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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당뇨병약」 내년 시판
◎이해방·이정식박사 개발/피부 독성시험 최종통과 과학기술처의 특정연구개발 과제로 양산이 추진돼 온 「붙이는 당뇨병약」이 내년에는 실용화될 전망이어서 하루 두차례씩 매일 주사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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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 등 30명 참여 캠프위원장 최상전씨
소아 당뇨환자들을 위한 30여 의료인·사회사업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매년 여름 6년째 계속돼 오고있다. 젊은 의사·간호사·영양사·사회사업가 등이 소아당뇨환자를 돕자는 취지아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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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 채소·감귤등 자주먹으면 안생겨|부정교합 6세∼14세때 교정해야 가장효과|식사후 양치질 구강암 막는다.
한사람이 평생동안 치아로 부숴 삼키는 음식물의 양은 줄잡아 중형트럭 2백대분에 달한다. 치아는 이처럼 부수고 씹는 소화 기능을 통해 「건강의 파수꾼」역할을 함은 물론 가지런한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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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여름캠프 자리 잡는다
신체적·정신적으로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어려움과 우정을 나누고 활력 있는 내일을 약속하는 자연 속의 각종 캠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소아당뇨캠프위원회(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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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귀국한 재미의학자 이상구씨
『건강에는 왕도가 따로 없습니다. 절제하는 생활, 올바르고 남을 사랑하는 생활속에서 건강은 비롯된다고 봅니다.』최근 뉴스타트(NEW START)운동의 제창과 건강강의로 화제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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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당뇨
우리나라의 사망순위 제9위를 차지하고 있는 당뇨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60년대에는 당뇨병 환자가 입원환자의 0·9%정도였으나 79년에는 2·4%, 83년에는 3·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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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치료 강좌, 식이 캠핑도
○…서울당뇨병연구소(소장 김응진박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퇴치를 위해 당뇨병에 관한 지식을 보급하고 당뇨병 환자에게 스스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동연구소강당(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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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인공췌장 국내 첫 개발|「소아 당뇨병」치료에 희소|두 어린이 시술, 7달째 부작용 없어 서울대 병원
국내에서는 최초로 휴대용 인공췌장 시술을 받은 두 어린이가 7개월 이상 뚜렷한 부작용 없이 전보다 좋은 효과를 얻고 있어 소아당뇨병의 한 치료법으로 정착될 것 같다. 소아당뇨병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