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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답사 철저히해야
경매참가자들이 공개석상에서 매입희망가격을 호가(呼價)하던 시절엔 실수요자보다 브로커들이 더 판을 쳤다.게다가 이들이 경쟁적으로 값을 올리는 바람에 당초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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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등 권리관계 꼭 확인을
서울강북구수유동의 李모씨는 1년전 법원경매에 나온 시세 1억원짜리 아파트(상계동 주공 25평형)를 7,920만원에 낙찰받았으나 인수단계에서 포기하고 말았다. 첫 근저당 설정 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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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대지 46평 단독주택
◇서울강서구화곡동162의11 단독주택(대지 46평.건평 23평)이 7천7백90만원에 남부지원 경매4계에 입찰물건으로 나왔다. 최초감정가는 1억5천만원이었으나 3회 유찰됐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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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서에 입주일 명기 필수-이사철 법률상식
이사철이다. 부동산중개소마다 새로 살 집을 사거나 임차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입주자로서는 임대차기간동안 집이 저당권등으로 경매돼 보증금(전세금)도 한 푼 못건지고 쫓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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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 주요법안 내용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대규모 기업집단소속 금융, 보험회사간 상호출자를 금지. 자문기관이던 공정거래위원회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정무직으로 격상.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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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우선 변제|주택 임대차법안 개정|민주당
민주당은 10일 ▲전세보증금은 후순위 권리자 기타 채권자보다 우선 변제를 받도록 하고 ▲임차인이 보증금의 일정액(특별·직할시 1천만원, 기타지역 5백만원 이상)을 다른 담보물권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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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입주자의 보증금 우선 변제토록"
서울 YMCA 시민 중계실은 15일 주택임대차 보호법 개정을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열고 정부와 국회에 보내는 청원서와 각 정당에 보낼 호소문을 채택했다. 이·호소문은 지난 8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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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선 150만원까지 보험
1월1일후 계약한 「소액보증」 소급적용 법무부가 마련한 주택입대차 보호법 시행령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집세를 5%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규정했는데 2∼3개월마다 5%씩 올린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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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전면개정의 시발
1, 우선 이 시안 내용의 개략을 보면 민법에 있어서는 현행 특별실종기간 3년을 1년으로 단축하고 특별실종에 상공이 실종을 추가했고 토지의 지하와 지장공간의 이용을 위한 구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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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 갈아입는 민법
헌행 민법은 58년2월22일 공포되어 60년1월1일부터 시행된후 지금까지 5차례 개정되었다.영국의 법학자「코크」는 『민법은 국민들이 그들 스스로를 위하여 제정한 것이다』고 말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