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서 전쟁 나면 일, 지원 기지역 동의
【워싱턴 14일 동양】일본은 한·미 양국은 물론 소련 및 중공에 대해서도 한반도에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 경우 일본이 즉각 미국의 지원 기지 역할을 담당하는데 동의할 것임을 비공식적
-
외부 지원 받은 남침|미군 주한으로 저지|함 주미 대사 연설
【로스앤젤레스=김달진 특파원】함병춘 주미 대사는 15일 『우리는 주한미군이 또 다시 한반도에서 피를 홀리는 것을 원치 않으나 주한미군은 중공과 소련의 지원을 받는 북괴군의 남침 가
-
중공 팽창 노선 경고
【모스크바 13일 AFP동양】동독 공산당 제1서기 「에리히·호네커」가 1주일간의 소련 방문을 마치고 13일 발표된 공동 「코뮤니케」에서 소련과 동독은 중공 지도층의 강대국 및 팽창
-
소 겨냥 미사일 중공서 배치
【워싱턴 13일 AFP·UPI동양】중공은 「모스크바」와 소련의 주요 공업 기지를 강타할 수 있으며 3「메가톤」급 핵탄두 1개씩을 장비 할 수 있는 사정거리 5천5백km 이상의「CS
-
유엔 협회 세계연 회의 등서 소련. 한국과 결탁
【홍콩 11일 AFP동양】중공은 11일 소련이 한국에 추파를 던지며 은밀히 결탁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중공 관영 신화사 통신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5차 「유엔」협회 세계 연맹
-
일 북부 4개 섬에 소, 군사 기지 설치
【홍콩 11일 AFP동양】중공당 기관지 인민 일보는 11일 소련 지도자들이 불법 점령한 일본 북부 4개 도서에 군사 기지를 설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패권을 잡기 위해 광분하
-
외부 지원 받지 않은 북괴 남침 5년 후엔 저지 가능
【본 12일 로이터합동】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서독의 「디·벨트」지에 실릴 한 기자 회견에서 한국이 5년 후에는 외부의 지원을 받지 않는 북괴의 남침 시도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
-
유럽 결속으로 대소 공동 방어
【북경 12일 AFP동양】중공은 12일 「유럽」은 경제적 정치적 단결을 촉진시켜 소련의 믿을 수 없는 화해 정책에 대한 공동 방어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견해를 관영 신화사 통신을
-
모스크바 거리의 술주정뱅이
통속에 편안히 (?) 자리잡고 세상 가는 줄 모르는 소련의 술주정뱅이들. 소련의 모주꾼수는 제정 「러시아」 시대보다 3배나 부쩍 늘어 망국의 골치를 앓게 하고 있다. 올해 「노벨」
-
북괴 당 창당 30주 기념식 참석자 명단서 김정일·김영주 빠져
【동경=김경철 특파원】북괴 중앙 통신은 9일 평양의 체육관에서 열린 노동당 창당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당 지도층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김일성의 아들로 최근 후계자 설이 나
-
소, 서방측「한국 안」반대 안해
【동경=김경철 특파원】「미야자와」 일본 외상은「유엔」에 참석했을 때 「그로미코」소련 외상과 회담 한 자리에서 한국 지지국 결의안에 대해 「그로미코」외상의 견해를 물어본 결과「그로미
-
중공 대 소전 승리 불능
【뉴요크7일 동양】중공은 소련과 소규모 전쟁을 치를 수는 있으나 전면전에서 소련을 이길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7일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미국 호주 일본 및
-
자본주의 체제화로 사회악 만연|초점 달라진 중공의 대 소 비난
지금까지 소련의 체제를 규정하는 중공 당국의 용어 중 가장 극단적인 유개념이었던 「사회제국주의세력」이 최근의 논쟁에서「자본주의 부활」로 한 단계 올라갔다. 지난 7일의 신화사 통신
-
중-소 관계 최악의 상태로
【동경7일AP합동】중공과 소련은 6일 밤에 있었던 등소평 중공 제1부수상의 대소비난 연설을 계기로 서로 상대방이 새로운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는 내용의 치열한 설전을 전개함
-
국회 질문 답변(요지)
▲노 외무차관 답변=앞으로 제3세계 국가와는 경제·통상·문화 등 상호관계를 강화하여 우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76년 「콜롬보」에서 열리는 비동맹국 정상회담 대책도 신중히 검토하
-
중공의 대 동구 외교 고립 상태
【북경6일AFP동양】소련을 비롯해서 동구 5개국 및 몽고 등 7개국의 북경 주재 대사들은 6일 밤 중공을 방문중인 「유고슬라비아」수상 「제말·비예디치」를 위해 베풀어진 연회석상에서
-
소련 북괴-일본간 중단창구 제의
【동경6일 동양】소련의 「그로미코」외상이 지난 9월 하순 「뉴요크」에서 「미야자와」 일본외상과 회담시 소련이 「쇼오세이마루」 사건의 사후조치 등과 관련, 북괴와 일본간의 중계창구가
-
소, 중공에 화해제의 최고 회의 영의 「메시지」발송
【동경4일 AP합동】소련은 중공에 대해 이념상의 반목과 국경분쟁에 의해 경화된 양국간의 관계를 정상화하자고 제의해왔다고 중공관영신화사통신이 4일 보도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신화사통
-
제3세계 주도 노리는 중공|미 캘리포니아대 정치학교수 「브루스·라킨」씨의 소론
중공은 금년 제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현 국제정세를 「천하대란의 시기」로 규정하고 미·소의 패권쟁탈에 대항하는 제3세계의 단결을 강조한바 있다. 다음 글은 「커런트·히스토리」지
-
소, 중공에 화해제의 창건26주에 메시지
【모스크바30일 AP합동】지난 수개월간 중공을 맹렬히 비난해온 소련 지도자들은 30일 북경당국에 중공 창건26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고 양국간의 화해와 관계개선을 촉구했다. @
-
태국서도 불꽃튀는 중-소 각축
【방콕=이창기 특파원】중공의 태국주재 대사관 설치를 눈앞에 두고 오래 전(56년 수교)부터 미리 와 있던 소련 대사관이 선제공격을 벌이고 있다. 소련대사관은 우선 정부「레벨」에서는
-
「4자 회담」등 토의
【뉴요크=김영희 특파원】「키신저」미 국무장관과 교관화 중공외상은 28일 저녁 장장 4시간에 걸친 만찬회담에서 한국문제에 관한「키신저」자신의 제안을 포함한 한국문제를 상당히 깊이 토
-
"소, 북한에 해·공군기지설치 희망"
【워싱턴28일 동양】중공 외상 교관화는 지난 5월 북괴 김일성의. 중공 방문 후 행한 그의 비밀연설에서 소련은 태평양지역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 팽창을 도모하기 위해 북한에 소련의
-
북괴 통일노력지지 장춘교, 평양서 연설
【홍콩27일 UPI동양】북괴를 방문중인 중공부수상 장춘교가 평양에서 베풀어진 연회석상에서 중공은 평화통일을 위한 북괴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27일 중공 신화사통신이 보도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