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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혼수가 '찰떡궁합'…알뜰혼수구입처
우리나라의 젊은 남녀들이 한 해 몇 쌍이나 결혼하며 그 비용은 얼마나 될까. 최근 소비자보호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전국적으로 40만쌍 (80만명) 이 결혼하며 이들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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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기획단 감귤 유통실태 조사
제주산 감귤이 수입개방에 맞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유통비용을 줄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제주도농축수산물유통개혁기획단이 96년산 감귤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유통실태를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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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전품 A/S센터 업체당 2.7곳 불과 수리비도 비싸
수입가전업체의 애프터서비스 체계가 미흡, 수리가 지연되거나 고액의 수리비를 청구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가전제품 수입업체의 A/S센터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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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공업진흥회,산업기술정보원,선연,한국증권금융
◇한국기계공업진흥회^이사대우 통상전시실장 宣樂勳 ◇산업기술정보원^부원장 직무대리 李學敖^선임연구위원 黃善日 ◇㈜선연^부사장 閔丙秀 ◇한국증권금융^부산지점 安希哲^광주지점 鄭昌燮^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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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도시락제품 대장균 검출 - 서울시, 영업.품목정지등 조치
서울시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김밥등 일부 도시락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소비자보호단체 명예식품감시원들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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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 피해준 물품 언론 공개-서울시 조례제정
앞으로 서울시민들은 구입한 물품이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고 판단될때 서울시청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하면보호받을 수 있게됐다. 서울시가 지난 11일 조례규칙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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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구독강 조선일보가 最多-738건중 214건 차지
시민단체들이 설치.운영중인 「원하지 않는 신문 신고센터」에 접수된 고발건수중 조선일보가 여전히 으뜸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鄭光謨)는 7일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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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가전품 AS받기 힘들다-직영점 적고 부품구하기 어려워
주부 李모(43.서울 개포동)씨는 최근 일제 소니 비디오카메라를 서울 서초동 애프터서비스(AS)센터에 맡겨 수리하는 과정에서 접수창구직원과 심한 언쟁을 벌여야했다. 수리비로 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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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여행 삶의 향기-주부.학생들 식물탐사 참가 늘어
『앙증맞은 흰색 꽃잎 사이에 노란꽃술이 박혀있는 이 꽃이 바로 홀아비바람꽃입니다.꽃대 하나가 외롭게 피어 그런 이름이 붙었나봐요.』 『세상에… 예쁘기도 해라.그럼 이 노란색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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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車 결함.보상 다툼많아 전문기관 기능확대 시급
지난해 9월13일 서울에서 국산 중형 승용차를 새로 산 J(43)씨는 2천㎞를 주행한 시점에서 소음이 심하게 나는등 엔진에 하자(瑕疵)를 발견했다.12월8일 자동차회사 서비스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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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횡포 消保院이 접수한 불만사례
成자명씨(42.주부.성남시분당구)는 Y여행사를 통해 지난 11~16일 일본관광을 다녀왔지만 여행사의 횡포에 아직도 불쾌한기분이 남아있다. 成씨는 7월 Y관광여행사가 모방송국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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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등 부당요금 단속-5개업종 실태조사 착수
예식장.장의사.부동산중개업소.이삿짐센터.도시가스설치등 국민생활과 가까운 5개분야의 불법.부당요금 징수행위에 대한 정부의 합동단속이 또 실시된다. 그러나 정부가 이들 업소의 영업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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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해외여행 바가지 요금 판친다
이는 해외여행이 완전 자유화된 89년 이후 대폭 늘어난 여행사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서비스는 뒷전에 둔채 가격인하로 여행객만 끌어들인뒤 부족한 비용을 현지에서 부담시키는 경우가 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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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해외여행/바가지요금 판친다/여행사 난립 가격인하경쟁 불붙어
◎서비스 뒷전… 비용 부족분 현지부담 지난3월 H여행사를 통해 4박5일에 64만원짜리 괌·사이판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김모씨(25·여·서울)는 현지에서 추가로 28만8천원이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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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가전품 환불해준다/상반기부터/시군구엔 고발전화 (국번)9898
◎정부 소비자보호 종합대책 발표 거의 유명무실하던 「현금 환불제」가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상반기중 정식으로 도입된다. 세탁기·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산뒤 큰 결함이 있으면 아예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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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피해 집단구제 길 연다-소비자보호 종합시책내용 풀이
22일 정부가 확정한 소비자보호 종합시책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가전제품에 현금환불제 도입=소비자피해 보상규정을 고쳐 고장이 잦거나 큰 결함을 지닌 제품은 제품교환이 아니라 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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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청 접수 소비자불만 자동차가 최고
지난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가장 많이 산 상품은 자동차이고,다음은 전화기.냉장고.TV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진흥청은 지난 한해 전국의 시.군.구청 신고센터와 공진청및 생산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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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출판물 으뜸-소보원 작년 접수
지난 93년 한햇동안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소보협)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고발건수는 총 17만3천8백22건으로 지난 92년의 14만9천3백96건에 비해 16.3%나 증가했다.이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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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체 AS개선 시급-공진청,30개 생활용품업체 조사
소비자들이 생활용품을 구입할때 A/S(사후서비스)수준등이 중요한 선택기준의 하나가 된 요즈음도 여전히 일부 기업은 판매에만 급급,서비스를 소홀히 하고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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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시장개방 따른 외국상품 감시기능 강화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鄭光謨)=산하 10개단체가 입수한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사업주제를 「정보화시대의소비자단체의 역할」로 정했다.국회의원들의 미진한 활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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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가전제품 서비스센터 유명무실
얼마전 일본에서 귀국한 친지로부터 소니社의 TV를 산 金모씨(41.주부)는 갑자기 화면이 나오지 않아 수소문 끝에 서울堂山洞의 소니 서비스센터에 고장접수를 했다.센터측은 구입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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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수리」설문조사 사실과 달라
지난 10일자 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농기계 사후봉사 실태에 관한 조사결과에 대한 보도내용을 보고 농업기계화에 관한 업무를 추진하는 실무자로서 사실과 거리감이 있어 해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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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환경운동(신명나는 사회:18)
◎자손에 물려줄 「삶의 터전」 지킨다/“파괴”현장 어디든 달려가 「파수꾼」 역할/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대표적인 「운동연합」,회원 7,000여명/대전 「배달클럽」도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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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상품-가짜 범람 피해 확산
시중에 질이 크게 떨어지지만 값싼 수입 농축산물이 범람하면서 최근 부쩍 「가짜 농· 축협 상품」이 시중에 불법 유통되는 사례가 늘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상표를 도용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