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AL기 조종사 소전투기 못봤다" 미 국무성관리, 기자들과 일문일답

    미국무성의 한 고위관리는 2일 소련전투기가 영공침범항공기가 KAL여객기임을 확인했으며 경고사격을 한 증거가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요지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소

    중앙일보

    1983.09.03 00:00

  • 교신

    『그들은 우리의 추격을 모르는것 같다.』 소련전투기는 지상기지에 이런 보고를 하고 있다. 소련전투기는 아무 것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리는 KAL기를 쫓아가 느닷없이 공격한 것이 분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안보리14국중 소제외 13국이 규탄

    ▲일본의 공산당은 2일성명을 통해 『KAL기 격추사건은 인도주의와 국제법의 견지에서 결코 있을수 없는일』이라면서 『소련의 즉각적인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태도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안보리14국중 소제외 13국이 규탄

    KAL기 격추사건을 토의하기위해 미국과 한국등 4개국의 요청에 따라 2일 긴급소집, 2시간15분계속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소련대표를 제외한 대부분의 발언자들은 민간항공기가 격추된

    중앙일보

    1983.09.03 00:00

  • 타스통신 제2보도전문

    【모스크바로이터=연합】다음은 타스통신으로 발표된 소련측의 성명전문이다. 『이미 보도된바와같이 8월31일밤부터 9월1일사이에 한 미확인비행기가 소련국경을 침범하여 영공깊숙이 들어왔다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소태도가 문제해결의 열쇠|국제법과 관행으로 본 KAL기 사건 처리방향

    대한항공기가 소련공군기에 의해 격추됐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사실로 밝혀졌지만 소련이 요격사실만 시인하고 격추에 대해선 침묵을 지키고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은 한국·미국·일본등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소규탄"노호 전국에 번져

    비무장 민간여객기에대한미사일공격으로 집단학살의만행을 저지른 소련을 규탄하는 국민의 노호(노호)가 이틀째 전국에서 일고있으며 멀리 미국 뉴욕과일본도오꾜,캐나다에서도 소련의 비인도적행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영공침범해도 쏘는건 불법"-KAL기 피격사건을 보는 미 국제법학자들 견해

    【워싱턴=장두성특파원】『다음은 대한항공소속 여객기의 피격사건을 계기로 미국신문들이 국제법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개한 영공친범 비행기에대한 국제법적 문제들을 간추린것이다.』

    중앙일보

    1983.09.03 00:00

  • KAL기 격추는 잔인한 살인만행 이문공 밝혀

    이진회문공장관은 3일 제20회 방송의날 축사에서『우리 비무장민간여객기에 대한 소련전투기의 공격은 항공사상 유례없는 잔인한 국제살인만행』이라고 지적, 『언젠가는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소만행 응징 모색 IPU등 영향논의 외무·교체위

    국회는 3일상오 이범석외무·이회성교통장관을 출석시긴 가운데 의무위와 교체위를 각각 열어 KAL기피격사건에 대한 정부보고를 듣고 이에대한 사후대책을 논의했다. 외무위는 정부측 보고및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오착 수정-고장 발견장치 2중 3중으로 갖춰|여객기 안전도를 알아본다

    인간이 만들어 낸 최대의 걸작품인 항공기의 내부는 어떤 장치가 돼있고 안전도는 어느 정도일까. 외국의 한 조사는 승객이 항공기사고로 사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사고위험이 가장 큰 이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소련, 육안확인후 미사일공격

    【워싱턴=장두성특파원】「조지·슐츠」미국무장관은 1일 대한항공 여객기 1대가 항로를 잃고 소련 영공에 들어간후 소련 미그 전투기의 미사일공격을 받고격추되었다고 발표했다. 「슐츠」 장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소련의 만행

    제아무리 날카로운 펜 끝으로도 이 충격만은 못다 표현할 것이다. 그것은 충격이라기보다 전율이다. 가장 냉정한 가슴에도 분노가 솟구칠 일이다. 설마 최악의 경우야 있으랴 하던 한가닥

    중앙일보

    1983.09.02 00:00

  • 레이건 성명전문

    『문명의 가치를 소중히여기는 세계의 모든 국민들은 소련이 비무장 민간여객기를 공격한데 대해 항의하지않을수 없을것이다. 이 처참한 폭력행위에 대한 혐오감올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중앙일보

    1983.09.02 00:00

  • 문명사회의 윤리 짓밟아

    각계의 반응 KAL점보기가 소련 전투기의 미사일요격으로 격추된 사실이 확인되자 시민들은 소련의 야만적 행위를 규탄하고 소련정부로부터 응분의 사과와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소의KAL기격추규탄

    정부는 2일 소련공군기에의한 KAL여객기 격추사건을 다루기위한 유엔안보리소집을 요구키로 결정했다. 유엔안보리의 소집은 유엔헌장 35조와 규칙 3조에의해 긴급사유가 있을 경우 제소국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일본의 표정

    【동경=신성순특파원】소련기에 의한 KAL007여객기의 격추사건은 일본 조야에 커다란층격과 분노를 일으키고있다.특히 탑승객중에는22명의 일본인이 포함돼있는것으로 알려져 더욱큰 관심을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세계가 치를 떤 "고의적 집단학살"

    소련이 정기운항중인 비무장의 KAL기가 항로를 이탈, 자국영공을 침범했다고 해서 미사일공격으로 격추시킨 행위는 국제중범죄행위로서 우리나라는 물론 미 일등 이 해당사국들과 중대한 국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약소국여객기에 미사일 실험인상|소 잔인세유행위 규탄'&&전대통령 특별담화 발표

    전두환대통령은 2일상오소련기의 공격에 의한 KAL기격추사건에 대해 특별담화를 발표, 『하등의 적대행위도 하지않고 비무장한 민항기에 대해 무력공격올 가해 2백69명의 고귀한 인명을

    중앙일보

    1983.09.02 00:00

  • 한미 공동제의

    【워싱턴UPI=연합】 한국과 미국은 1일 소련전루기의 KAL여객기 격추사건을 토의하기위해 유엔안보리긴급회의룰소집할것을요청했다.「존· 휴즈」미국무성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사할린 기지

    KAL기가 피격된 곳은 소련의 사할린섬·캄자카반도 인근. 소련당국의 중감시를 받는 군사지역으로 외국인들에게는 접근이 전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이지역 상공부근을 비행하는 민간여객

    중앙일보

    1983.09.02 00:00

  • 각국의 표정

    ▲런던=영국외무성은 이번 사건이 전혀이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KAL기가 소련전투기에 격추됐다면 이는 중대 국제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중공=중공외교부 대변인은 2일 『소련공군

    중앙일보

    1983.09.02 00:00

  • 격추된 KAL기 미스터리

    민간항공사상 최대참사를 빚은 KAL007편 점보기는 어떻게 항로를 이탈했을까. 인간공학이 창조해낸 최고의 걸작품으로 뽑히는 점보여객기는 2중3중의 항법장치와 전자안전시설, 우주개발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사고나 항로 잠정적 폐쇄

    미국연방항공국(FAA)은 2일상오 7시21분 전세계민간항공사에 대해 항공정보를 알리는 노탐(NOTAM)을 통해 『KAL007편이 피격된 앵커리지∼나리따간 항로 R-20루트를 2일부

    중앙일보

    1983.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