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구실 못하는「새생활 센터」
서울시가 소비자보호를 위해 각구청과 보건소에 설치한 새생활「센터」는 당국의 무관심과 활동부진으로 재구실을 못하고있다. 5일 서울시산업국에 따르면 금년들어 15개 구청및 출장소와 1
-
속아 산 상품들의 고발
『소비자는 왕』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나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허울좋은 구호에 그치고 있을 뿐, 소비자는 항상 농락을 당하거나 손해를 보고있는 실정이다. 하루가 다를 이만큼 물가는
-
박 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요지
나는 지난 30년 동안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강인한 의지와 단결력, 그리고 오늘의 발전과 성장을 이룩한 빛나는 슬기와 무한한 저력이 있는 한 머지않아 이 땅
-
가짜설탕 나돌아
【수원】수원지방에 제일제당의 백설표설탕상표와 포장을 본뜬 불량제품이 나돌아 시보건소와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 14일 수원경찰서소비자보호「센터」에 고발된 불량백설탕은 백설표설탕의 상
-
국회 휴면 중의 여야
지난 20일 끝난 3일간의 안보국회, 뒤이은 기일의 김영삼 신민당총재와 박정희 대통령간의 요담은 여야관계에 당풍을 몰아와 원외에서의 여야 밀월회동이 한창이다. 여야의원 합동 도정
-
시, 소비자 보호의회 구성
서울시는 27일 물가인상에 따른 소비자 보호방안을 마련, 소비자보호단체와 경찰과 함께 소비자보호협의회를 만들어 유통과정과 품질개선을 촉구키로 했다. 시 장정당국은 올 들어 물가가
-
활기 띠는 소비자 공동 구매
최근 소비자보호운동방법 중의 하나로 공동구매방법이 주부들 사이에서 점차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10∼20명의 주부들이 모여 필요한 물품을 공장이나 산지에서 다량으로 구입, 나누어
-
"불량상품은 철저히 고발하자"
불량상품이나 바가지가격 선전내용과 실제가 다른 경우등 소비자를 속이는 상행위는 특히 한국의 유통구조와함께 많은 문젯점을 안고 있다. 소비자편에서 봤을때 현재의 상황에선 『나혼자 손
-
다국적기업에 관한 유엔보고서-요지
요지-「유엔」의 「다국적기업유식자그룹」은 곧 경제사회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있다. 「유식자그룹」은 작년 경제사회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임명된 20인(선진국·개도국 각10인
-
방지방법 비육우단지 기업화·도매시장 생체검사강화
지난4월25일 개장된 축산부 도매시장이 제기능을 발휘하면 물먹인 소의 상장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성농부대표 고상원씨). 위탁된 소는 상장되기 전에 도착순으로 일련번호가 매겨진
-
역내의 무역자유화, 분쟁처리기구 신실
【자카르타=외신종합】「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동남아제국연합(ASEAN)외상회의는 역내무역자유화와 가맹국간 분쟁처리기구를 신설키로 합의했다. 인도·말레이시
-
적정 포장 추위 설립|「디자인」 포장 센터
재단 법인 한국 「디자인」 포장 「센터」는 상품의 과대 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적정 포장 추진 위원회의 설립 및 적정 포장 기준 (안)을 추진중이다
-
서울시지정 시범점포 중구 가장 많아 54곳· 종로는 50곳
서울시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책의 하나로 시범점포를 업종별로 협업화시켜 생활필수품등을 제조원에서 직접공급, 정부고시가격으로 판매케 할 방침이다. 9일 서울시상정당국은 올
-
영서 성공한「쇼핑안내센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 상품들에 대한 선전 또한 홍수같이 퍼부어지는 현대 대중사회 속에서「쇼핑」은 대단히 까다롭고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
일본의 소비자 보호 운동|한국 부인회, 금안실 소비 생활 센터 소장 초청 간담회
소비자 보호 운동은 세계 각국에서 날로 규모가 커지고 그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 부인회는 일본 「오오사까」부립 소비 생활 「센터」 소장인 「이마야스·미노루」씨를 초청, 12
-
공산품가격 인상 끝나면 공급·유통 원활 대책 주력
태완선 경제기획원 장관은 20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무부 처별 가격인상이 끝나면 원칙적으로 정부에 의한 가격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는 시장 기능에 의해 가격이 형성되도
-
유통질서 정상화를 촉구
대한상의·전경련·무협·중소기협중앙회 등 민간경제 4단체장은 8일 정부의 이번 가격현실화가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기업에도 미흡한 점이 있으나 지속적인 생산활동과 유통질서 정상화
-
2백1개 시장 정화사업 끝내
시장정화새마을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시내 2백6개 시장 가운데 도봉구 수유시장 등 2백1개 시장이 24일 현재 제1단계작업을 완료, 시장마다 가격사정위원회가 소비자보호「센터」를 설
-
구실 못하는「새 생활센터」
서울시는 정부의 소비자보호 조치에 따라 지난3월 각 구청과 출장소에 1개소씩 15개 새 생활「센터」를 개설했으나 민원 접수 실적이 극히 저조할 뿐 아니라 일부 접수된 민원마저 제
-
추석 앞둔 상담접수 YWCA 보호센터
서울 YWCA소비자 보호「센터」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등의 상거래·상품권거래에 있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이「센터」는 상담의뢰 건에 대해서 관계기관과 업자
-
농수산물 도매시장 정비
농수산부는 농수산물의 유통정상화를 위해 각종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대폭 정비키로 했다. 3일 김보현 농수산부장관은 농수산물 도매시장법 제정을 계기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①청과 및 수
-
소비자고발「센터」|대구 등 4개시에도
정부는 소비자보호를 의해 현재 서울과 부산에만 설치돼있는 새생활「센터」(소비자 고발센터)를 오는 7월1일부터 인구 50만명 이상인 대구·인천·광주·대전 등 4대도시에도 설치키로 했
-
각 백화점에도 「새 생활 센터」
정부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가격 표시제와 상품의 품질 규격 제조년월일 등 내용 표시를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토록 하는 한편 현재 서울과 부산의 각 경찰서·세무서·구청·보건소 등에만
-
행정력에 의한 물가 안정의 포괄적 규정
직접적인 가격통제로부터 유통 과정에 대한 정비와 원가 절감 명령을 통한 가격인하, 소비자보호 등 3가지 측면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행정력 강화를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셈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