 5일 상공부에 따르면

「영동화력」발전중단

강원도 강릉시 교외에 위치한 영동화력발전소(시설용량 12만5천kw)에서 지난달 20일 석탄 저장조 추락사고가 발생, 3천여 만원의 설비파손피해를 내고 발전은 전면 중단됐다. 인명피

한집 60W 한 등 끄기 운동

정부와 한전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다. 이러한 방안 가운데는 ⓛ기업체들로 하여금 자가발전기를 들여와 가동시킨다 ②「피크·

영월복합화전 78년 가동 ◇한전은 총 사업비 5백68억원이 소요되는 30만㎾ 규모의 영월복합화력발전소(증설)를 지난 17일 착공, 78년10월부터 가동할 계획.【영월】

(4)전기 기기 시험 연구소

전동기·변압기·발전기·차단기·배전반 등 중전기 공업의 생산액은 75년 총 5천만「달러」에서 오는 75년에는 2억7천8백만「달러」로 확대되고 수출 규모도 81년의 3천2백만 「달러」

신규 전기가설비 전액 수용 가 부담

한전은 재무구조의 개선책으로 신규 전기시설공사에 소요되는 자금은 상수도나 도시「가스」시설 때와 마찬가지로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 내년부터 전액 전기 수용 가가 직접 부담토록 하고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종합심 착수-국회예결위 첫모임 2,338억원 규모

국회는 18일 예결위를 얼어 2천3백38억원이 늘어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수, 남덕우 부총리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심사보고를 들었다. 국회는 오는21일에

농어촌 24만호 전화

정부는 내년부터 78년까지 2년간 총2백31억4천8백만원을 들여 금년말까지 전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농어촌가정 23만9천호를 전화할 방침이다. 상공부의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농어촌전

이런 질문 저런 답변|4일 동안의 의정발언 소묘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지난 5일부터 4일간 진행되어 종반 일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질문에서 부각된 중요 문젯점은 △한반도문제 해결을 위한 4자 회담의 배경 전망과 대책 △「유엔」

미, 한전개발에 관심 한국대표단에 호의

【워싱턴 24일 동양】전력개발10개년 계획을 위한 45억「달러」의 미국차관을 교섭중인 한국「에너지」개발 대표단은 24일「워싱턴」에서 미국수출입은행 및 세계은행과의 3일간 회담을 마

전기요금인상 10월부터 15%-가정용 10% 이내로

전기요금이 오는 10월1일부터 평균15%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막대한 전원개발자금의 조달과 심화된 한전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선 전력요금의 인상이 불가피

원전개발 45억불 차관

전원개발 10개년 계획에 소요되는 외자 45억「달러」 중 가능한 범위내의 차관을 조달하기 위한 차관교섭단이 금명간 미국으로 떠난다. 이문홍 상공부자원차관보가 단장이 되어 한전부사장

영월·군산 복합화전 9월중에 착공

발전시설 규모가 30만㎾씩 60만㎾에 달하는 영월과 군산의 2개 복합 식 화력발전소가 9월중 착공된다. 26일 한전에 의하면 영월군 하동면 정양리에 세워지는 영월 복합 식 화력과

상공부 내년 예산요구액 올해의 8배|국책은행 당기순익 일반기업 앞질러|시험조업에 나선 삼양식품 무인판매 기

상공부가 경제기획원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요구액이 무려 올해 예산의 8배에 가까운 6천9백여억원이나 돼 정부안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지만 산하 국영업체의 시급한 투자수요와 빡빡한 정부

전기요금 연말께 인상 불가피

한전은77년 중에 인천화력 3호 발전소를 비롯한 신규발전소건설 투자재원과 차관원리금 상환부담 등으로4천5백억 원에 달하는 추가자금수요를 안고있어 이중1천억 원만을 자체자금으로 조달

동해·서울 화력발전소 등 공해방지시설 추진

한국전력은 발전소의 가동률을 높이고 인근 주변에 대한 공해를 제거하기 위해 동해화력(울산·66만㎾)과 서울화력(서울 당인리·41만2천㎾) 등 2개 발전소에 약 90억원을 들여 공해

각계인사 참석한 「경제정책협의회」「4차5개년」문젯점 제시|에너지

정부는 가격정책을 통해 각종「에너지」의 합리적 수급, 「에너지」자원의 개발을 유도한다는 기본방침 아래 석탄및 전력요금체계를 소비절약형으로 이끌고 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 말은 현

산은 등에 3천5백12억 출자

경부는 내년에 산업은행을 비롯한 5개 국책은행과 한국전력·포항제철 등 12개 국영기업체에 대해 모두 3천5백12억4천만원을 신규 출자할 계획이다. 재무부가 4일 여당정책위에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