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 마니산 산불 진화율 86%…보물 보유 사찰까진 안 번져
인천 강화도 마니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산림 당국이 다시 헬기를 투입하는 등 본격 진화 작업에 나섰다. 2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
의정부 양말공장 화재… 소방차 43대 출동 진화중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양말제조 공장에서 17일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59분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차 43대와 107명의 소방 대원이 진화 작업에
-
경북대 화학관 실험실서 폭발 사고···20대 4명 부상
[연합뉴스] 27일 오후 4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대현동 경북대학교 화학관 1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폭발로 20대 남학생 1명과
-
22개 시·군 급수중단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2백명 가까운 인명 피해가 나고, 급수난과 통신두절 등으로 전국이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일 오후 10시 현재 사망자 88명·실
-
都心주차료 대폭 올린다-서울시 교통대책 내용
2일 서울시가 마련한 한강교량 본격보수에 대비한 교통대책은 비상시에나 발동가능한 자동차의 운행제한조치등을 담고 있어 올겨울 서울시 전역에서 예상되는 「교통대란」을 새삼 실감케 하고
-
부산 자갈치시장 큰불
【부산=이동사회부】8일0시30분쯤 부산시 남포동 4가 37의1 부산 어패류처리조합(대표 한장수·47) 속칭 자갈치시장 3층건물에서 불이나 2∼3평크기의 점포 2백50여개를 태우고
-
특수 소방차량 43대 내년 초에 도입계획
서울시 소방본부는 24일 부족한 장비와 인원을 보강하기 위해 화학차 등 특수소방차량 43대를 신년 초까지 도입할 것을 추진하는 한편 소방 고용원 4백13명의 양성화를 당국에 요청하
-
봄철의 화재 예방
3월에 부는 바람은「꽃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지만 요즈음 날씨는『꽃샘바람에 장독 깨진다』는 옛말처럼 의외로 쌀쌀하여, 집집마다 식구들이 감기에 걸릴세라 야단들이다. 그런데
-
(17) 소방시설
서울시는 늘어나는 화재사건에 대비 올해는 현대식 장비를 새로 도입하는 한편 소방법과 건축법등의 개정을 서둘러 소방관리를 현대화할 계획이다. 올해 소방관리 예산만 보더라도 작년보다
-
불
올 겨울 들어 화재가 잇달아 일어나 재산상 피해와 인명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11월l5일 현재 금년 들어 발생한 화재건수는 1천3백27건에 사망39명, 부
-
화재에 손못쓴 결함건물
아세아백화점의 화재는 시설 구조면에서 불만 나면 손을 쓸수없는 결함을 안고 있었다. 백화점 1층은 건평 4백평에 84개의 점포가 밀짐돼 있는데도 비상구 하나없이 폭2m 길이30cm
-
봄 불 조심…전국에 경계령
25일 치안국은 봄철 화재에 대비, 전국일원에 화재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앞으로 한달동안 화재예방에 힘쓰라고 관하경찰에 지시했다. 이지시는 지난 한햇동안에 일어난 화재 총발생건수 3천
-
378억6천만원
서울시는 16일 총액3백78억6천5백만원에 달하는 69연도 서울시예산안을 국무총리실에 올렸다. 이 예산안은 일반회계 1백88억5천3백만원, 특별회계 1백90억1천2백만원으로 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