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구가 3만 시가 지표서 사라졌다"

    대 참사가 발생한 아르메니아공화국 북서부지역은 폐허화 된 상태에서 시체발굴 및 인명구조작업이 진행되고있다. 공산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지는 터키국경부근에 있는 레니나칸

    중앙일보

    1988.12.09 00:00

  • 소, 극동지역 공장건설 한국기업에 종합 청부

    【동경=최철주 특파원】소련의 대동남아 정책 입안에 중요한 자문역을 하고 있는 소련동양학 연구소의 책임자가 한·소간의 경제교류에 관한 구체안으로 한국기업에 극동지방의 공장건설 등을

    중앙일보

    1988.11.02 00:00

  • 소, 병력감축 검토

    【모스크바 AFP·연합=본사특약】「미하일·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처음으로 병력을 감축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그는 만약 다른 나라들이 병력감축에 참여한다면 소련도 병력감

    중앙일보

    1988.11.01 00:00

  • 대학생 관광단

    9월20일 입국한 소련대학생관광단 40명은 서울체류 9박10일간 최소의 경비로 한국을 배우고 소련을 알리는 임무를 마치고 30일 출국했다. 이들이 투숙했던 서울 YMCA호텔 숙박료

    중앙일보

    1988.10.03 00:00

  • 가전제품 값싸고 질도 좋아

    『KAL기 격추사건은 궤도진입을 잘못한 대한항공기와 소련항공당국간의 교신착오로 빚어진 불행한 사건이었다.』 한국 국제청년 학생교류회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소련 대학생 관광단 40여

    중앙일보

    1988.09.28 00:00

  • 소, 한국을 태평양시대 파트너간주

    『소련이 한국을 보는 시각은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이라고 소련과학 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 초청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귀국한 재미학자 방찬영 교수(경제학·샌프란시스코 대 아시아문제연

    중앙일보

    1988.06.21 00:00

  • 소 두공화국분규 새 국면에

    【모스크바 AFP·UPI=연합】소련내 아르메니아인과 아제르바이잔인들간의 종족분쟁은 15일 아르메니아공화국 최고회의가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반환할 것을 요구하는 결

    중앙일보

    1988.06.16 00:00

  • "한국은 이제「생의 끝」이 아니다"

    소련의 대한국시각이 엄청나게 달라지고 있다. 소련공산당에서 프라우다에 버금가는 권위지인 공산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 (발행부수 1천7백만부)는 지난5월22일 「38선

    중앙일보

    1988.06.14 00:00

  • 복권

    1934년 12월 1일 저녁, 눈 덮인 레닌그라드시의 중추 부에서 난데없이 총소리가 진동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원이며 레닌그라드 지방 당 서기장인 「키로프」가 당 사무소에서 나오

    중앙일보

    1988.02.09 00:00

  • 해금도서 431종

    ▲전쟁과 평화의 연구(김홍철)▲노동자의 길잡이(전 미카엘)▲wid글(프란츠파농)▲위대한 거부(마르쿠제)▲사회운동 이념사(장일조)▲새로운 사회학(C·앤더슨)▲여성해방의 논리(J·미첼

    중앙일보

    1987.10.19 00:00

  • 지식인포섭 체제전복 기도-검찰이 밝힌 「친북괴반미공산혁명 음모」사건

    검찰은 친북괴반미공산혁명음모사건이 6·25이후 자생적으로 나타난 공산주의집단이고, 관련자 대부분이 최고지식인들이란 점에서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 사건이 사회혼란조성과

    중앙일보

    1987.02.24 00:00

  • 사고직전 갑판 위서 춤췄다|소참사여객선 승객들

    ■…충돌사고로 침몰한 소련여객선 아드미랄 나히모프호의 승객들 중 일부는 사고발생직전 갑판 위에서 밴드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고. 소련의 공산청년동맹기관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

    중앙일보

    1986.09.04 00:00

  • 북극 곰털 흰색 아니다 소 학자들 투명 설 주장

    소련학자들은 최근 북극곰의 털은 흰색이 아니라 투명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공산청년 동맹기관지 콤소몰스 카야 프라우다가 19일 보도. 이 신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북극곰의 털은 분

    중앙일보

    1986.08.22 00:00

  • 라이사13살 때 고르바초프만났다

    소련공산당 서기장의 부인은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크렘린의 터부를 깨뜨린 여자-「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의 부인「라이사」여사의 사생활이 최근 서독 시사주간지 슈피겔에 공개

    중앙일보

    1985.11.29 00:00

  • CIA서 약물고문

    【모스크바 AFP=연합】지난 7월 미국에 망명했다가 6일 소련에 되돌아간 소련 비밀경찰(KGB) 고위관리「비탈리·유르첸코」는 7일 귀국 후 처음으로 소련 공산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

    중앙일보

    1985.11.08 00:00

  • 소련 허무한 환상서 깨어나는가 | 불 르몽드지, 새 「이념 청사진」 분석

    【파리=주원상 특파원】26일 발표된 소련의 「21세기 청사진」은 「흐루시초프」 때의 프로그램에 비해 훨씬 간소하고 덜 야심적이며 목표를 수치로 표시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프랑스

    중앙일보

    1985.10.28 00:00

  • (6) 미·소 공동위 논쟁-「탁치」싸고 벽두부터 "동상이몽"

    1945년12월16일부터 모스크바에서는 전후의 세계문제처리를 위하여 미·영·소 3국 외상회담이 열렸고 이 회의에서 한국에 대한 연합국의 신탁통치 문제도 구체적으로 다루어지게 되었다

    중앙일보

    1985.10.07 00:00

  • (4)논쟁보다 인신공격·모함이 판쳤다|인공이냐 임정이냐 임정측 "소사주받아 탁치 지지한 매국노집단"|인공측 "해외혁명세력의 하나로 친일파 비호"|양파 통합시도에 실패하고 소멸|심지연

    건준의 조직을 이어받아 9월초부터 전열을 갖추어 온 인공과 11월말에 귀국했지만 해외망명정부라는 후광을 안고있는 임정사이의 정치논쟁은 대개 두가지 사항으로 요약된다. 첫째 이들이

    중앙일보

    1985.09.04 00:00

  • 소 젊은이들, 말까지 서방흉내

    최근 소련신문들은 젊은세대가 탐닉하고 있는 「해독스런」 서방문화의 영향에 대해 걱정하는 기사를 자주 싣고있다. 서방의 청바지라든가 T셔츠등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는 것은 이미 오래

    중앙일보

    1984.03.24 00:00

  • 교사들이 규율 망쳐|프라우다지서 비난

    ■…소련의 10대는 게으르고 인생의 뚜렷한 목적이 없고 도박과 폭력에 물들어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주로 저질교사들의 책임이라고 소련공산당 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2

    중앙일보

    1984.02.28 00:00

  • 비밀 경찰두목 15년 군부도움 권력장악

    9일 타계한 소련지도자「유리·불라디미로비치·안드로포프」는 1914년6월15일 코카서스 북부 나구츠카야에서 철도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6세 때부터 전신기사·영사기사·볼가강

    중앙일보

    1984.02.11 00:00

  • 소 지가 폭로 개탄한 그 실태를 보면 "소 여학생들 외제에 약하다"

    "소련 여자가 이렇게 싸냐?" 면서 새로 온 외국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래진다. 최근 소련 공산당 청년동맹 (콤소몰) 기관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1월13, 14, 15일) 가 소

    중앙일보

    1984.01.24 00:00

  • 소 학생, 외제 옷 사기 위해 매춘

    소련의 젊은 여성들이 외국산 옷을 얻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몸을 팔고 있다고 소련 공산당 청년 동맹 기관지 콤소멀스카야 프라우다가 13일 보도. 이 신문은 외국산 「넝마」와 향수를

    중앙일보

    1984.01.16 00:00

  • (30)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의열단(6)

    김야산의 항일운동과 함께 의열단의 활동중 특이한 것은 전중의일육군대장 저격사건이후의 오성륜의 행적이다. 오성륜의 행적은 그가 엄격한 테러리스트로 모든 행동이 비밀리에 이뤄졌기때문에

    중앙일보

    1983.11.21 00:00