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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홈런 2방에 혼쭐
3회초 봉중근(신시내티 레즈)의 낙차 큰 커브에 꼼짝 못하고 선 채로 삼진을 당한 알폰소 소리아노(텍사스 레인저스)는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두번이나 매섭게 마운드를 쳐다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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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박찬호 선발경기 게임로그
박찬호 성적 : 6⅔이닝 5실점 방어율 5.80 피안타 4개, 투구수 117개, 삼진 3개, 사사구 7개 (경기종료) ◇ 9회말 텍사스 공격: 7번 멘치 : 3루수 땅볼아웃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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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박찬호 선발경기 게임로그
(경기종료) ◇ 9회말 템파베이 공격: 투수교체 알만자 --> 넬슨 7번 블럼 : 1루수 땅볼아웃 8번 홀 : 3루수 땅볼아웃 9번 롤스 : 볼넷 1번 크로우퍼드 : 볼넷 투수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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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홈런 2방맞고 시즌 3패째
너무 쉽게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 비틀거리면서 버텨나갔지만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승부는 돌이킬 수 없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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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홈런 2방맞고 시즌 3패째
너무 쉽게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 비틀거리면서 버텨나갔지만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승부는 돌이킬 수 없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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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10안타 6실점' 패전투수
아쉬웠다. 한 개의 홈런. 연속안타. 마운드에 머문동안 찾아온 2번의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도 좋을만한 투구에서 손은 슬그머니 뒤로 돌아가고 미심쩍은 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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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강화없이 '강팀은 없다'
수비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마운드 위의 투수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것은 벤치에서 바라보는 동료와 코칭스태프 보다는 자신의 뒤를 받쳐주는 수비수들이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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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박찬호 선발경기 Game Log
◇ 9회초 텍사스 공격: 투수교체 : 짐 메시어 --> 아더 로즈 2번 블레이락 : 3루수 플라이아웃 3번 소리아노 : 삼진아웃 4번 테익세이라 : 유격수 땅볼아웃 ◇ 8회말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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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로드리게스 뉴욕 양키스로 이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현역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받는 알렉스 로드리게스(29.텍사스 레인저스)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인터넷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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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으론 월드시리즈 첫 홈런…마쓰이, 꿈을 쏘다
'가을의 고전'월드시리즈는 올해로 딱 1백살이 됐다. 당시 내셔널리그 우승팀 피츠버그와 뒤늦게 생겨난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보스턴이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자"며 맞붙은 것이 시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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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스의 2차전 패배는 힘의 차이
단기전에서 이변의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선취점이 가장 필요한 요소다. 더군다나 적지에서의 첫 판에서 승리를 거두고 2차전을 치뤘을 경우에는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선취점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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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6-1 완승' 월드시리즈 원점
발로 일으킨 모래바람이 큰 것 2방에 맥없이 가라 앉았다. 1차전이 끝난후 인상적인 빠른발을 떠올리게 했던 CNNSI의 '발에는 슬럼프가 없다'(Speed never slu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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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또 보스턴 깼다
뉴욕 양키스가 '세기의 대결'로 불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레드삭스를 4-3으로 꺾고 2승1패로 앞서 나갔다. 양키스는 12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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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양키스전 못뛴다
'핵 잠수함'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 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레드삭스의 그레이디 리틀 감독은 8일(한국시간) 어깨부상과 '손가락 욕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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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흔들릴 때 팀은 무너진다
이변은 한번으로 족한가? 정규시즌 13연승에도 불구하고 1차전에서 3-1로 무릎을 꿇었던 양키스가 더이상의 실수는 없다는 듯 트윈스를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3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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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홈서 깨졌다…트윈스에 1-3 패배
'가을의 고전(fall classic)' 월드시리즈를 향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1일(한국시간) 첫 걸음을 내디뎠다. 양대 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첫날 1차전의 최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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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트윈스, 양키스잡고 첫 승
2003포스트시즌 첫 경기부터 이변이 일어났다. 정규시즌에서만 7연패를 당하고 2년동안 13연패를 기록하며 뉴욕 양키스 앞에서 기 한번 펴지 못했던 미네소타 트윈스가 디비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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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7. 운동으로 노화 이긴다
노화를 우리 몸에 유해산소라는 불이 붙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때 불을 끄는 가장 유능한 소방관이 바로 적당한 운동이다. 일부 노인은 "의사 선생님, 저는 너무 오래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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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과감한 포지션 이동
얼마 전 뉴욕 양키스가 '리틀 마쓰이'에게 관심을 표했을 때 '흠칫'하고 놀랐다. 리틀 마쓰이는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의 유격수 마쓰이 가즈오(28)다. 이치로(시애틀)와 '빅 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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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서재응 선발경기 게임로그
서재응 성적 : 5와 ⅓이닝 6실점 투구수 87개, 피안타 8개, 사사구 2개 삼진 2개, 방어율 3.09 기록 (경기종료) ◇ 9회초 뉴욕 M 공격: 투수교체 해몬드 --> 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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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7. 운동으로 노화 이긴다
노화를 우리 몸에 유해산소라는 불이 붙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때 불을 끄는 가장 유능한 소방관이 바로 적당한 운동이다. 일부 노인은 "의사 선생님, 저는 너무 오래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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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7. 운동으로 노화 이긴다
노화를 우리 몸에 유해산소라는 불이 붙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때 불을 끄는 가장 유능한 소방관이 바로 적당한 운동이다. 일부 노인은 "의사 선생님, 저는 너무 오래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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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유망주 TOP 10 (1)
◇ 호세 콘트레라스(뉴욕 양키스, 투수) "콘트레라스를 잡지 못하면 모두 해고될 각오를 해라"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호세 콘트레라스를 잡기위해 스카우트들에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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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테하다, 아메리칸리그 MVP
2002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아메리칸리그 MVP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MVP의 주인공은 '기적의 20연승'의 주역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미겔 테하다. 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