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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레저·FUN] 진정성 있는 ‘쇼트폼 리뷰’로 판매자·소비자 니즈 동시에 충족
‘ARBAIM INC.’ 소비자 중심 리뷰 콘텐트 활용한 greyd 애플리케이션 개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쇼트폼(short-form: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트)’ 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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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세수보다 물가 더 급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휘발유 25%, 경유 37%)를 8월 말까지 4개월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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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펑크’보다 물가 우려…유류세 인하 연장한 정부
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 연합뉴스 세금은 거둬야 하는데, 물가는 틀어막아야 하는 갈림길에서 정부는 후자를 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하는 유류세(교통·환경·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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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유니레버도 러브콜…하버드대 박사가 세운 中 마케팅 스타트업
변화의 시대, 브랜드를 빠르게 탐색하고 이동하는 소비자를 붙잡기 위해선 콘텐트 마케팅이 필수적이다. 콘텐트 마케팅이란 브랜드가 타깃한 고객을 모으고 유지하기 위해 가치 있고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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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치솟고, 고물가 부담…'유류세 인하' 연장하나
10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휘발유값이 L당 1695원이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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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기업 10곳 중 6곳 “중국 리오프닝, 경영에 도움 안돼”
“중국의 수요 회복이 중요한데, 리오프닝 후에도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진 않고 있어요. 오히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라고 의문을 가질 정도로 회복이 더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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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절반 “중국 리오프닝 경영도움 안돼”…이유 들어보니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수요 회복이 중요한데, 리오프닝 후에도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진 않고 있어요. 오히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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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브랜드전략, 경영혁신, 인재육성 부문 수상자는?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기관·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23 국가산업대상’을 발표했다. 이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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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리브랜딩’ 전략으로 흑자 전환 성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전문성과 기능성에 집중한 적극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별 및 연결 기준 모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는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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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광국 이사장에 전 관광청 장관 가모 아쓰미 취임
일본정부관광국은 전 이사장 세이노 사토시(清野 智)가 퇴임하고 4월 1일부로 후임 이사장 가모 아쓰미(蒲生 篤実)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가모 신임 이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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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없이, 경쟁 더 치열하게"…은행 개혁 방향 큰 줄기 잡혔다
금융당국의 은행 개혁 논의가 새 ‘메기’ 찾기보다 기존 체제 경쟁을 더 강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무리하게 새 사업자를 찾는 것이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판단해서다. 특히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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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비꼰 김웅 "밥 한 공기 다 먹자고? 쯔양이 당대표해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조수진 최고위원을 겨냥해 "먹방으로 정치할 거면 그냥 쯔양이 당대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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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분유 천하 끝냈다’ 시진핑이 미는 中 낙농 기업, 어디?
2008년, 중국을 충격에 빠트린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한다. ‘멜라민 분유 파동’이다. 인체 유해 화학물질인 멜라민이 들어간 분유가 중국에서 대량으로 유통돼 최소 6명의 영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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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어렵다고? 아는 형이 알려준다…제대로 읽어내는 법 [리뷰]
‘곁에 한 명 있으면 좋겠다’ 싶은 동네 형이나 언니. ‘뭐 이런 것까지 물어봐도 되나’ 싶은 걸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그런 사람. 당구장에 처음 데려가서 큐대 잡는 법부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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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지역 상권 활성화와 환경보호 위해 데이터 기반의 ‘ESG 마케팅’ 실천
BC카드 BC카드가 카드 소비 데이터 중심의 상권분석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마케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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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코로나 3년 이후, 배달시장의 변화‘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3월 22일 ’코로나 3년 이후, 배달시장의 변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배 특강‘에서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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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 만든 건 M&A…SM엔터 잘 산 거 맞습니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이번에도 통할까? 카카오의 M&A 탐구생활 초미의 관심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戰)의 승자, 카카오. 하이브를 물리치고 SM엔터 경영권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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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걸친 김주애…北주민 굶어죽는데 240만원 외투 입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지난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때 입은 외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드러났다. 북한 매체는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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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큰 부작용 우려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핵심 내용은 쌀값이 전년보다 5% 이상 하락하거나 수요보다 초과 생산량이 3%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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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中 박사들, 빅테크 기업 아닌 ‘여기’서 가능성 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향후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분야로 ‘농업’을 지목했다. 그는 2021년 구글 엔지니어 출신이 공동 설립한 농업용 로봇 스타트업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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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공들인 섬…인천공항 넘보는 '세계 1위 면세점' 키웠다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1145만 명. 포스트 코로나 원년을 맞은 지난 1월 중국의 대표적 휴양지 하이난(海南)을 찾은 관광객 숫자다. 지난해 1월 대비 72.1% 늘었다. 펑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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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상륙 초읽기…“파급력 클 것” vs “찻잔 속 태풍”
━ 카드 간편결제 시장 요동 애플페이 도입을 준비 중인 식당의 키오스크에 관련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애플 아이폰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이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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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공정위 257억 과징금에 “인정 못 한다”는 카모, 쟁점 세가지
카카오모빌리티의 은밀한 자사우대인가, 정부의 택시기사 편들기인가. 공정위가 14일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에 대해 과징금 257억원을 부과하자 다시 나오는 질문이다. 공정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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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백화점 문 닫는데...롯데·신세계 나란히 백화점 덕 호실적
신세계가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 645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 롯데쇼핑에선 롯데백화점이 매출액 3조원을 넘기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두 기업 모두 백화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