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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완전정복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일산 동국대학교 병원과 손잡고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해 기획한 건강강좌가 18일.22일 양일간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마련된다. 테마는 마라톤과 아토피. 이론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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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리면서 봉사한다"
'이스메이커'회원들이 12일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조깅트랙을 돈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2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광활한 호수 주변 조깅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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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달립시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달립시다' 일산중앙미디어㈜(대표 김인철)와 일산 동국대학교 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21일부터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호수공원 주제광장과 동국대 병원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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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 '쫑긋 강좌' 됐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구민회관. 민방위 대원 200여 명이 '맞벌이 부부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있었다. "부인에게 모든 것을 맡기지 말고 설거지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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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심폐소생술(CPR) 지침 변경
미국은 심장마비, 감전, 익사 사고 등으로 호흡이 정지된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 일반인들이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의 기본지침인 인공호흡 2회-흉부압박 15회를 인공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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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4인실 5인실로 바꾸며 침대 줄여"
서울대학교병원이 4인실 병실을 5인실로 바꾸면서 환자와 보호자 침대의 폭을 줄이는 바람에 환자와 보호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열린우리당 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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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앞둔 20대 여성 턱 교정수술후 사망
결혼을 앞두고 종합병원에서 턱 교정 수술을 받던 한 20대 여성이 수술 직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평소 음식을 씹을 때 턱에서 소리가 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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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콘서트장 참사] 그나마 해병 전우회 있기에 …
부상자를 구조한 해병전우회 김교철서해규이상선씨(왼쪽부터). 상주=조문규 기자 "부상자를 싣고 정신없이 내달렸습니다. 살았으니 정말 다행이지요." 해병전우회 상주시지회 회원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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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사망률 여성이 높다는데…왜?
대한민국 여성 심장에 적색(赤色) 경보가 울렸다. 여성의 심장병 유병률이 남성을 앞질러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연세의대 심장내과 조승연 교수)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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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심장병 사망률 여성이 높다는데…왜?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의 변화로 심장병에 잘 걸린다. 평소 운동을 통해 허리둘레를 31인치 이하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중앙 포토] 대한민국 여성 심장에 적색(赤色) 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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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10명중 4명 초기 조치 안돼 사망
응급환자 가운데 숨진 10명 중 4명은 응급조치만 제대로 받았다면 살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발표한 응급의료 운영체계 평가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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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환자 '냉장'시켜 살린다
사람의 체온이 25도 이하가 되면 어떻게 될까. 심장이 뛰지 않고, 혼수 상태가 된다. 외형상으로 봐서는 죽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의사들의 말이다.극도로 낮은 체온을 되레 부상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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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죽어가는 환자 '냉장'시켜 살린다
사람의 체온이 25도 이하가 되면 어떻게 될까. 심장이 뛰지 않고, 혼수 상태가 된다. 외형상으로 봐서는 죽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의사들의 말이다. 극도로 낮은 체온을 되레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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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혁신 디자인전 가보니] 삶을 바꾼 작은 발명들 '아하!'
1844년 스웨덴 발명가가 '안전한 성냥'을 개발하기 전까지 성냥은 '위험한 물건'이었다. 나뭇 개비 전체에 인을 입혀 작은 마찰에도 불이 붙었다. 서부 영화에서 카우보이가 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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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 … 꿈을 펼쳐라
▶ 대구시 지묘동 은하수유치원생들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개최한 운동회에서 힘차게 달리기를 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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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여군 있는 곳에 성역 있다 여군 가는 길에 성역 없다
▶ 김유진 소위▶ 배나라 대위▶ 안희현 중위 서울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산꼭대기에 자리잡은 ○○○ 방공 포대. 수도 하늘을 지키는 공군의 핵심 전술 포대다. 대원 160여 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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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품위 있는 죽음'과 안락사 혼동하는 사람 없어야
최근 국립암센터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 제도에 대해 조사했다.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생명연장치료 중단'과 '사전의사결정'에 대해 국민의 84%,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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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해야" 호스피스 제도화 심포지엄
임종이 임박한 환자에게 무의미한 진료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손명세 교수는 18일 국립암센터가 주최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 방안'심포지엄에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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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해야" 호스피스 제도화 심포지엄
임종이 임박한 환자에게 무의미한 진료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손명세 교수는 18일 국립암센터가 주최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 방안'심포지엄에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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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흥 전 대법원장 한강서 투신 사망
유태흥(86.사진) 전 대법원장이 17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유 전 대법원장은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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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매니어 100만명 "마술은 내 친구"
"할멈은 늙은이가 요술에 혹했다고 그래." 인터넷 동호회 '마술학교(cafe.daum.net/magicschool) 회원인 김용섭(70) 할아버지. 치매에 안 걸리려고 마술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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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프랑스 '품위있게 죽음맞을 권리' 보장
프랑스 하원은 지난달 30일 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품위 있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규정한 '인생의 마지막에 대한 법'을 통과시켰다. 12개 조항으로 이뤄진 이 법안의 제5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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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中. 프랑스 '품위있게 죽음맞을 권리' 보장
프랑스 하원은 지난달 30일 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품위 있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규정한 '인생의 마지막에 대한 법'을 통과시켰다. 12개 조항으로 이뤄진 이 법안의 제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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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제도 허술 … 호스피스 관련 법조차 없어
서울대병원은 최근 말기 암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의료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놀랍게도 35명이 '어떤 치료도 받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세 명 중 한 명꼴이었다. 이 병원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