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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형택 호주오픈 1회전 탈락 外
*** 배구 V투어 상무, LG화재 완파 상무가 18일 인천 도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3차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LG화재를 3-0으로 완파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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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얼굴들 '白球의 쇼쇼쇼'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로 부도와 감원의 한파가 몰아쳤던 1997년 겨울. 고려증권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배구 수퍼리그가 벌어지는 체육관은 한낮에도 넥타이 차림의 관중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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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상금랭킹 이창호 9억 … 이세돌 5억 … 조훈현 3억9천
이창호9단이 공식기전 상금에서 9억4백만원을 벌어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이 상금은 각종 초청대회나 이벤트 대회, 중국리그, 그리고 신예기전이나 시니어기전을 제외한 공식기전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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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코트의 귀공자' 최천식씨 ,모교 체육교사·TV해설자로 변신
스포츠 종목 중 미남스타가 많은 종목이라면 역시 '배구'다. 1m90㎝대의 훤칠한 키, 실내 스포츠 특성상 뽀얀 피부…. 이상렬(인창고 교사).박희상(인하대 코치) 등 옛 스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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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대제전 男결승] 군인정신, 이경수 바람 재웠다
'불사조' 상무가 LG화재를 꺾고 9년 만에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28일 동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결승전에서 다양한 속공과 정확한 블로킹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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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역도, 임정화·김수경 한국新 8개 번쩍
'소녀 역사(力士)' 임정화(16.대구서부공고)와 김수경(18.제주중앙여고)이 전국체전 역도에서 한국신기록 4개씩을 쏟아냈다. 임정화는 13일 순창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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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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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具씨 형제들 웃으며 '굿바이'
26일 서울 여의도 LG 본사 건물인 LG 트윈타워 빌딩. 이 쌍둥이빌딩 동쪽 건물 6~8층에 입주해 있던 LG전선 소속 임직원들은 이날 온종일 각종 서류와 사무 집기 등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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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우리도 반쯤은 '한국그룹'
한국에 서너개 이상의 계열사를 포진시키는 등 그룹 형태로 변신을 꾀하는 외국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외국 기업에 대한 차별 등 국내 진출과 기업 활동에 큰 걸림돌이 없어지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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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드래프트 마음고생, 배구중계도 안봐"
지난해 1월 16일. 한양대의 왼쪽 거포 이경수(24.사진)는 신인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LG화재 배구단 입단서에 서명했다. 그로부터 꼭 1년이 지났지만 이경수는 'LG화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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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596골 최다 신기록 '주부 골잡이' 허영숙
"제 얼굴을 보세요, 못되게 생겼잖아요. 착한 남편 덕분에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9일 2002-2003 알리안츠생명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개인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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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샛별 장영기 '돌풍 스파이크'
현대캐피탈 장영기(23·사진)가 28일 삼성화재와의 배구 수퍼리그 개막전에서 높이 날았다. 장영기는 소속팀이 삼성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양팀을 통틀어 최다득점(19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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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숙 600골 돌파할까
알리안츠생명배 2002∼2003 핸드볼 큰잔치가 15일부터 한달여의 장정에 들어간다. 남자 10개 팀, 여자 8개 팀이 출전해 1·2차 대회를 거친 뒤 남녀 최종 4팀이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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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명함
유아용품 전문회사인 보령 메디앙스의 김희진(33)씨는 얼마 전 병원 마케팅 전문업체인 니덕(NEEDUG)사 관계자에게서 명함을 건네받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작고 앙증맞은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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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들 유비무환 경영 : 안전 관리 이쯤은 돼야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듀폰코리아 본사 건물에선 쓰레기통 중에서 플라스틱 재질을 찾을 수가 없다. 모두 쇠로 된 제품이다. 불이 날 경우에 대비한 조치다. 듀폰은 심지어 안전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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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예 후야오위
제1보 (1~19)=후야오위(胡耀宇)7단은 구리(古力)7단·쿵제(孔杰)7단과 함께 중국의 신예3강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올해 20세. 이창호9단이 중국리그에 가서 첫판에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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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삼성 : '초일류' 전도사 이학수 드림팀
존폐 기로에 몰린 자동차사업을 되살리고자 삼성이 기아자동차 인수를 위한 1차 입찰에 뛰어든 직후인 1998년 9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에선 한달 가까이 이학수(李鶴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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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연금 두토끼 24년만에 금빛야망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 확실히 받자." 군 복무는 일반인보다 운동선수들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대부분 전성기에 맞물리는 군 복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면 선수로서는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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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경수, 태극마크 다시 달듯 협회, 소속팀 없어도 국가대표 선발
'무적(無籍)의 배구스타' 이경수(23·사진)에게 대표팀 복귀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배구협회 대의원들이 오는 9월 부산 아시안게임 우승을 위해 이경수 복귀를 결의한데 이어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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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은 꼭 잡는다" 폴란드 명예회복 선언
이미 16강에서 탈락한 폴란드가 충격에서 벗어나 마지막 경기인 14일 미국전에 전의를 불사르고 있다. 예지 엥겔 감독은 13일 숙소인 대전삼성화재연수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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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객' 청소년을 잡아라
1백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체우 그란 테아트르(liceubarcelona.com)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를 제작했다. 지난달 1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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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그들만의 잔치?'
'그들만의 잔치-'. 이번 슈퍼리그에서 삼성화재의 전승 우승을 빗댄 말이다. 그러나 이 말처럼 배구판의 기상도를 적절하게 표현한 말도 없을 듯하다. 삼성화재는 이번 슈퍼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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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강만수 현대배구감독 경질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이 9일 강만수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후임에 송만덕 한양대감독을 선임했다. 현대배구단은 강 전감독이 지난 5년 동안 재계 라이벌 삼성화재에게 줄곧 패권을 넘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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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강만수 현대배구감독 경질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이 9일 강만수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후임에 송만덕 한양대감독을 선임했다. 현대배구단은 강 전감독이 지난 5년 동안 재계 라이벌 삼성화재에게 줄곧 패권을 넘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