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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변전소 등 861곳 긴급 안전점검…낡은 설비 500억원 들여 교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장(오른쪽)과 임직원이 지난 7일 인천의 변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조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설비 재난안전관리 대책 점검과 안전관련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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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123층 월드타워 안전 직접 챙긴다
지난 11일 잠실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를 방문한 신동빈 롯데건설 회장(가운데)이 현장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스프링클러 16만개, 화재감지기 3만개….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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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접합부 초음파 검사 대신 육안 점검
서울메트로가 시청역 등에 에스컬레이터 44대를 설치하면서 모터·감속기 등 주요 부품의 품질보증서를 확인하지 않고 준공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낡은 레일을 새 것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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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불나면 계단 탈출에 2시간
서울 잠실에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지상 123층, 555m)의 안전성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제2롯데월드의 꼭대기층인 123층에서 지상까지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해 이동할 경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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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소방특별조사' 제도 홍보 外
‘소방특별조사’ 제도 홍보 아산소방서가 민간 자율 안전관리 체제 정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소방특별조사’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소방특별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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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야외 흡연실, 합법화와 안전관리 필요
정부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7월 1일부터 면적 150㎡ 이상 음식점과 주점·PC방 등의 실내금연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흡연자를 위해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야외 흡연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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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전기 사용이 미래를 밝힙니다
우리나라 여름철 최대전력량은 2011년 7219만㎾, 지난해 7429만㎾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예비전력량은 2011년 544만㎾, 지난해 279만㎾로 감소하는 추세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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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31곳, 불나도 소방차 못 가요
서울 종로소방서는 최근 주차위반 경고 딱지를 자체 제작해 붙이고 있다. 초를 다투는 화재 현장에서 불법 주·정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발목을 잡힌 일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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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공정 3~4년마다 바뀌는데, 안전관리는 70년대 수준
“현관문을 누가 발로 걷어찬 것처럼 ‘꽝’ 하는 소리가 났어요. 옥상에 올라가 보니 이웃 사람들도 다 나와서 ‘뭐야 뭐-’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아직도 가슴이 뛰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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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글로벌 안전수칙 칼같이 지켜…GS칼텍스, 교차 점검 생활화
한국GM 부평1공장 직원들이 SUV인 트랙스를 조립하고 있다. 이 공장은 최근 2년간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 한국GM] 관련기사 안전사고 부르는 위험요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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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공정 3~4년마다 바뀌는데, 안전관리는 70년대 수준
관련기사 안전사고 부르는 위험요소 의식>제도>시설 … 총체적 부실 “안전 준수 기업엔 보험료 혜택을” 한국GM, 글로벌 안전수칙 칼같이 지켜…GS칼텍스, 교차 점검 생활화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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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경기도 복지온도는 언제나 36.5℃
2012년 경기도는 1200만 도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경쟁력 강화, 도내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도정방향을 설계했다. 무한섬김의 ‘복지도정’, 일자리 제일의 ‘경제도정’, 도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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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2011 경기도
경기도의 2011년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해가 바뀌자마자 시작된 구제역 사태는 도내 축산 농가는 물론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구제역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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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평가기법’ 도입 생산공정 활용 … 손실 사전에 막는 경영시스템으로 진화
에쓰오일(S-Oil)은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공정안전관리제도 평가에서 최고등급(P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에쓰오일 온산공장 모습. 에쓰오일(S-Oi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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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철수, 2조 앞으로” 수시 교대하며 이틀간 밤샘 사투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을 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 원자로가 들어 있던 건물들이 고압 폭발로 인해 부서져 골조를 드러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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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철수, 2조 앞으로” 수시 교대하며 이틀간 밤샘 사투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을 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 원자로가 들어 있던 건물들이 고압 폭발로 인해 부서져 골조를 드러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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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연료봉, 오래가는 숯불 같아 … 냉각 중단 땐 곧바로 2000도
일본에서 방사능 누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후쿠시마현 니혼마쓰에서 어린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방사능 물질 오염 검사를 받고 있다. [니혼마쓰 AP=연합뉴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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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탄 떨어지면? 신세대는 스마트폰부터 꺼내 들었다
1일 대학원생 홍진아(27·여)씨에게 집 근처에 북한이 쏜 포탄이 무더기로 떨어졌다는 가상상황을 주고 어떻게 대피할 것인지를 물었다. 홍씨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3층짜리 빌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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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탄 떨어지면? 신세대는 스마트폰부터 꺼내 들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승강장 전경. 북한의 도발로 전시가 되면 이 곳을 포함해 지하 1~5층 지하철 역사 시설물은 한꺼번에 1만4000여 명이 대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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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초고층 건물 화재 특단 대책 필요하다
지난 10월 1일 발생한 해운대 우신골든스위트 화재를 보면서 소방지휘관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낮에 건물 4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38층 꼭대기까지 속수무책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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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화관리자 30만 명 있어도 화재훈련 안 하면 헛일
관련기사 국내 31층 이상 초고층 건물 248개 B동 18층 소화전 버튼 누르자 컴퓨터엔 18층 단면도 떠 올라 최준호: 부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가 이번 토론을 마련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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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층 화재 당하고 보니 … 고층아파트 방재 매뉴얼이 없다
“화재 초기에 빨리 유리를 깨고 진화했더라면 꼭대기 층으로 번진 대규모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답답한 우리가 소방 호스를 가져올 때까지 소방관들은 무엇을 했느냐.”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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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방학 아르바이트 140명 모집 外
방학 아르바이트 140명 모집 천안시가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140명을 모집한다.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게 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5일부터 8월6일까지 30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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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휴가철 농어촌 민박시설 소방점검
천안소방서는 여름휴가기를 맞아 관내 농어촌 민박 22곳, 일반숙박 313곳, 청소년수련시설 3곳 등 총 338곳을 대상으로 소방점검을 한다. 건축물의 구조적 소화·피난상 안전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