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3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9/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소 외상, 김일성과 회담
【서울=내외】북한의 김일성은 21일 김정일을 배석시킨 가운데 소련 외상으로서는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한 「셰바르드나제」와 회담을 갖고 쌍방간의 친선 협력 강화 문제를 비롯한 공동 관
-
「토의 문제 완전 합의」북한·소 외상 회담
【동경=최철주 특파원】북한 외상 김영남은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상과 회담을 갖고 이 회담에서 『토의된 문제에 대해 완전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20일 라디오 프레스가 평양 방
-
소의 불가침 제의 중공 거부 첫 확인
【북경 AP=연합】중공 정부는 15일 소련이 수년 동안 상호 불가침조약 체결을 제의 해 왔고 중공은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고 처음 공개적으로 밝혔다. 중공 외교부의 한 대변인은 소련
-
항로·범인신원·납치동기등 "미스터리"|피납 소여객기에 얽힌 몇 가지 의문점
소련안토노프-24 여객기의중공피랍사건은 중공과 소련측의 공식발표에도 불구하고아직도 많은 미스터리에 싸여있다. 원래 공산권의 항공기사고는 진상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 사건은
-
소 여객기 한국납치 기도|북한 가던중…중공에 불시착
【북경AP·UPI＝본사특약】지난 19일 소련 시베리아에서 중공을 거쳐 북한으로 가던 소련여객기를 납치한 소련인 납치범들은 이 비행기를 한국쪽으로 비행하도록 기도했었다고 한 중공지방
-
북한 정무원총리 방소
【모스크바AP=연합】북한 정무원총리 강성산이 이달말 모스크바를 공식 방문할것이라고 소련신문들이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들은 또 강성산의 이번 방소는 소련정부의 초청에 의한것이라고
-
중소관계 개선위해 내년 외상교환방문
중공과 소련은 관계개선노력의 일환으로 내년에 외상들이 상대국을 교환 방문키로 합의했다고「카피차」소련 외무차관이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중공외교부장 오학겸이 내년6월 소련을 방문하
-
소외무차관 중공방문
【북경 로이터·UPI=연합】소련외무차관「미하일·카피차」가 5일부터 13일까지 북경을 방문, 중공외교부 부부장 전기침과 회담을 갖고 주요국제문제와 양국간 관계개선방안을 논의한다고 중
-
젱킨즈법안 거부권 행사 재확인|부시, 조자양에 밝혀
【북경AP·UPI=연합】중공지도자들은 14일 북경을 방문중인「부시」미부통령에게 미국의 자유중국에 대한 무기판매와 보호무역 강화, 소련과의 군비경쟁 등에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중
-
해방정국의 쟁점|좌·우분열이 분단의 계기됐다.|찬탁이냐…반탁이냐
1943년 11월27일 발표된 카이로 선언은 한국독립을 국제적으로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연합국들은 그선언문에 「적당한 시기」(in due course)라는 묘한 구절을 넣
-
한반도정세 새국면 예고
최근 한반도문제를 둘러싸고 미-소,한-미간과 소-북한간에 긴밀한 협의가 잇달고 있어 국제적인 관심의 표적이 되고있다. 지난 12, 13일 모스크바에서 이례적으로 동북아지역정세라는
-
"북한경제관료-군부강경파 대남 정책 의견대립"
【홍콩=박병석 특파원】북한은 현 재 경제관료가 주축이 된 실용주의 노선과 군부강경파간의 의견대립으로 내부갈등을 겪고있으며 이 같은 갈등은 앞으로 북한의 진로에 갈림길이 되고있다고
-
소대사관 리셉션에
【동경AFP=연합】북한 김일성이 22일 평양주재 소련대사관에서 열린 한 리셉션에 참석,전례없는 대소접근 외교제스처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동경에서 청취된 평양방송은 김일성이 자신의
-
휴전선에 지하벙커 백개
【워싱턴=장두성특파원】북한은 많은 병력과 물자를 비축할수 있는 지하벙커 1백개소를 휴전선에서 19∼28km거리에 구축해 놓는등 지난3년동안 대규모 군사재배치를 실시했다고 통일교가
-
소 방문 북한 김영남 고르바초프와 회담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북한 외교부장 김영남이 18일「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을 갖고 김일성의 서신을 전달했다고 소련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 서신의
-
소-북한 국경조약 조인|김영남-그로미코 회담
【모스크바AP=연합】소련을 방문중인 북한 외교부장 김영남과 「그로미코」 소 외상은 17일 쌍방관계를 확대키로 다짐하는 한편 국경조약 및 영사협정을 조인했다고 소련 관영 타스통신이
-
한-중공관계 호전전망
【홍콩=연합】홍콩신문들은 27일 한국정부의 중공어뢰정 및 승무원 송환을 서울발 외신등을 인용, 외신면에 크게보도했다. 홍콩의 친중공계 일간지 대공보와 문회보는 로이터통신을 인용 보
-
중공해군|연안방어 탈피 외곽수비로|어뢰정사건 계기로 본 함대와 훈련현황
중공어뢰정 1척이 한국해역에 흘러 들어와 한국어선에 구조되고 그 뒤를 따라 중공함대가 우리 영해를 침범했던 이번 사건은 우리에게 잠재적 위협요소로만 존재했던 중공해군이 피부에 와닿
-
중-소관계 해빙조짐
【북경UPI=연합】 중공은 당총서기 호림방이 신입 소련공산당서기장 「고르바초프」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냄으로써 20년간 벌어져온 양국간의 틈을 다시 메워 보려는 희망을 표시했다고15일
-
북한, 초청·방문 외교 강화
정부는 최근 북한이 남북한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이용해 중립국 및 우리 우방에까지 초청 및 방문외교를 강화하고 있는데 대응해 새해에는 정치분야는 물론 경제·사회·문화등각방면에
-
소 부수상 아르히포프 중공 경제특구 시찰
【홍콩=연합】중공을 방문중인 소련 제1부수상「아르히포프」는 성탄절인 25일 중공 외교부 부부장 전기침의 안내를 받아 열차 편으로 심천 경제특구를 방문, 공장지대를 돌아보았다고 홍콩
-
중-소 4개 경협 체결 합의|양국관게개선 돌파구 마련
【북경AP·로이터연합】중공과 소련은 23일 공동무역위원회설치, 과학및 기술교류, 장기무역협력등을 골자로한 4개의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함으로써 20여년간 냉각돼온 양국관계개
-
과학기술협력등 논의|중공 관리들, 소부수상과 1차회담
【북경AP·로이터=연합】소련 제1부수상「이반·아르히포프」는 21일 중공관리들과 경제과학및 기술협력문제를 중점 논의했다. 「아르히포프」는 이날 북경도착직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공부수상
-
아르히포프 소 부수상 21일 중공을 공식방문
【북경AP=본사특약】「이반·아르히포프」소련제1부수상이 오는21일 중공을 공식방문할것이라고 중공외교부 대변인이 12일 밝혔다. 「아르히포프」의 이번 중공방문은 지난69년 당시「코시긴
N
![[오늘의 운세] 6월 3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9/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