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김정은, 황해북도 대청리 홍수 피해현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TV=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홍수 피해 상황을 살펴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
오산시 “공중화장실 무료생리대 사용하세요” 위생용품지급기 13대 설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일환으로 필봉산 주차장 등 공중화장실 8개소에 위생용품(비상용 생리대)무료 지급기 13대를 설치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
-
‘자동차발 보릿고개’… 부품·철강등 연관 생태계 줄줄이 타격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생산과 판매 네트워크가 무너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도 연쇄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2월 중국산 부품 수급 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한국GM 부평공
-
"확진자 침, 얼굴 튀는데···" 의료진 울린 복지부 '가운 헛발질'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물품을 들고 이동 중인 의료진. '레벨D' 방호복과 장갑, 고글, 마스크로 최대한 진료 중 침방울이 튈 공간이
-
[마스크 전쟁]미세먼지에 코로나까지…"마스크도 비축물자"
가톨릭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열렸다. 많은 참석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외출자제, 단체헌혈 연기”…부산 혈액수급 비상
헌혈하는 모습. [사진 부산혈액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여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이 늘면서 헌혈의 집 방문객이 눈에 띄게 줄어들
-
11년 뒤 온실가스 24% 감축, 기업 “또다른 규제 경영 타격”
정부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지금보다 24%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전기차 300만대, 수소차 85만대 등 저공해 자동차의 누적 보급 대수를
-
[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실 같은 탄소섬유 6가닥이면 소나타도 들어올려”
━ 관심 쏠리는 탄소섬유 생산현장 가보니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에서 완성된 탄소섬유를 기계로 검사하고 있다. [사진 효성첨단소재] 겉보기엔 보통의 포장용 테이프처럼 보였다.
-
[비즈 칼럼] 제로 에너지 건축, 전문가 체계적 육성해야
원종연 ㈜네드 대표이사 지구촌 곳곳의 기록적인 폭염, 최악의 한파, 고농도 미세먼지 등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다. 이에 국
-
스페인, '미션 임파서블' 수송기와 한국 KT-1 바꾸자는데···
━ [이철재의 밀담] 한반도 상공에서 유럽제 수송기 A400M를 볼 수 있을까. 최근 사건 때문에 이런 기대감이 커졌다. 스페인의 A400M과 한국의 훈련기인 K
-
[경제뷰&]자동차산업 노동제도, 동굴 밖으로 나와야
자동차산업 노동제도, 동굴 밖으로 나와야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태어날 때부터 동굴 속에 묶여 사는 사람들은 그 세상이 전부
-
[의당 학술상] "혈액 암거래 등 매혈 폐해 막자" 김기홍 박사 등 선각자 중심 현혈운동 이끌어
헌혈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행위다. 우리나라에서 혈액의 자급이 시도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수혈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과 궤를 같이한
-
수액 치료 과정에 집중되는 신생아 사망 사건 수사
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슬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숨진 4명의 신생아 중
-
‘아이코스 히츠’ 쟁여놓고 안 팔면 형사처벌받는다.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가격 인상 가능성 때문에 ‘사재기’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가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기획재정부는 ‘궐련형 전자담배 매점매석행위 지정 등에 관한
-
“전기료 누진제 개편해도 요금 인상되는 가구 없게”
정부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가구가 없도록 하기로 했다. 그동안 전문가들 사이에선 누진제를 완화하면 일부 구간에서 누진배율이 올라 해당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
-
주형환 "누진제 개편해도 전기요금 인상 없을 것"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개편된 뒤에 요금이 전보다 늘어나는 가구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15일 새누리당과 정부가 합의한 대로 기존 6단계 누진구간을 3단계로, 11.
-
과감하지만 결코 무모하지 않은 판철희, 정미경 씨 부부의 양평일기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과감하지만 결코 무모하지 않은 판철희, 정미경 씨 부부의 양 평 일 기 직접 집을 짓다보니 회원수 3천7백명이나 되는 ‘나이테 공방(http://cafe
-
[사회] '와일드 캣 비리' 최윤희 전 합참의장.정홍용 ADD 소장 기소
해군의 해상작전헬기 ‘와일드 캣’ 도입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최윤희(62) 전 합참의장과 정홍용(61) 국방과학연구소장(ADD)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
-
데이터요금 시대 … 카톡보다 문자가 실속 있네
주부 김모(55)씨는 지난달 말 변경했던 휴대전화 요금제를 또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다. 김씨가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는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
-
돈드는 카톡 왜 하세요? 공짜 문자메시지 놔두고…
주부 김모(55)씨는 지난달 말 변경했던 휴대전화 요금제를 또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다. 김씨가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는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
-
현대제철, 진도 6 규모 지진서 견디는 '내진용 H형강' 개발, 수요 창출
지난해 충남 당진의 3고로 가동에 들어간 현대제철은 초고층 건축물에 쓰이는 고강도 강재와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된 H형강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
-
‘담배 사재기 벌금’ 최대 5000만 원…이럴수가! 개인 구매자는?
정부가 내년부터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12일 정오부터 담배를 사재기하면 최대 5000만 원 벌금을 매기기로 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담배가격 인상안 확정
-
담배 사재기 벌금, 최대 5000만원? ‘개인 소비자’는 제외다?
12일 정오부터 ‘담배 사재기’가 전면 금지된다. 싼 담배를 사 놓기 위해 사재기하다 적발될 경우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담배 판매량 급증
-
담뱃값 인상, 일부 시민들 ‘불법’ 담배 사재기 “몇 보루씩 미리 사간다” 개인은?
정부가 내년부터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12일 정오부터 담배를 사재기하면 최고 5000만 원 벌금을 매기기로 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담배가격 인상안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